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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심석희 "계주·1,000m에서 좋은 마무리" 2017-02-21 19:15:06
계주·1,000m에서 좋은 마무리" (삿포로=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 탓에 자신의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기회를 날린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20·한국체대)가 남은 여자 계주와 1,000m에서 '금빛 사냥'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심석희는 21일 일본 홋카이도...
[아시안게임] 은메달 이채원 "컨디션 난조에 역전 허용 아쉽다" 2017-02-21 11:06:42
오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프리에서 30분 49초 0의 기록으로 준우승했다. 2011년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회 이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채원은 30분 24초 6을 기록한 고바야시 유키(일본)에 24.4초 뒤졌다. 국내대회인 동계체전에서 금메달만 67개를 획득한 이채원은 절반인 5㎞...
[아시안게임] 내일의 하이라이트(22일) 2017-02-21 04:14:15
맡기도 했다. 지난해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했던 김현태도 정상을 노리고 있다. 전 종목 석권을 노리는 쇼트트랙은 이날 남녀 1,000m와 여자 3,000m, 남자 5,000m 계주가 펼쳐진다. 아이스하키 남자 대표팀은 카자흐스탄과 첫 경기를 통해 아시안게임 사상 첫...
[아시안게임] 오늘의 하이라이트(21일) 2017-02-21 04:14:05
김마그너스는 이번 대회에서 앞으로도 10㎞ 클래식과 40㎞ 계주, 30㎞ 프리 매스스타트 등에 나설 예정이라 다관왕이 기대된다. 첫 종목이었던 1.4㎞ 개인 스프린트 클래식 금메달로 자신감을 얻은 김마그너스는 남은 경기에서도 추가 메달 획득 가능성이 크다. '빙속 여제' 이상화(28)는 주 종목인 스피드스케이...
◇내일의 아시안게임(22일) 2017-02-21 04:13:17
남자 팀 추월(16시10분·오비히로 오벌) 쇼트트랙 남녀 1,000m, 여자 3,000m 계주, 남자 5,000m 계주(12시·마코마나이 실내링크) △아이스하키= 남자부 한국-카자흐스탄(15시30분·쓰키사무 체육관) △컬링= 남자 준결승(13시30분) 여자 준결승(18시·이상 삿포로 컬링 스타디움) (삿포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오늘의 아시안게임(21일) 2017-02-21 04:13:06
500m,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13시·마코마나이 실내링크) △아이스하키= 여자부 한국-카자흐스탄(15시30분·쓰키사무 체육관) △컬링= 남자부 한국-중국(9시) 한국-일본(18시) 여자부 한국-카자흐스탄(13시30분·이상 삿포로 컬링 스타디움) (삿포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막판 스퍼트에서 심석희 앞지른 최민정 "근력 키웠더니…" 2017-02-20 18:07:11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쌍두마차의 한 축인 최민정(19·성남시청)은 최근 두 달 동안 몸무게가 2㎏이 불었다.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500m 우승을 목표로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한 결과 자연스럽게 살이 붙은 것이다. 달라진 근력은 그가 목표로 했던 500m에 앞서 첫 종목인 1,500m에서 빛을 발했다....
[아시안게임] 은메달 심석희 "남은 종목, 독기 품고 해야죠" 2017-02-20 17:23:28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심석희는 최민정과 함께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쌍두마차'다. "한국이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예약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두 선수 덕분이다. 심석희는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생각한다. 연습 때나 경기를 할 때 서로 경쟁하고, 서로 힘을 준다"고 설명했다. 첫...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박세영, 누나 그늘 벗고 '금빛 햇살' 2017-02-20 17:01:50
화제를 불러모았다. 당시 박승희가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반면 박세영은 다른 남자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노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3남매는 각기 다른 길을 걸었다. 박승주는 은퇴했고, 박승희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박세영과 박승희는 이번 삿포로...
[아시안게임] 체전 金만 67개…이채원 '日서도 금메달 찾아올게요' 2017-02-20 16:44:22
보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 10㎞ 프리에 출전해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채원의 활약을 지켜보고 크로스컨트리에 도전하는 후배 선수도 점점 늘어갔다. 이채원은 후배들의 거센 도전에도 여전히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다. 한참 나이 어린 후배보다 월등한 체력을 자랑하고, 국제 대회에서도 유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