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너무나 억울"…카라큘라, 쯔양에 옥중편지 보내 선처 호소 2024-09-06 06:25:13
옥중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6일 YTN 보도에 따르면 카라큘라는 5장의 자필 편지를 쯔양에게 보내 쯔양의 피해와 관련해 위로를 전하면서도 공갈 방조 부분은 억울하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카라큘라는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에서 '카라큘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이세욱이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계엄령 괴담 실체는? 野서도 "제보 없었다" "증거 없으면 멈춰라" 2024-09-05 10:11:04
YTN 라디오 '신율의 정면승부'에서 "사회적으로 대통령 지지가 낮고 또 상식을 벗어난 극우 인사들이 정부 주요 보직에 임명되는 등 비상식적 국정운영이 계엄 논란까지 낳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저한테 제보를 한 사람도 없고 제보를 듣지도 못했다"고 정부의 계엄령 설을 부인했다. 계엄령은 헌법 77조에...
처가식구 동원해 아이 데려간 아내…이혼 소송중 무슨 일이 2024-09-04 21:35:16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남편 A씨는 이혼 소송 중 갑작스레 양육권을 잃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A씨는 "아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에 추진력이 있고 다혈질이기도 하다"며 "반면 나는 큰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벌렁거리는 성격이다. 결혼 생활 내내 아내와 트러블이 있으면 내가 졌다"고 운을 뗐다....
野 5선 안규백·3선 박주민 "계엄령 제보 들은 적 없어" 2024-09-04 18:20:24
YTN라디오에서 계엄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저한테 제보한 사람은 없고 제보를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5선)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박주민 의원(3선), 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은 진성준 의원(3선) 등 당 핵심 인사들 역시 계엄과 관련해 ‘제보받은 사실이 없다’는...
野 압박 강해지는데…與 내부서는 '제3자 특검법' 회의론 2024-09-03 16:46:33
의장은 전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한 대표는 (여야 대표) 회담 전에도 저한테 ‘제3자 특검법에 대한 자신의 입장은 그대로 유지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회담장으로 들어갔다"면서도 "제3자 특검법 이야기를 하더라도 입법화하는 과정은 별개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이럴 거면 한국 안 왔다"…'응급실 대란' 충격받은 외국인 2024-09-02 11:02:10
됐다. 앞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7일 YTN '뉴스온'에 출연해 "아버지가 '응급실 뺑뺑이' 탓에 진료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며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인한 의료 공백을 비판했다. 별세한 김 의원 아버지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제주시에서 오랫동안 병원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문재인 뇌물 수사'에…與 "불가피 vs 野 "정치 보복" 2024-09-02 10:44:46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전직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전부 다 직접 조사받지 않았나? 또 이재명 현 우리 야당 대표 이분 같은 경우에도 일극 체제 완성하신 분이라고 하는데도 소환 조사 다 받지 않나?"라며 "(문 전 대통령) 소환 조사는 불가피할 거다. 그런데 이제 전직 대통령으로서...
한동훈 "의정갈등 심각하다"…권성동 "말 던져서 해결 안 돼" 2024-08-30 17:47:19
않았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이날 YTN 라디오에서 “토론하고 언쟁하는 건 좋은 일”이라면서도 “불쑥 한마디 꺼내고 다음 날 언론에 대문짝만 하게 나오도록 하는 건 정부 정책 변화를 위한 노력이라기보다 대통령 정책에 반대한다는 걸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치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사업하는 남편 '영끌 대출' 해줬더니 유흥으로 탕진해" 2024-08-30 13:55:52
대출한 아내가 파산 위기에 몰린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남편의 대출금 탕진으로 이혼을 선언한 아내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사업가 남편을 둔 중소기업 경리였다. 그는 '사업자금이 필요하다'는 남편을 지원하기 위해 억원대 규모의 '영끌 대출(최대...
"아버지, 응급실 뺑뺑이 돌다 돌아가셨다" 野 의원 분노 2024-08-29 10:32:03
의원은 지난 27일 YTN '뉴스온'에서 '의·정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러한 사연을 공개했다. 앞서 김 의원 아버지의 별세 소식은 지난 13일 전해진 바 있다. 김 의원의 아버지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제주시에서 오랫동안 병원을 운영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김 의원은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