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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산 고속도로 내일 개통…통일로 이용 때보다 40분 단축 2020-11-07 13:33:26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책정됐다. 전체 노선의 약 30% 구간을 교량 및 터널 구조물로 건설해 주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주요 지점에 8개 나들목(ic)과 3개 분기점(jct), 2개 휴게소를 설치하는 등 이용자 편의도 고려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또 국토부는 개통 초기 위험 구간 관리를...
포스코건설,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4개 부문 모두 휩쓸어 2020-11-05 15:40:39
'프리패브(Pre-fab) 기술' 역시 공사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기술로 평가 받았다. 핀포인트 공법은 병을 뒤집어 놓은 모양의 콘크리트 기초를 지반에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프리패브 기술은 건축 구조물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기존 공사 방식보다 빠르게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에쓰오일, 철강·정유부산물로 고성능 콘크리트 개발 2020-11-03 10:37:49
공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높이고 재료비 10%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협약에서 포스코건설은 에쓰오일로부터 유황 등 정유 부산물을 10년간 공급받아 유황시멘트 콘크리트 기술을 보유한 범준이엔씨와 새로운 시멘트를 개발하고, 태명실업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삼강엠앤티, 서남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실증단지 수주…"국내시장 공략 첫 걸음" 2020-11-03 10:09:45
구조물 선정 입찰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술능력평가 부문에서 1위로 평가받으며 제작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액은 33억 규모이고 납기는 내년 상반기중 이뤄질 예정이다.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는 이번 공사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견인하고 해상풍력발전기 실증 설치를 통해,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한국석유공사, 동해가스전에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2020-10-28 15:19:20
석유공사는 울산 남동쪽 58㎞ 해상에 있는 동해1 가스 생산시설을 활용한 200㎿ 규모의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을 동서발전 및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인 에퀴노르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도 이 사업에 참여해 해상구조물 설계 제작 및 설비분야 핵심 역할을 맡는다. 석유공사는 포스코, 두산중공업,...
'해상풍력 메카' 꿈꾸는 울산, 글로벌 기업들이 몰려온다 2020-10-26 17:58:55
구조물, LS전선은 해상케이블 분야에 각각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석유공사는 울산 남동쪽 58㎞ 해상에 있는 동해1 가스 생산시설을 활용한 200㎿ 규모의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을 동서발전, 에퀴노르사와 공동 추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해상구조물 설계 제작 및 설비 분야 핵심 역할을 맡기로 했다. 울산시는...
대우조선, 전력·천연가스 동시 공급하는 부유 발전설비 띄운다 2020-10-26 11:42:19
부유식 구조물 위에서 최대 200MW(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공급하고, 2만2천㎥의 천연가스를 저장·재기화해 육상으로 공급한다. 부유식 발전설비는 육상의 일반 발전소보다 공사 기간이 짧고, 부지 확보와 토목공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석탄 화력발전소와 달리 친환경 LNG를 연료로 사용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에너지...
[마켓인사이트]현대건설, 계열사 현대스틸산업에 681억원 토지 현물출자 2020-10-26 11:06:1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건설이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공장부지를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에 양도하고 신주 1260만주를 인수한다고 23일 공시했다. 공장부지 감정가액은 681억원이다. 현대스틸산업은 토목이나 플랜트 공사에 쓰이는 철골 구조물 등 자재 생산기업이며, 해상풍력 구조물 등 해상설비 제작도 한다....
대우조선해양, 전력·천연가스 동시 공급 가능한 발전설비 인증 2020-10-26 10:06:34
폭 60m, 높이 33m의 부유식 구조물 위에서 최대 200MW의 전력을 생산·공급하고 약 22,000㎥의 천연가스를 저장·재기화를 거쳐 육상으로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신개념 복합 플랜트다. 부유식 발전설비는 육상에 건설하는 일반 발전소에 비해 공사 기간이 짧고 육상 부지 확보와 대규모 토목공사를 최소화할 수 있어 비용을...
[르포] 바다 위 '초대형 바람개비' 20개가 만드는 깨끗한 전기 2020-10-25 11:00:02
기초구조물도 '석션버켓'이라는 새로운 형태가 도입됐다. 석션버켓은 중공 원형관 내부 압력을 낮춰 지반에 꽂아 고정하는 방식이다. 암반층까지 파일을 박는 기존의 '자켓' 구조와 비교해 1기당 공사 기간을 43일에서 2일로 단축하고 비용을 56억원에서 43억원으로 줄였다. 국내 최초의 해상변전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