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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공세에 백기 든 배달의민족…열흘만에 수수료 인상 철회 2020-04-10 16:40:59
광고를 해당 지역의 상단에 노출시켜주기 때문에 돈있는 점포만 광고를 독식한다는 소위 ‘깃발꽃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를 해결하겠다고 만든 것이 오픈서비스였지만 다수 점포가 반대하고 나섰다. 월 매출 155만원 이상은 울트라콜을 쓸 때보다 수수료 부담이 4~5배 이상 커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종...
美 3주새 1700만명 실직…Fed, 2.3조달러 또 푼다 2020-04-10 01:35:50
본격화하기 이전에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매주 20만 건 안팎에 머물렀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노동부가 이를 집계하기 시작한 1967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화하고 봉쇄조치가 길어지면서 실업 쓰나미는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통계에 잡히지...
[이학영 칼럼] 총선공약에 "그래서?"를 따져보자 2020-04-07 18:15:47
국가공무원 정원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전 20년 동안 단 한 번밖에 개정되지 않았던 시행령을 3년 연속 고치면서 해마다 정원을 늘리고 있다. 2012년 99만4000명이었던 공무원이 올해 말엔 115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들에게 지급해야 할 인건비와 연금 등 재정 부담이 그만큼 커지고 있다. 올해 공...
편의점 도시락도 배달해 먹는다 2020-04-07 17:46:37
대행 스타트업 ‘부릉’과 협업해 10개 점포에 도입했던 배달 서비스를 지난달 전국 1200개 점포로 확대했다. 세븐일레븐도 요기요, 부릉과 지난 2월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편의점 배달 서비스에 대한 기대는 본래 크지 않았다. 소액 구매가 대다수인 편의점 특성상 2000~3000원의 수수료를 감수할 소비자가...
[이슈+] '배신의 민족' 된 배민…사장님들 뿔난 진짜 이유 2020-04-07 14:46:05
2010년부터 차곡차곡 점포 수를 늘려 최소 전국 14만개 가게가 앱에 들어있다. 3000억 정도이던 음식 배달시장은 이제 5조원으로 커졌다. 사실상 배민이 만들어낸 시장이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요즘 ‘수수료 꼼수 인상 논란’에 휘말렸다. 새롭게 개편한 요금 시스템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동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만명 넘어서…환자수는 36만여명으로(종합2보) 2020-04-07 10:46:46
쿠오모 주지사는 그러면서도 필수적이지 않은 사업체·점포의 휴점과 학교 휴교 조치를 이달 29일까지 연장했다. 미 보건복지부(HHS) 브렛 지로어 보건 차관보는 이날 NBC 방송에 나와 "우리의 모든 예측, 모든 (전망) 모델, 우리가 본 데이터와 얘기 나눈 의료 종사자들로부터 우리가 아는 것은 뉴욕과 뉴저지, 디트로이트...
[이슈+] 배민 "합리적 수수료 변경" vs 소상공인 "꼼수 인상" 2020-04-03 13:49:06
매출 3000만원의 점포를 예로 들며 "기존 울트라콜 서비스를 3건 이용하면 약 26만원만 냈다"면서 "하지만 수수료 체계 개편으로 174만원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태의 본질은 유례를 찾기 힘든 일방적인 수수료 대폭 인상"이라고 비판했다. 배민 측도 정면 반박에 나섰다....
세계가 놀란 '사재기 없는 한국' 5가지가 있다 2020-04-01 13:44:16
공장을 이전한 사례가 많긴 하지만 대부분 식품 기업들은 아직 한국에 기반을 두고 있다. 50년 안팎의 역사를 지닌 굵직한 식품 기업들이 자체 브랜드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른 생필품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식품과 화장지, 생수 등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미리 사 둘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온라인 주문배송 시스템이 잘...
[리뷰+] 편의점 '땡처리 상품', 가성비 정말 좋을까? 2020-03-28 08:00:05
중 가장 가까운 점포는 2km떨어져 도보로 30분 걸어가야 하는 점포였다. 26일 기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의 약 80%, 즉 8000곳이 '라스트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일부 매장은 아직 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기자의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가장 가까운 편의점은 아직 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 덜 남겨도 최고급 원료만 쓰는 '착한 화장품' 2020-03-24 17:39:40
아이소이는 올해 해외사업을 더 확대한다. 2016년 일부 점포에 들어간 미국 홀푸드마켓에서 소비자 반응이 좋아 올해는 56개 점포에 더 입점하기로 했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도 진출하기로 최근 계약을 맺었다. ■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 △1963년 서울 출생 △1986년 이화여대 국문과 졸업 △1986년 금강기획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