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출사기 `진화`, 금융사 대표번호로 전화걸어 2015-06-16 12:09:41
대표번호를 사용하고, 유명 공공기관과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합니다. 앞선 사례에서도 피해자들이 이같은 사기범들의 치밀한 준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금리를 내리거나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수수료, 공증료, 공탁금 등 금전을 요구하는 것이 전형적인 대출사기의 유형입니다. 금감원은 "정상적인...
올 1분기 대출사기 피해신고 16.7% 급증 2015-06-16 12:00:39
위해 금융거래실적이 필요하다며 체크카드, 통장사본, 신분증사본을 받아낸 뒤피해자 명의로 대출을 받거나 대포통장으로 악용한 사례도 있다. 올 1분기 피해사례 중 사기범이 사칭한 금융 관련기관의 현황을 보면 캐피탈이35.7%(2천160건)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저축은행(21.4%, 1천296건), 은행(11.9%, 720건),...
금융사기로 세계가 '몸살'…일본·중국도 피해 급증 2015-06-11 06:00:16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누구나 금융사기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소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신속·편리함과 금융안전 간의 균형점을 찾으려는 사회적 공감대가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안전장치로 일회용 비밀번호(OTP)사용, 이체·인출 한도 설정,...
"전세계 금융사기 확산‥불편해도 금융안전 공감대 필요" 2015-06-11 06:00:00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들 누구나 금융사기 피해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다소 불편함을 감소하더라도 신속함과 편리함, 금융안전간 조화로운 균정점을 찾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해외에서 금융사기범의 주요 수단이 대포통장과 대포폰 근절을 위해...
금감원, 보험사기 혐의 '사무장병원' 105곳 추적 2015-06-10 12:00:37
사기범들의 선호 대상이 됐다. 비의료인 H씨는 고령 의사 5명을 고용해 요양병원을 열고는인근 종합병원에서 암치료를 받는 환자를 유치, 입원사실이 없는데도 허위진단서와입·퇴원 확인서를 발급하는 방법으로 건보급여와 민영보험금을 타냈다. 최근에는 의료생협제도를 악용해 불법으로 조합과 부속 의료기관을...
대포통장과의 전쟁에 퀵서비스 기사, 우군으로 나선다 2015-06-02 06:09:05
통상 금융사기범들은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게시판에 '개인·법인통장 매매합니다'라는 광고 글을 올려 대포통장 제공자를 유혹한다. 통장, 현금(체크)카드 및 보안카드를 건당 70만~100만원 정도에 매입하고 통장사용료로 월 300만~400만원을 준다고 미끼를 던진다. 통장 제공자가 나오면 퀵서비스를...
금융사기 근절 총력전‥전화사기·대포통장 검거 대폭 증가 2015-05-26 12:00:00
전화금융 사기범의 검거와 함께 금융사기에 통상적으로 악용되는 대포통장 단속에 수사역량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 2월24일부터 4월23일까지 벌인 특별단속에 비해 검거 건수는 37.8%, 검거인원은 3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포통장 발생과 대포통장으로 인한 금융사기 피해규모가 합동선포식 전후 한달간을...
장기간 안 쓴 소액계좌 자동으로 거래중지 된다 2015-05-21 07:33:51
기능을 탑재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이다.금융사기범들이 자동화기기에서 얼굴을 가린 채 돈을 빼내는 점을 고려해 마스크, 안대, 선글라스, 헬멧 등으로 안면을 위장했을 경우 자동으로 거래를 차단하는 방법이다. 이미 안면인식 관련 프로그램이 개발된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300만원 이상 이체된 현금을 자동화기기에서...
오래 안 쓴 소액계좌 자동으로 거래중지 된다 2015-05-21 06:01:12
한해 금융거래목적확인서를 받아 목적을확인한 뒤 재개하도록 한 것이다. 예금주가 전화로 요청하거나 해당 계좌로 소액이라도 입금이 이뤄지면 거래가재개돼 금융사기에 악용될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한 보완장치인 셈이다. 금감원은 이런 제도를 시행한 이후에도 대포통장이 줄지 않을 경우 다양한 대책을...
`고수익 미끼 카드결제` 사기 속출…주의보 발령 2015-05-17 13:59:08
악용한 불법 유사수신 사건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적발된 신용카드 활용 유사수신 건수는 2천720건, 피해금액은 40억 원에 이른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통상 사기범들은 고수익으로 유혹하고, 투자하면 20~50%의 수익금을 준다거나 연금처럼 평생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