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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국방·방산 현안 점검…"외교·안보·국방 안정관리" 2025-01-07 18:00:03
방위사업청장,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등으로부터 국방·방산 현안을 보고받았다고 기재부가 전했다. 최상목 대행은 글로벌 안보 협력에 있어 국가 간 신뢰와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국과의 안보 협력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점을 전파해달라"고...
HMM·KDB생명 매각 지연에 産銀 '골머리' 2025-01-07 17:57:57
등 주력 사업 지원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HMM 자사주 매입 미뤄져7일 금융권에 따르면 HMM 1·2대주주인 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4월 HMM 영구 전환사채(CB) 7200억원어치를 주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산은의 HMM 지분율은 작년 9월 말 30.87%에서 33.95%로 상승한다. HMM 지분이 늘어나면 산은의...
AI 지각생 韓, 반도체·로봇 '제조 SW 생태계' 공략해야 승산 2025-01-07 17:57:31
방위사업청이 국방 반도체와 SW 국산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배경이다. 일반적인 제조업체도 AI와 연결할 수 있는 SW가 필수다. AI는 선형대수, 편미분방정식 등 수리과학 알고리즘과 반도체로 구성된 계산 기계다. 인간 뇌의 뉴런에 해당하는 파라미터(매개변수)가 수천억 개 이상으로 많아지면서 글과 이미지 등을...
재뿌린 젠슨황…주저 앉은 삼성·SK [박해린의 마켓톡톡] 2025-01-07 17:54:54
상대로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인데요. 특히 국내 기업 중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이 메인 세션에서 발표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주가도 힘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증시에서 가장 비싼 '황제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같은 기대감에 오늘 장중 주가 100만원을 돌파하기도했습니다. 지난해...
차상균 교수 "생존법? 美서 AI두뇌 모아 韓 '몸통' 변화시키는게 최선" 2025-01-07 17:54:22
창업하고 사업을 키워가면서 대만의 전기·전자 등 기업들이 다 같이 살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했어요. 엔비디아가 TSMC를 통해서 AI 칩을 만드니 미국과 대만은 적어도 AI에 관한 한 하나의 생태계로 묶이고 있다고 봐야 해요.” ▷우리 상황은 어떻다고 보시나요. “지난해 9월 국가인공지능위원회가 출범한 것으로...
에어택시 타고 출근·집안일은 로봇이…베일벗은 도요타 미래도시 2025-01-07 17:53:19
사업으로 우븐시티 건설을 시작했다. 도시 이름인 우븐(woven)은 직물을 짠다는 의미다. 축구장 100개 크기(70만8000㎡)에 달하는 도시를 인공지능(AI)으로 촘촘하게 관리하겠다는 도요타의 포부가 반영됐다. 이날 도요타의 프레스콘퍼런스 연사로 5년 만에 CES에 등장한 도요다 아키오 회장은 “올가을 우븐시티에 도요타...
'100억 건물주' 양재웅, 한남동 100억대 고급빌라도 소유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1-07 17:49:41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브라더월드 명의로 100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내년 상반기 철거될 해당 건물을 임대업이 아닌 재건축 재테크를 위해 매입했을 것이란 관측이 따랐는데, 그보다 1년 전인 2021년 7월 인근 고급주택을 분양받았던 것이다....
'한국판 OSTP' 상설기구로…기업투자회사 신설해 증시 상장해야 2025-01-07 17:46:59
중구난방이다. 산업부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촉진법, 중기부는 벤처기업법, 과기정통부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 교육부는 산학연협력촉진법에 따라 ‘각개약진’하고 있다. 손수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관이 주도해 건수 중심의 밀어내기식 상용화 경쟁을 하다 보니 민간 금융자본의 유입이 안 된다”며 “R&D 투...
58위 신동아건설은 왜 '60억'에 무너졌나 2025-01-07 17:42:22
걱정이겠죠. 특히 지방에서 사업을 많이 하는 중견건설사들의 경우, 최근 2~3년새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공사를 해도 남는 게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한 두개 사업만 틀어져도, 급격한 유동성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악성 미분양이 문제인데,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해 9월...
"진짜 다 의대 갔나봐"…KAIST 마저 '이럴 줄은' 초비상 2025-01-07 17:35:02
의대 정원을 늘리기로 할 때부터 예상된 일이었지만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것이 문제라는 지적도 나왔다. 서울 주요 대학의 한 공과대학 교수는 “R&D 예산을 다시 늘렸다고 하지만 신규 사업에만 지원해 기존 연구들이 받는 타격은 여전하다”며 “이공계 지원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인식을 바꾸지 않는 한 과학기술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