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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선으로 이동 시작(1보) 2017-03-24 14:05:10
(진도=연합뉴스) 윤종석 손상원 기자 = 세월호가 24일 오후 2시께 3㎞ 떨어진 곳에서 대기 중인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2척의 잭킹바지선은 와이어로 세월호를 묶어 한 덩어리가 돼 5대의 예인선에 이끌려 반잠수식 선박쪽으로 저속으로 이동하고 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녹슨 선체·희미해진 영문 이름…'아픈 기억' 은 더 또렷해져 2017-03-24 13:43:34
이 날 자정까지 세월호 선체와 잭킹바지선을 예인선 5척으로 끌어와 주변에 대기한 반잠수선에 올려야 한다. 소조기를 넘기면 물살이 더 빨라져 작업의 부담이 커진다. 여전히 날씨는 최대 변수다. 세월호 고박과 이동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기상 여건이 필수적이다. 파고 1m, 풍속 10m/초 이하 수준에서 안정적인 작업이...
세월호 오후 2시께 이동 시작…잠수선까지 2시간 소요 2017-03-24 13:37:47
없어 4~5대의 예인선이 와이어로 묶인 세월호와 두 척의 바지선을 반잠수선이 있는 지점까지 끌어가게 된다.해수부는 소조기가 끝나기 전인 이날 자정까지 세월호를 반잠수선 위에 선적하는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세월호 오후2시∼2시30분 이동 시작…오후4시 반잠수선에 도착(종합) 2017-03-24 13:26:18
바지선이 자체 동력이 없어 4~5대의 예인선이 와이어로 묶인 세월호와 두 척의 바지선을 반잠수선이 있는 지점까지 끌어가게 된다. 해수부는 소조기가 끝나기 전인 이날 자정까지 세월호를 반잠수선 위에 선적하는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mong07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면 위 13m’ 세월호 처참한 모습, 인양 작업 완료 ‘이동준비’ 2017-03-24 12:40:36
4~5대의 예인선이 와이어로 묶인 세월호와 두 척의 바지선을 끌어야 한다. 내부에 뻘과 모래, 바닷물 등이 가득 차 무게가 8천t이 넘는 세월호는 와이어줄과 하부에 설치된 리프팅 빔에 의지해 바지선에 묶인 상태다. 3척의 배가 한 덩어리가 돼 있어 이를 묶은 인양 줄 간 장력의 균형이 깨지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3년만의 항해'…세월호, 수면위 13m 부상해 곧 이동(종합) 2017-03-24 11:46:19
없어 4~5대의 예인선이 와이어로 묶인 세월호와 두 척의 바지선을 끌어야 한다. 내부에 뻘과 모래, 바닷물 등이 가득 차 무게가 8천t이 넘는 세월호는 와이어줄과 하부에 설치된 리프팅 빔에 의지해 바지선에 묶인 상태다. 3척의 배가 한 덩어리가 돼 있어 이를 묶은 인양 줄 간 장력의 균형이 깨지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가뜩이나 바쁜데'…세월호 실을 반잠수선 더 멀어져 2017-03-24 11:03:17
아니다. 바지선이 자체 동력이 없어 예인선을 동원해 세월호가 와이어로 묶인 두 척의 바지선을 끌어야 한다. 당초 해수부가 공개한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이 있는 안전지대로 이동하고 나서 다시 반잠수식 선박 위 계획된 위치로 자리 잡는 데만 하루가 걸린다. 그런데 이동 거리가 더 늘어나게...
'바닷속 40m 3년의 기다림' 세월호 전체 형상 언제 드러나나 2017-03-24 10:55:50
예인선 5척으로 바지선에 고정된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까지 끌고 가게 된다. 앞서 해수부는 원칙적으로 이들 과정에 총 36시간 소요된다고 했으나 이날은 최대한 소요시간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와 관련 이날 "소조기가 끝나는 오늘 자정까지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물속에...
세월호 남은 난제는 반잠수선까지 3㎞ 이동·거치 2017-03-24 09:53:39
고박한 잭킹바지선은 자체 동력이 없어 예인선에 연결돼 이동한다. 세월호를 중심으로 바지선 2대를 예인선이 호위하듯 끌고 가는 셈이다. 3척의 배를 한 덩어리로 묶는 인양 줄 간 장력이 균등하게 유지돼야 해 속도를 내기도 어렵다. 안전지대까지 순조롭게 이동했다 해도 세월호를 반잠수선에 올려놓는 과정이 만만치...
세월호 인양 '앞으로 36시간이 고비'…기상 상황 관건 2017-03-24 09:41:53
하는 데만 24시간 걸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예인선 5척으로 바지선에 고정된 세월호를 인양 지점 1.6㎞ 떨어진 곳에 있는 반잠수식 선박까지 끌고 가게 된다. 해수부는 이동시간이 12시간 소요된다고 밝혔다. 물속에 잠긴 반잠수식 선박이 물 위로 떠오르게 되면 세월호는 물 위로 완전히 올라오게 된다. 길이 14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