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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추워지나…패딩 안팔려 속타는 패션업계 2022-11-21 18:07:50
매출은 거리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다니느냐에 달려 있다”며 “강수량이 비슷하더라도 밤에 집중되느냐 낮에 오느냐에 따라 편차가 큰 편”이라고 말했다. 따뜻한 기온에다 가을 가뭄까지 겹치면서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형지 'KTN미디어' 출범…권영설 부회장 선임 2022-11-17 18:23:54
권영설 형지엘리트 사장이 KTN미디어그룹 부회장을 겸임해 사업을 총괄한다. 권 부회장은 한국경제신문 기자, 논설위원,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뒤 작년 형지엘리트 사장이 됐다. 권 부회장은 “기업은 물론 개인들에게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혁신 미디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의롭고 이롭다, 친환경 패션 2022-11-17 16:56:32
가치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오늘날 패션은 한 사람의 가치를 드러내는 지표가 됐다”며 “친환경 의류로 자신의 지향점을 보여주려는 가치소비가 확산한 만큼 기업들도 친환경 트렌드를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이미경 기자 bjc@hankyung.com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주름 가방'…"지구에 무해한 제품 만들려고 창업" 2022-11-17 16:47:32
삼청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내고 오프라인에 진출할 예정이다. 왕 대표는 “삼청동은 자랑스럽게 한복을 입고 다니는 한국 학생들과 외국인들이 공존하는 곳”이라며 “오래된 것에 가치를 불어넣는다는 점이 플리츠마마의 지향점과 상통해 삼청동 한옥에 첫 매장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철 입고 버린 옷, 썩지 않는 쓰레기산 된다 2022-11-17 16:40:49
있다. 콜렉티브, 리클 등이 등장해 20~30대 여성을 겨냥해 점차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남이 입었던 옷은 찝찝해 구매를 꺼렸던 소비자 인식이 과거에 비해 크게 완화됐다”며 “중고 의류 구매를 친환경 활동으로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불혹' 한세실업…年매출 '2조 클럽' 보인다 2022-11-16 17:28:07
늘었다. 이에 따라 나이키는 생산물량을 조절하고 있다. 생산하는 의류 종류에 따라서도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한세실업은 캐주얼 기업에 주로 납품하는 만큼 경기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영원무역의 경우 ‘룰루레몬’ 등 스포츠·아웃도어 생산에 특화돼 있어 경기 민감도가 덜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컬리, '컬리페이' 출시 초읽기…e커머스 '자체결제' 확대한다 2022-11-13 17:30:39
핀테크 사업 진출을 노릴 수도 있다. 쿠팡의 쿠페이 이용자는 1000만 명에 달한다. SSG닷컴의 SSG페이는 9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 5월 핀테크 자회사 쿠팡페이 아래에 쿠팡파이낸셜을 설립하고, 입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빌려주는 캐피털 사업에 진출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제2의 교복"이라던 그 브랜드…5060까지 사로잡았다 2022-11-11 10:02:32
3.5~4회 정도를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전문가 코멘트 □ 천성용 단국대 교수 어떤 브랜드와 관련해 떠오르는 모든 연상(association)들의 집합을 “브랜드 스키마(Brand Schema)”라고 한다. 예를 들어, 애플 브랜드를 떠올리면 ‘스티브 잡스, 혁신, 디자인, 스마트폰, 사과 모양 로고, 고가격…’...
최병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 2022-11-10 17:53:17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사진)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부산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관련 단체가 모여 1996년 설립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 선임 2022-11-10 13:35:21
세정 회장, 제4대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 현재 제9대 박만영 콜핑 회장 등이 있다. 최병오 회장은 “부산지역의 섬유패션산업 연합회 회장으로 역할이 주어져 책임을 느낀다”며 “부산패션비즈센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각종 섬유패션을 활성화해 부산 패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