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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비스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성장전략 제시 세미나 열려 2013-12-19 13:53:08
참석한 부산대 이근재 교수는 의료와 교육은 우리나라에서는 공공재로서의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의료 및 교육분야의 발전은 국민들의 일반적 합의와 이에 기초한 기본정신을 훼손하지 않는 전제하에서 신중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주수현 부발연 선임연구원과 최형림 동아대 교수는 지역 서비스 산업의 성장과...
`의료민영화 반대`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 흉기 자해 "의료 목에 칼 대나" 2013-12-16 07:11:14
의료민영화 반대에 나선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이 연설 도중 흉기로 자신의 목을 자해하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는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궐기대회`를 열고 원격의료와 영리법원 도입을 위한 의료법 및...
"원격진료 반대" 의사들 시위 2013-12-15 22:09:52
의사 2만여명이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원격진료 도입과 영리법인 허용 등 정부의 의료정책을 규탄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 대한의사협회 내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가 원격진료 도입 등을 중단하지 않으면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박람회...
"법인약국 지점 수, 약사 수 맞춰 제한" 2013-12-15 21:29:57
a20면)를 열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는 이날 투쟁결의문을 채택하고 “원격의료를 위한 의료법 개악과 영리병원을 도입하기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의사협회, 정부 의료정책 반대 집회…2만여명 참석 2013-12-15 15:58:27
정부의 의료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오후 1시30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궐기대회'를 열었다. 개원 의사, 병원 근무의사, 전공의 등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및 각 직역 소속 의사 2만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집회에서는...
[사설] 의료서비스 개혁, 지금부터 시작이다 2013-12-13 21:55:32
프랜차이즈 형태의 법인약국도 허용했다. 영리병원은 여전히 금지되지만, 온갖 규제에 얽매여 있는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의미있는 개혁의 일보(一步)로 평가된다. 당장 메디텔이 허용되면 외국 의료 관광객 유치가 한결 수월해진다. 이미 많은 병원이 메디텔이나 메디컬리조트 등에 강한 의욕을 보여왔지만 규제 탓에 투자...
의료법인에 자회사 통한 영리사업 허용한다(종합) 2013-12-13 14:45:44
제4차 무역투자활성화대책 발표 내년부터 전국 848개 의료법인이 기업, 벤처캐피탈 등 재무적 투자자의 출자를 받아 자회사를 세워 영리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이열린다. 2002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결에도 약사들의 반발로 도입이 늦춰졌던 '법인약국' 설립 허용 방안도 다시 추진된다. 또...
현오석 "의료영리화 논쟁 이념적 틀 벗어나야" 2013-12-13 12:39:13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이제 의료영리화 논쟁과 같은 과거의 이념적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직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합동브리핑에 참석, "보건·의료 분야는 우수한 인력과 기술 수준을 갖춰 성장잠재력이 높은데도 그동안 이해관계의 대립으...
<의료·교육 규제 완화, 이번엔 성공할까> 2013-12-13 08:00:26
대책에서는 나름의 대안을 제시했다. 영리법인 허용 등 그동안 기획재정부가 서비스산업 선진화를 위해 줄기차게 주장했던 내용이 빠진 것도 정치사회적으로 민감한 부분을 자극해서는 죽도 밥도 안된다는 현실적인 판단 때문이다. 정부는 우회적인 방법을 택했다. 입법 논란이 필요없는 의료법인의...
의료법인에 자회사 통한 영리사업 허용한다 2013-12-13 08:00:13
제4차 무역투자활성화대책 발표 내년부터 전국 848개 의료법인이 기업, 벤처캐피탈 등 재무적 투자자의 출자를 받아 자회사를 세워 영리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이열린다. 2002년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결에도 약사들의 반발로 도입이 늦춰졌던 '법인약국' 설립 허용 방안도 다시 추진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