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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서울역서 귀성인사…전술핵 재배치 여론전 2017-09-29 17:44:25
동참을 호소하는 우편엽서가 포함돼있다. 전희경 대변인은 "당 상황이 안 좋을 때는 거리에서도 시민들이 외면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오늘 서울역에서는 먼저 사진을 찍자고 다가오는 분들도 있었다"며 "국민들이 자유한국당에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추석 밥상의 가장 큰 이슈는 안보"...
여야, 한가위 민심잡기 경쟁…입법·예산전쟁 전초전 2017-09-29 12:08:46
홍문표 사무총장은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 전희경 대변인은 용산역으로 각각 흩어져 귀향길에 나선 시민들을 대상으로 귀성인사를 했다. 국민의당은 추석을 맞아 다당제 체제 속에서 '선명 야당'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사례들을 홍보하고, 선거제도 개혁을 포함한 헌법 개정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 사진 송고 LIST ] 2017-09-28 15:00:02
09/28 14:04 서울 홍기원 특전사 격파 시범 09/28 14:04 서울 홍해인 전화통화 하는 전희경 의원 09/28 14:04 서울 최재구 생각에 잠긴 우원식 원내대표 09/28 14:04 서울 홍해인 한국당 의원들과 인사하는 노태강 문체부 2차관 09/28 14:04 서울 사진부 SR, 바닥조명 안내사인 운영 09/28 14:05 서울 홍...
한국당, 인준표결 앞두고 '김명수 부결' 총력전 2017-09-21 10:58:43
돌리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 의원들과 국민의당 의원들을 설득하고 있다"며 "국회의장으로서 적절한 행동 같지는 않다"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아울러 막판 대국민 여론전에도 열을 올렸다. 전희경 대변인은 국회 정문 앞에서 동성애·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김 후보자는 대법원장으로서...
홍준표 "푸들로도 충분한데 맹견 푸나"…공수처 신설 비판 2017-09-19 18:11:39
권력'이 탄생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서면논평에서 "권력을 잡겠다고 또 하나의 거대 권력을 만드는 것이 개혁인가. 공무원의 비리를 잡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에 대한 공무원의 복종을 잡으려는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공수처 신설, 알레르기 반응 일으키는 진짜 이유는? 2017-09-19 10:04:19
강하게 반발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의 권력 눈치 보기 수사를 차단하겠다며 내세운 공수처 신설 공약이지만, 그 권한이 너무나 막강해 그야말로 `슈퍼 권력`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이어 "모든 권력을 뛰어넘는 권력 독점의 공수처는 그야말로 권력...
여야, 공수처 설치안에 이견…"필수불가결 조직"vs"권력화 우려" 2017-09-18 19:39:03
전락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의 권력 눈치 보기 수사를 차단하겠다며 내세운 공수처 신설 공약이지만, 그 권한이 너무나 막강해 그야말로 '슈퍼 권력'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이어 "모든 권력을 뛰어넘는 권력 ...
전희경 "문화누리카드, 절반이 도서구입에 사용" 2017-09-18 16:20:47
전희경 "문화누리카드, 절반이 도서구입에 사용" "가맹점 확대 통해 이용분야 다변화 필요"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저소득층에 지급되는 문화누리카드의 절반 이상이 도서구입에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여야 '秋 유감표명' 온도차…"김명수 협조를" vs "정치적 사과" 2017-09-18 16:00:51
평가절하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추 대표는 공당의 대표로서 (입에) 담을 수 없는 발언을 하고서 또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과를 했다"며 "사과의 진심 여부를 떠나 되풀이돼선 안 되는 구태"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김정재 원내대변인도 구두 논평에서 "협치는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文대통령 회동제안, 한국당 부정적…국민·바른 "응할 것" 2017-09-18 11:02:17
번도 없다. 전희경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국당 등 야당의 요구에 묵묵부답이면서 협치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회동을 제안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회동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문 대통령의 회동 제안을 바라보는 양당의 관점은 달랐다. 국민의당은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