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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선전매체, 국민의당 대북 기조 맹비난 2017-02-12 21:54:22
맹비난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 대남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야당인 국민의당의 대북정책 기조를 맹비난했다. 매체는 지난 11일 '국민의당, 새누리당과 무엇이 다른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 국민의당 황주홍 최고위원과 안철수 전 대표의 발언에 대해 "박근혜 역적패당이 떠들어온...
北, 朴대통령에 "죄악의 신기록 보유" 비난 2017-02-12 21:27:09
北, 朴대통령에 "죄악의 신기록 보유" 비난 북 매체 "민족화해협의회, 1만3천170자 분량 고발장"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의 대남단체 민족화해협의회가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과오를 열거한 '고발장'을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고발장은 "박근혜야말로 죄목과 내용에 있어서나 그 후과와...
일산동구 도로에 대남전단 2만장 떨어져…군·경찰 수거 2017-02-09 10:23:26
일산동구 도로에 대남전단 2만장 떨어져…군·경찰 수거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다음 달 시행하는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는 내용 등이 담긴 북한의 대남전단 2만 장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에 떨어져 경찰과 군이 수거했다. 9일 일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2분께 고양시...
반기문 비난하던 北, 이번엔 황교안에 공세 2017-02-05 16:24:09
마땅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대외 선전 매체인 '조선의 오늘'과 대남 매체 '우리 민족끼리'도 최근 각각 '박근혜와 함께 탄핵받아야 할 특등 범죄자', '감옥에 가야 할 특등 공범자'라는 제목으로 황 권한대행을 비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北, 홍용표 통일부장관 인신공격…"남북관계 파국 몰아" 2017-02-03 21:51:49
대변인 담화 통해 "비참한 말로 보게될 것" 비난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3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에 대해 "대결 광신자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며 인신공격성 비난을 쏟아냈다. 조평통은 이날 홍 장관을 비난하는 '정책국 대변인...
통일부 "北, 한미 연례적 방어훈련 왜곡…강력 규탄" 2017-02-02 11:37:24
연합훈련을 비난한 데 대해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훈련을 왜곡하고, 핵 무력과 선제공격 등을 운운하며 우리를 위협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원한다면 도발적 언사를 중단하고 진정성 있는 비핵화와 변화의...
北 "ICBM 개발 시빗거리 못돼…美 사고방식 바꿔야" 2017-01-14 14:35:34
것을 비난했다. 이어 "지금이야말로 미국이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우리를 대할 때"라며 "사태의 악화를 원치 않거든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을 버릴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같은 날 대외 선전단체인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관계자 명의로...
파주 주택가에 북한 대남전단 떨어져…경찰 수거 2017-01-13 10:45:42
파주 주택가에 북한 대남전단 떨어져…경찰 수거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전단 300여 장이 경기도 파주시 주택가 차량에 떨어져 경찰이 수거했다. 13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5분께 파주시 야당동 한 빌라 앞에 주차된 카니발 차량 보닛 위로 박 대통령을...
北 "南, 태영호 끌고 다니며 우리 악선전에 열 올려" 2017-01-09 15:58:16
北 "南, 태영호 끌고 다니며 우리 악선전에 열 올려" 대남 선전 매체, '변절자'·'패륜아' 등으로 매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이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를 또 힐난하며 우리 정부가 그를 북한에 대한 악선전에 활용하고 있다고 9일 주장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
북한 매체, `대권도전 선언` 반기문에 "허황된 꿈을 꾼다" 2016-12-23 08:09:15
꿈을 꾼다"며 인신공격에 나섰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3일 `인두겁을 쓴 카멜레온`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반 총장이) 고별회견이라는 데서 대권 욕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이 매체는 반 총장의 유엔 사무총장직 수행에 대한 외신의 비판 등을 거론하며 "비난과 오명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