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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동부 대서양서 화물 선박 침몰…5명 실종 2022-06-23 03:04:00
노로냐 군도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해군은 3명을 구조했으나 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페르난두 지 노로냐는 브라질 북동부 해안에서 350여㎞ 떨어진 대서양에 자리한 21개 섬으로 이뤄진 군도로, 청록색 바다와 황금빛 모래사장 등으로 유명하며 바다거북과 참다랑...
차에 깔린 배달 기사…몰려든 시민들이 보인 반응 2022-06-22 17:45:27
밑에 깔린 운전자를 발견하자마자 주저 없이 달려가 구조한 시민들의 모습이 화제다. 22일 서울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1분 20초가량의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당시 운전자 A 씨는 배달 일을 하던 중이었다. 사고는 그가 배달을 위해 동대문구 한 길가에 잠시 차를 세운 직후 발생했다. 하차한 A 씨가 배달...
"텍사스 총격대응 처참한 실패"…아이들, 1시간 14분 8초 기다려 2022-06-22 05:36:21
특수기동대(SWAT) 출동만을 기다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아리돈도 서장이 당시 잠기지도 않은 교실 문을 열겠다면서 필요 없는 열쇠를 확보하는 데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다고도 질타했다. 이어 "범인이 교실 문을 안에서 잠글 방법이 없었는데도 경찰은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며 "설령 교실 문이 닫혔더라도 문을 부수고...
베트남 유명 관광지 란하베이서 여객선 충돌…1명 사망 2022-06-20 12:07:27
때문에 사고…물에 빠진 11명은 구조 최근 수년간 한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 몰려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의 관광지 란하베이에서 여객선 충돌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한 명이 숨졌다. 20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북부 하이퐁의 깟바섬 부근 란하베이에서 여객선 2척이 충돌하면서 한...
불나면 갇혀 죽는다?…'전기차 화재 공포' 진짜일까 [노정동의 선넘는 차(車) 이야기] 2022-06-16 20:00:02
소방관 십수명이 출동해 7시간 넘게 물을 들이붓고서야 꺼졌습니다. 개인이 소화기 등으로 화재를 감당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화재나면 전기차 문(door) 못연다? 전기차 배터리에서 화재가 나면 전동식으로 작동하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점도 위험 요소입니다. 실제 2020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발생한 테슬라...
"지니야, 살려줘" 하자 119 출동…사람 살린 AI 2022-06-11 14:51:50
대고 "지니야, 살려줘"를 외쳤다. A씨의 구조 요청은 곧바로 KT 보안전문 그룹사 KT텔레캅 관제센터에 전달됐다. 센터는 A씨와 통화한 뒤 실제 응급 상황임을 파악하고 119에 신고하는 동시에 A씨 가족에게도 통보했다. A씨는 출동한 119 대원들로부터 응급조치를 받은 뒤 상태가 호전돼 병원 이송 없이 안정을 취할 수...
"지니야, 살려줘"에 119 출동…잇따라 응급환자 살린 KT AI케어 2022-06-11 12:00:02
갑자기 호흡곤란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A씨의 구조 요청은 곧바로 KT 보안전문 그룹사 KT텔레캅 관제센터에 전달됐다. 센터는 A씨와 통화한 뒤 실제 응급 상황임을 파악하고 119에 신고하는 동시에 A씨 가족에게도 통보했다. A씨는 출동한 119 대원들로부터 응급조치를 받은 뒤 상태가 호전돼 병원 이송 없이 안정을 취할...
"돌 날아왔다"...일반 화물차와 인천 화물연대 조합원 충돌 2022-06-07 17:12:58
출동하기도 했다. 이날 화물연대 인천본부의 출정식에는 400여 명(경찰 추산 300여명)의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안전운임제의 모든 차종·전 품목 확대, 운송료 인상, 지입제 폐지, 화물 운송산업 구조 개혁 등을 요구했다. 화물연대 인천본부는 "평균 경유 가격이 2000원을 넘었기 때문에 화물차 운임도...
인도 힌두교 순례객 태운 버스 계곡 추락…25명 사망·5명 부상 2022-06-06 20:16:21
안내원을 포함해 30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소방대원 등 구조팀이 계곡으로 출동해 한밤중 구조작업을 벌였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사망자에 애도를 표하고, 사망자 가족에게 20만루피(322만원), 부상자에게 5만루피(80만원) 상당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인도 힌두교 순례객 태운 버스 계곡 추락…25명 사망 2022-06-06 10:07:44
있었다. 소방대원 등 구조팀이 계곡으로 출동해 한밤중에 구조작업을 벌였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사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는 한편, 사망자 가족에게 20만 루피(322만원), 부상자에게 5만 루피(80만원) 상당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