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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 시장 '눈치보기'…반포 재건축 2억원 내린 급매도 2017-08-06 08:01:00
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서울지역 조합설립인가 이후 재건축 단지의 조합원 지위양도가 금지된 가운데, 예외조항이 적용되는 시한내 팔려는 급매물이 대책 발표 전보다 2억∼3억원 낮춰 나온 것이다. 반포 주공1단지중 3주구는 이번 대책으로 거래가 불가능해졌지만 1·2·4주구는 이번주 초 사업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어 그...
'융단폭격' 맞은 강남 재건축… '거래 절벽' 이어 무더기 사업 지연 조짐 2017-08-04 17:28:09
올바른재건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재건축 조건을 빨리 서울시와 의논해야 하는 까닭에 일단 법정 단체인 추진위원회는 빨리 구성해야 하지만 이후 조합 설립을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이라며 “어차피 장기적으로 보고 있고, 정부 정책도 그 사이에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8·2부동산대책 Q&A]재건축 아파트를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전에 매입했다면? 2017-08-02 15:21:07
내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이후 소유권이전 등기 이전단계에 있는 단지에 해당된다. 이 경우 재건축 예정 주택을 매입하더라도 조합원 지위는 양도받을 수 없다. 기존에는 투기과열지구에서 조합설립 후 2년 안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이 없고 2년 이상 소유한 경우, 사업시행인가 후 2년 내 착공하지 못하고 2년 이상 소유한...
[8.2부동산대책]일문일답으로 풀어본 주요 내용 2017-08-02 13:30:14
내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이후 소유권이전 등기 이전단계에 있는 단지에 해당된다. 이 경우 재건축 예정 주택을 매입하더라도 조합원 지위는 양도받을 수 없다. 기존에는 투기과열지구에서 조합설립 후 2년 안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이 없고 2년 이상 소유한 경우, 사업시행인가 후 2년 내 착공하지 못하고 2년 이상 소유한...
[시론] 수급원리 무시한 규제로는 집값 못잡는다 2017-08-01 17:57:49
되면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 이후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되는 등 재건축이 강력히 규제되고, 담보인정비율(ltv) 및 총부채상환비율(dti) 한도가 40%로 강화된다. 이 외에도 주택거래신고제 및 분양가 상한제 재도입, 주택세제 강화 등이 거론된다.이런 부산한 움직임을 보면서 10여 년 전의 주택정책 실패를 떠올리지 않을...
카카오뱅크 영업 개시…소비자금융 지각 변동 일으킬까 2017-07-27 07:00:04
적금가입, 관리비 자동이체 등을 우대 조건으로 걸고 금리나 서비스를 차등 적용했던 것과 달리 모든 고객에게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다만 대출은 신용등급이 반영되기 때문에 개인별로 금리에 차이가 생긴다. 주요 상품의 금리를 보면 적금·정기예금의 경우 연 2.0%(1년 만기)이고 300만원 이내의 소액...
전기요금 누진제 위헌 여부 가린다…위헌심판 제청 2017-07-24 20:36:50
= 전기요금과 공급조건을 정해놓은 전기사업법 일부 조항이 헌법에 위배되는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게 됐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민사3단독 하정훈 판사는 A씨가 "현행 전기공급과 요금체계가 국민의 이익을 침해했다"며 신청한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을 받아들여 전기사업법 제16조 1항의 위헌법률 심판을 헌법재판소에...
'2조6000억 대어' 반포1 수주전, GS-현대 등 '혈투' 2017-07-20 19:35:31
설명회입찰조건인 막대한 사업비 단일업체 감당 쉽지 않아 삼성은 수주 참여 포기할 듯초과이익환수제 피하기가 관건 시공사 선정 후 3개월 이내 관리처분인가 받아야 가능 [ 이정선 기자 ] 총사업비만 4조3000억원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인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수주전의...
가짜 의료생협 설립해 병·의원 운영…건강보험급여 등 챙겨 2017-07-20 07:50:00
모이면 지자체의 인가를 받아 병원을 운영할 수 있다. A씨 등이 범행을 저지를 당시에는 관련법이 개정되기 전이어서 출자금 3천만원 이상, 조합원 300명 이상으로 지금보다 설립 조건이 까다롭지 않았다. 앞서 경찰은 올해 5월 같은 수법으로 의료생협을 설립한 뒤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53억원의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졸음운전 버스 업체, 사업계획 무단 변경…7대 인가 후 5대만 운행 2017-07-13 16:37:23
것으로 확인됐다. 버스 7대로 하루 40회 운행하는 조건으로 사업 인가를 받고 난 뒤에는 운행 버스 대수와 운행 횟수를 멋대로 줄인 것이다.13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과 국토교통부, 오산시 등에 따르면 오산교통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m버스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서 7대의 버스로 오산∼사당(총거리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