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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방울토마토&유채 축제 21∼22일 황산대교 둔치서 열려 2018-04-12 11:09:54
부여군 세도면 금강 황산대교 아래 둔치에서 열린다. 세도면은 610농가가 360ha를 경작해 연간 2만2천t의 방울토마토를 생산, 전국의 13%를 차지한다. 하지만 4대강 사업 이후 경작지 등 축소로 토마토 산업이 위축될 위기를 맞았다. 지역 주민들은 방치된 금강하천부지에 대규모 유채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인...
[포토] 트와이스 지효, '준비자세도 남달라~' 2018-04-10 09:55:15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으로 배운,...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실적 '사상 최대'…IT의 힘 2018-04-03 14:06:45
제외할 경우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 개선세도 둔화됐다. 삼성전자를 뺀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6.57%로 전년 대비 0.13% 개선되는데 그쳤다. 매출액순이익률은 0.52% 오른 4.57%로 나타났다.업종별로도 전기전자 업종이 영업이익 개선세를 이끌었다. 기계, 건설, 의약품 업종의 이익 개선도 두드러졌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日 화장품 업계 '즐거운 비명' 2018-04-03 10:30:42
코세도 올 3월 결산에서 사상 최고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워낙 인기가 있다 보니 2015년께부터 관광객이 대량으로 구입한 일제 화장품이 중국어 인터넷 사이트나 중국 드러그스토어 등에서도 팔리기 시작했다. 판클(FANCL CORPORATION)의 경우 정규 제품을 중국에 수출해 현지 대리점에서 팔고 있으나 운송비와...
프란치스코 교황 "죽음 전파하는 마피아, 기독교인 아냐" 2018-03-29 02:13:04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1993년 시칠리아의 코사 노스트라에 "당신들은 언젠가는 신의 정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역대 교황들은 마피아를 꾸준히 비판해왔다. 코사 노스트라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이 같은 발언이 있고 난 후 수 개월 후 로마의 교회 몇 군데에 폭탄 공격을 가하는 등 보복하기도 했다....
1인당 소득 3만달러 시대 보인다지만…체감 못 하는 서민들(종합) 2018-03-28 14:57:28
빈곤율 개선세도 G7 대비 미약했다. 1인당 GNI 3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뒀다고 해서 한국 경제 앞날이 장밋빛이 아닌 이유다. 예상치 못한 변수로 경제 상황이 나빠지거나 환율이 급등해 1인당 GNI가 뒷걸음질 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경제 성장의 결실이 민생경제까지 파급할 수...
1인당 소득 3만달러 시대 보인다지만…축배들 수 없는 韓경제 2018-03-28 08:43:06
상대적 빈곤율 개선세도 G7 대비 미약했다. 1인당 GNI 3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뒀다고 해서 한국 경제 앞날이 장밋빛이 아닌 이유다. 예상치 못한 변수로 경제 상황이 나빠지거나 환율이 급등해 1인당 GNI가 뒷걸음질 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경제성장의 결실이 민생경제까지 파급할...
교육계 '선거연령 하향' 논란…"시기상조" vs "만16세로 낮춰야" 2018-03-23 16:26:42
만 18세도 투표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22일부터 국회 정문 앞 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삭발에 참여한 김윤송양은 "참정권이 없다는 것은 정치뿐 아니라 일터와 학교, 가정 등 모든 사회구성에서 배제된다는 의미"라면서 "청소년 참정권 박탈은 어른이라는 권력으로 청소년에게 행사하는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만16세까지...
[대통령개헌안] ⑧지방분권 개헌…'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종합) 2018-03-21 15:35:25
세도 걷고 자치세도 걷는 부작용을 방지하는 규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행 법률로 위임사무 재원을 국가나 다른 지방정부에 부담하게 하는 것이 어려운가'라는 물음에는 "현행 지방자치법으로 규정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국가 사무를 지방에 위임하며 그 비용을 제대로 보전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해당...
[일문일답] 靑 "경제민주화 '상생' 개념, '조화'보다 강해…헌법적 결단" 2018-03-21 14:08:25
국세도 걷고 자치세도 걷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이다. (위임사무 재원을 국가 또는 다른 지방정부로 부담하게 하는 것은 현행) 지방자치법으로 얼마든 그렇게 규정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국가 사무를 지방에 위임하면서 그 사무 비용을 제대로 보전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헌법에 규정함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