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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방지 총력…검사기관 증대·국민안심병원 운영 2020-02-21 12:01:13
외래동선만 분리하거나, 선별진료소·입원실까지 분리하여 운영하게 된다. 비호흡기환자들은 국민안심병원에서 감염의 위험 없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민안심병원에는 감염예방관리료 등 건강보험 수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과 같이 환자가 다수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지역별 병상...
은평성모병원 외래진료 중단…이송요원 코로나19 '양성' 2020-02-21 10:47:45
환자들에게 외래진료 및 검사를 중단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수술 및 입원환자 진료도 질병관리본부 결정에 따라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응급의료센터 문에도 '원내 방역으로 인해 임시 휴진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었다. 갑작스런 병원 폐쇄 소식에 이날...
40번환자, 확진 전 장례식장·마트·식당 등서 8명 접촉 2020-02-20 14:24:35
브리핑에서 40번 환자(77세 남성, 한국인)에 대한 역학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환자는 해외여행력이나 기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이 확인되지 않았다. 18일 고열 등의 증상으로 한양대병원에 외래환자로 방문했으며,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폐렴이 확인돼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
사실상 대유행 국면…질본 "심각 단계로 상향 검토" 2020-02-20 10:17:06
외래를 담당하고, 경증의 입원환자는 공공병원이 격리 병실 및 음압 병동 등에서 소화하며 중증 환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이나 상급종합병원에서 맡는다. 다만 확진 검사를 거부하는 환자들에 대한 강제 조사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감염병 관리법 42조에 따르면 1급 감염병이 의심되는 경우 강제처분 조항이 있지만,...
"지역사회 감염 본격화했다"…의료계·정부 최적 방역전략 모색(종합) 2020-02-19 18:11:30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 경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건소가 선별진료 외래를 감당하고, 경증의 입원환자는 공공병원이 소화하고, 중증환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이나 상급종합병원이 맡는 의료전달체계개편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도 이날 보도자료를...
31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 공개…열흘간 166명 접촉 2020-02-19 14:54:46
환자(61세 여성, 한국인)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했다. 31번 환자는 이달 7일 오한 증상이 있었다.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부터 이달 17일 격리될 때까지 열흘 동안 대구 시내의 한방병원, 교회, 호텔 등 곳곳을 다녔다. 현재까지 방역당국이 파악한 접촉자는 총 166명이다. 31번 환자가 입원해 있던 한방병원에서...
대구 한방병원·호텔·교회 찾은 31번 환자…접촉자 총 166명 2020-02-19 14:37:50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31번 환자(61세 여성, 한국인)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했다. 31번 환자는 이달 7일 오한 증상이 있었다.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부터 이달 17일 격리될 때까지 열흘 동안 대구 시내의 한방병원, 교회, 호텔 등 곳곳을 다녔다. 현재까지 방역당국이 파악한 접촉자는 총 166명이다. 31번 환자가...
'코로나 쇼크' 성동구 "사근동 확진자 발생…모든 공공시설 폐쇄" 2020-02-19 10:59:05
18일 한양대학교 병원을 외래 방문했으며 CT로 폐렴을 확인하고 코로나19를 의심한 의료진이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안내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어 19일 새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정 구청장은 "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즉각대응팀의 역학조사에 협조, 감염위험성이 있는 증상발현...
코로나19 확진자 신천지 등서 15명 늘어…러시아 중국인 입국금지했는데 우리는 2020-02-19 10:49:04
한양대 병원에 외래로 방문해 폐렴을 확인한 후 의료진이 코로나를 의심해 한양대 선별진료소로 안내됐다고 설명했다. 이 환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성동구는 "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팀 역학조사에 협조해 감염위험성이 있는 증상발현 이후 동선을 정확하고...
코로나19 지역감염 현실화? '성동구 32번째 확진자'…의협 "1차 방역 실패" 2020-02-19 09:31:10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방역이 사실상 실패했다며 감염병 대응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할 것을 요구한 가운데 3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여행력이나 확진자 접촉력이 없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국내 네번째 환자다. 성동구 측은 19일 "확진자는 성동구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