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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가도 되나 헷갈려"...뺑뺑이 소식에 '불안' 2024-09-17 15:59:49
여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지난 15일 광주에서 발생한 손가락 절단 환자는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멀리 떨어진 전주 수병원으로 이송해 수술받았다. 당시 광주지역 대학병원들과 종합병원 등은 접합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다른 수술 중이거나 휴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휴 기간 문 여는...
"명절 연휴엔 꼭 챙겨 먹어라"…전문가들 극찬한 음식 [건강!톡] 2024-09-17 14:06:52
맛을 보다가 여드름이 발생하거나, 두드러기까지 났다는 사연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피부가 예민한 경우 짠 음식, 매운 음식, 기름을 사용한 음식, 떡과 같은 곡물로 만들어진 음식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임관우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는 유튜브 화장품읽어주는남자를 통해 "짠...
'액션 스타' 사망했는데…'30세 연하' 아내도 장례 중 숨져 2024-09-17 13:53:02
외벽이 쉽게 늘어나 암이 발생하더라도 식도협착 등의 증상이 늦게 나타나 암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아 병원을 찾았을 때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고, 예후도 좋지 않은 암으로 꼽힌다. 한국의 경우 한해 500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데 남성의 비율이 높고, 사망률은 지난해 기준 7위다....
추석날 경부고속도로서 6중 추돌…16명 중경상 2024-09-17 13:51:55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14분께 청주시 흥덕구 석소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나들목 인근에서 A(40대) 씨가 몰던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 1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짧으면 6개월입니다" 김우빈 떨게 한 '비인두암' 뭐길래 [건강!톡] 2024-09-17 06:58:01
발병하는 희귀암에 속한다.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비인두암은 일상생활 속 바이러스 감염과 만성적인 코의 염증, 불결한 위생 환경, 비인두의 환기 저하, 소금으로 절인 보존 음식물에 포함된 나이트로사민 음식물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의 노출과도 관련이 있다. 증상으로는 목에 만져지는 혹이 있어...
"염증 다 긁어내"…홍석천 죽을 고비 90% 넘겼다는 병, 뭐길래? [건강!톡] 2024-09-16 22:05:27
털어놨다. 이어 “한 일주일을 주사 맞으면서 병원에 있으면서 ‘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가게 개수도 필요 없고 돈 버는 것도 필요 없고 해서 하나씩 하나씩 사업을 정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패혈증은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4700만~5000만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이...
복부 다친 남성, 응급실 10곳서 거부당해…4시간 만에 치료 2024-09-16 21:16:56
한 병원으로 A씨를 이송했다. A씨는 사고 발생 약 4시간 10분 만인 오후 5시 41분께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4일 충남 논산에선 이틀 전 부러진 갈비뼈 때문에 숨을 쉬기가 거북하던 90대 여성이 병원 다섯 곳에서 거절당한 끝에 병원 치료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석 연휴 복부 자상 환자, 응급실 10곳서 '퇴짜' 2024-09-16 20:39:02
추석 연휴 대전에서 복부 자상 환자가 병원 최소 10곳에서 치료를 거부당한 뒤 사고 발생 4시간 10분 만에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1분께 대전 동구 한 아파트에서 가족과 말다툼하던 60대 남성 A씨가 자해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복부에 30㎝ 크기·1㎝ 깊이의 자상을...
아파트 복도 천장 유리등 '와장창'..."쇼크사 갈 뻔" 2024-09-16 15:25:35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그는 지금도 손과 팔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아파트 인테리어 타일 작업을 마치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대기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이날 피를 너무 많이 흘려 기절하거나 심하면 쇼크사까지...
"감기·설사 환자 안 받아도 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2024-09-16 13:03:03
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사협회 등에 보냈다. 응급의료법 제6조에 따라 응급의료종사자가 업무 중에 응급의료를 요청받거나 응급 환자를 발견했을 때 곧바로 의료행위를 하도록 하는데, 복지부는 이 지침을 통해 정당한 진료 거부 사례를 명시했다. 우선 복지부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4∼5급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