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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날씨] '금빛 질주 쇼트트랙' 강릉 체감온도 -5도 2018-02-10 08:30:01
모으는 쇼트트랙 남자 1천500m 경기가 펼쳐지는 곳은 강릉 아이스 아레나다. 결승전 30분 전인 오후 9시 강릉 아이스아레나 인근의 기온은 -1도, 체감 온도는 -5도로 예보됐다. 바람은 초속 3m로 불겠다. 오전 9시 이후 주요 경기장별 예상 기온은 ▲ 강릉 아이스아레나·컬링 센터·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4∼7도(체감...
[올림픽] 오늘의 하이라이트(10일) 2018-02-10 06:05:05
오늘의 하이라이트(10일)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한국 첫 금메달 사냥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첫걸음…스위스와 1차전 (평창=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메달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일에는 '세계최강' 쇼트트랙 대표팀이 우리나라 선수단의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오늘의 올림픽(10일) 2018-02-10 06:05:02
주혜리 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개인전 본선·결선(21시35분·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 최서우 △아이스하키= 여자 조별리그 1차전 남북한 단일팀-스위스(21시10분·관동하키센터) △컬링= 믹스더블(혼성2인조) 예선 5차전 한국-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9시5분) 6차전 한국-스위스(20시5분·이상 강릉컬링센터) ☞...
오늘의 평창 10일(토) 2018-02-10 02:12:03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스위스와 조별리그 1차전·관동하키센터·오후 9시10분)▷서이라·임효준·황대헌(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 및 결선·강릉아이스아레나·오후 7시)▷최서우(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개인전 본선 및 결선·알펜시아스키점프센터·오후...
[올림픽] 한국 동계스포츠의 과거와 미래 8인, 오륜기 들고 입장 2018-02-09 22:31:29
메달리스트로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천m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귀진은 1968년 프랑스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한 '전설'이다. 한국 동계스포츠의 '미래' 4명은 피겨 유망주 유영과 아이스하키 유망주 이준서, 프리스타일 스키 유망주 장...
평화의 불과 함께… 지구촌, 평창의 '겨울동화'에 빠지다 2018-02-09 22:21:38
거쳐 여자 하키 단일팀이 함께 든 성화 '피겨퀸' 김연아가 스케이팅하며 달항아리 성화대에 최종 점화 [ 이관우/최진석 기자 ] 100일간 2018㎞를 돌았다. 7500명이 평화의 길을 쉼 없이 이어 달렸다. 지구촌 최대 겨울 축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알린 ‘평화의 불’ 성화의 여정이다.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 성화봉송 최종 주자, 역시 김연아…스케이트 탄 '피겨여왕' 2018-02-09 22:12:28
이어 아이스하키 단일팀 박종아(남측), 정수현(북측)으로부터 성화를 건네받아 달항아리 형상의 성화대에 불을 붙였다.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인 김연아는 피겨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처음 출전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당시 최고 점수였던 228.56점을 받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4년 소치...
[올림픽] 태극전사들, 한반도기 흔들며 '17일간의 열전' 첫발 2018-02-09 21:46:18
얼굴로 관중의 환호에 답례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한 단일팀 전원을 포함해 북한 선수들도 한데 어울려 활짝 웃으며 입장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설상과 아이스하키 선수 등 대부분이 참석했지만 다음날인 10일 바로 메달 사냥에 들어가는 선수들은 개막식도 생략한 채 훈련과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다. 10일 남자 1,5...
[올림픽] 11년 만에 남북 공동입장, 이어진 '남남북녀' 전통 2018-02-09 21:19:00
남자 유도 선수 박정철이 맡았다. 이후엔 남녀북남→남남북녀로 번갈아 가며 구성했다. 마지막 공동입장이었던 창춘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측이 오재은(여자 알파인스키), 북측이 이금성(남자 아이스하키)이었던 만큼 평창에선 남남북녀 차례였다. 개회식 총 92개 국가 중에 제일 마지막인 91번째로 공동입장한 남북한은...
[올림픽] 북한 응원단, 일사불란한 응원…"우리는 하나다"(종합) 2018-02-09 19:43:03
등 구호가 이어졌다. 북한 여자 시범단원 1명과 남자 단원 2명의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의 대련에는 많은 관중이 호응했다. 잠시 퇴장했던 우리 시범단이 다시 입장할 때부터 북한 응원단은 "조! 국! 통! 일!" 구호를 외치기 시작해 합동 시범 중에도 계속 외쳤고 "우리는 하나다" 구호도 다시 등장했다. 합동 시범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