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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서준원, 악몽 같은 하루…타구에 맞고 8자책점 2019-07-03 19:55:15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타구에 손을 맞는 악재 속에 최악의 투구를 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는 2-0으로 앞선 1회 말 무사 1루에서 상대 팀 한동민의 강습 타구를 잡으려고 글러브를 낀 왼손을 뻗었다가 왼쪽 손목을 맞았다. 마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롯데 전준우, SK 소사 상대로 응징의 연타석 홈런포 2019-07-03 19:36:36
롯데 전준우, SK 소사 상대로 응징의 연타석 홈런포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33)가 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전준우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SK와 원정 경기 0-0으로 맞선 1회 초 공격 1사 1루에서...
SK 최정, 통산 245번째 몸에 맞는 공 2019-07-03 18:58:33
SK 최정, 통산 245번째 몸에 맞는 공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SK 와이번스의 간판타자 최정(32)이 자신이 가진 통산 몸에 맞는 공 최다 기록을 또 경신했다. 최정은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 0-2로 뒤진 1회 말 무사 1, 3루에서 상대 팀 선발 서준원이 던진...
SK전 등판 앞둔 다익손 "꼭 승리하고 싶다" 2019-07-03 18:18:26
SK전 등판 앞둔 다익손 "꼭 승리하고 싶다" 4일 롯데 이적 후 첫 SK전 등판…"평소대로 공 던질 것"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자신을 방출시킨 팀을 상대 선수로 처음 만나는 기분은 어떨까.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브록 다익손(25)의 표정은 예상외로 밝았다. 그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SK 로맥이 기억하는 옛 동료 류현진 "대단한 타자(?)였다" 2019-07-03 17:51:57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4)은 지난 201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었다. 당시 로맥은 미국 진출 2년 차가 된 류현진(32)과 한솥밥을 먹었다. 로맥은 주전 선수가 아니었지만, 주로 대타로 출전해 팀 전력에 힘을 실었다. 로맥은 류현진의 대타로도 많이 출전했다. 2014년 6월...
특급투수 반열 오른 SK 산체스, 12승+1점대 ERA 2019-07-02 21:39:40
특급투수 반열 오른 SK 산체스, 12승+1점대 ERA 산체스 "휴식기 전엔 팔에 무거운 느낌…지금은 아주 좋다"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SK 와이번스의 강속구 투수 앙헬 산체스(30)가 올해 KBO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올라서고 있다. 산체스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산체스 12승+로맥 17호' SK, 롯데 완파하고 2연승 2019-07-02 21:07:01
SK 와이번스가 앙헬 산체스의 호투와 타선의 파괴력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했다. SK는 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SK는 2연승 속에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롯데는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탈꼴찌 기회를 날렸다....
양상문 롯데 감독 "한동희, 윌슨 플레이 보고 배우길" 2019-07-02 18:24:00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방문 3연전 첫 경기에서도 한동희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최근 공수에서 모두 자신감을 잃은 한동희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주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판단한다. 2018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한동희는 그해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며...
[프로야구전망대] SK, 독주 체제 굳힐까…주중 다익손의 롯데·주말 2위 두산 2019-07-01 08:39:09
27패 1무)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지만, 염경엽 SK 감독은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몸을 낮춘다. "9월까지 승수를 충분히 쌓아야 한다"는 게 염 감독의 계산이다. 특히 2위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해 격차를 벌리고 싶은 게, 염 감독과 SK의 바람이다. 그래서 SK는 이번 주에 더 힘을 낸다. SK는...
홈런 단독 1위…최정 "지난해 부진이 전화위복 되기를" 2019-06-25 09:27:23
= "설마 작년보다 못하겠어요?" 프로야구 최정(32·SK 와이번스)이 올 시즌 자주 하는 말이다. 지난 주말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최정은 "시즌 내내 슬럼프였다"라고 2018년을 돌아봤다. 지독하게 부진했던 지난해가 올해는 오히려 최정이 마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그는 "올해도 만족할 수 없는 스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