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네이버·왓패드 "슈퍼 IP 찾는 것이 목표…美 상장도 검토" 2021-04-21 14:11:14
플랫폼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각오도 나타냈다. 한성숙 대표, 김준구 네이버웹툰 CEO, 알렌 라우(Allen Lau) 왓패드 CEO 겸 창업자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북미 테크 컨퍼런스 '콜리전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창작자 세대의 강화'(Empowering the new generation of creators)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이...
네이버웹툰 "유튜브·넷플릭스 특성 모두 갖춰…美 상장 검토"(종합2보) 2021-04-21 10:15:51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토리텔링 창작자와 사용자가 모이는 플랫폼"이라며 "글로벌 Z세대들은 웹툰과 왓패드처럼 디지털 기반으로 새롭게 나타난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 IP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비즈니스는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네이버웹툰, 美증시 상장 검토...아시아 넘어 확장" 2021-04-21 10:02:52
네이버의 웹만화 플랫폼 네이버웹툰이 쿠팡처럼 미국 상장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로 가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이를 위해 지난달 첫 거래 이후 달러화 채권의 추가 발행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라방'·빅데이터·생체인증…'본업 위기' 카드업계 신사업 분주 2021-04-21 08:16:16
유통채널로 자리 잡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보고플레이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삼성카드의 빅데이터와 보고플레이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활용해 양사 이용자를 동시에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대한 가맹점·회원 결제 정보를 보유한 카드업계는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데이터 분...
[데스크 칼럼] 공정이라는 이름의 오지랖 2021-04-18 18:04:40
“그게 뭐라고 서로 하겠다고 난리래?” 네이버, 카카오 같은 플랫폼 업계에는 “뭘 해도 시어머니 둘”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같은 규제당국의 이중 감독을 받는 고단함을 일컫는다. 코로나19를 타고 플랫폼이 폭발 성장하자 규제당국의 활동 본능도 덩달아 폭발하는 듯하다. 규제 주...
네이버웹툰 "글로벌 생태계 구축…모든 웹툰 담겠다" 2021-04-14 17:16:56
올라섰다. 네이버웹툰은 현재 10개 언어로 번역돼 100여 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다. 세계 월간 이용자(MAU)는 7200만 명에 달한다. 미국, 유럽, 일본 등 기존 만화 강국의 독자들이 이젠 한국 웹툰 플랫폼을 이용해 한국 작품을 보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웹툰의 이희윤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리더는 “모바일 시장으로...
일자리 구인구직 중개 플랫폼 `따손`, 공식 서비스 시작 2021-04-13 15:23:53
있는 네이버나 페이스북에서 나의 구직 프로필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다. 즉, 일자리를 찾기 위한 나의 프로필은 나의 지인들에게 보여지기를 원치 않는다는 속성이 따손 비즈니스의 시작점"이라며, "또한, 기존의 정규직 위주의 구인구직 사이트는 몇 년에 한 번씩 밖에는 이용하지 않는다. 반면, 따손은 몇 달에 한 번씩...
"글로벌 콘텐츠강자" 카카오·네이버의 선택은…웹툰·웹소설 2021-04-13 11:03:28
'이야기 시장'에 카카오와 네이버가 뭉칫돈을 쏟아붓고 있다. 장르물 제작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웹툰·웹드라마 시장 규모가 커진 데다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 제작의 중심이 되는 콘텐츠 산업의 '원천기술'로서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가치가 올라가면서다. 보폭을 해외로 넓히면서 글로벌 콘텐츠...
네이버, 중소상공인에 라이브커머스 공간·장비 무료 지원 2021-04-08 10:08:08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라이브도 예정돼있다.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판매자 중 중소상공인이 85%라고 전했다. 쇼핑라이브는 누적 시청 1억7천만회, 라이브 콘텐츠 3만5천여 개를 기록하는 중이다. 네이버 송재훈 책임리더는 "SME들이 새로운 시장 변화 속에 기회를 포착하고 비즈니스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투자은행·보고서·책임회피 안 보였던 네이버의 왓패드 '빅딜' [딜 막전막후] 2021-04-08 09:33:19
사업인 웹소설 분야와 네이버가 보유한 웹툰이 어떤 시너지를 보일 지 '스토리'를 제시해 설득에 나선 것도 김준구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의 몫이었다. 음원 사업자인 스포티파이 대비 시너지가 분명한 탓에 왓패드 창업자들도 네이버 합류를 더 희망했다는 후문이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네이버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