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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혐오 논란' 이수역 폭행사건…大法, 관련자 모두 벌금형 확정 2021-05-07 17:27:17
소란을 피우고 모욕성 발언 및 욕설과 함께 시비를 걸었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나머지 일행의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여성과 남성 일행 중 한 명씩에 대해서만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하지만 A씨와 B씨가 이에 불복하면서 정식 재판이 진행됐다. 앞선 1·2심은 공동폭행 혐의를 유죄로 보고...
"장동민이 날 도청했다" 돌멩이 테러범 징역 8개월 2021-05-06 15:17:53
6일 특수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손모(43)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손씨는 지난해 8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주택 외벽과 창문, 승용차에 수십 차례에 걸쳐 돌을 던져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마을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장동민에게 큰소리로 욕설을 하기도 했다. 경찰은 주변 탐문과...
장동민 `돌맹이 테러` 40대 실형..."과도한 피해망상" 2021-05-06 15:16:12
특수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손모(43)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공 판사는 "2천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끼쳤고, 피해자와 가족에게 신체적 피해도 입혔다"며 "욕설을 해서 피해자의 정신적인 고통도 가중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초범인 점을...
모욕죄 고소 당했던 남성 "文 대통령, 성찰의 계기 되길 바란다" 2021-05-05 20:28:41
배포자를 모욕죄로 고소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김 씨 고발건과 관련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2일 김씨를 모욕죄 및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 김씨는 2019년 7월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분수대 인근에서 문 대통령을 포함한 여권 인사들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 뭉치를 뿌린...
文, 모욕죄 고소 취하 지시…"대통령으로서 감내" 2021-05-04 16:49:23
대한 모욕죄 관련 고소를 철회하라고 4일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권자인 국민의 위임을 받아 국가를 운영하는 대통령으로서 모욕적인 표현을 감내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지적을 수용해 이번 사안에 대한 처벌 의사 철회를 지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7월...
문 대통령, 비난 쏟아지자 시민 상대로 한 '모욕죄' 고소 취하 2021-05-04 16:18:45
배포자를 모욕죄로 고소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김 씨 고발건과 관련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2일 김씨를 모욕죄 및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 김씨는 2019년 7월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분수대 인근에서 문 대통령을 포함한 여권 인사들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 뭉치를 뿌린...
"꼬우면 이직해" LH직원 못찾나…블라인드 "글쓴이 정보 없다" 2021-05-04 15:59:51
LH는 지난 3월14일 명예훼손·신용훼손·모욕 등 혐의로 글쓴이를 고발했다. 다음날인 3월15일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수사에 나섰고 하루 뒤인 16일 블라인드 한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후 미국에 있는 블라인드 본사에 이메일로 두 차례에 걸쳐 압수수색 영장을 보내 해당 글이 작성된 IP 주소와 아이디...
[속보] 문 대통령, 모욕죄 고소 취하…"대통령으로서 감내" 2021-05-04 15:54:50
의한 모욕죄와 관련해 처벌 의사를 철회하도록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권자인 국민의 위임을 받아 국가를 운영하는 대통령으로서 모욕적인 표현도 감내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수용해 이번 사안에 대한 처벌의사 철회를 지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7월...
文, 납득 못할 비난도 참겠다더니…참여연대도 "고소 취하해야" 2021-05-04 15:11:56
전단을 배포한 김정식 씨(34)가 최근 모욕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것과 관련 참여연대가 "고소를 취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참여연대는 4일 논평을 통해 "국민 누구나 대통령·공직자·국가 정책 등에 대해 감시와 비판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며 "권력에 대한 국민의 비판을 모욕죄로 처벌하는 것은 문...
참여연대 "文, 모욕죄 고소 취하해야…권력자 비판 위축 우려" 2021-05-04 13:51:00
내용의 전단지를 뿌린 김모씨(34)를 경찰이 모욕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에 대해 "고소를 취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4일 논평을 통해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라면 누구든 국가 정책, 대통령, 공직자 등에 대해 감시와 비판을 할 수 있다"며 "시민을 상대로 한 최고 권력자의 모욕죄 고소는 국민의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