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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준법감시위 상설화…위원장에 김희관 前법무연수원장 2020-04-02 19:00:15
KT[030200]는 2일 컴플라이언스위원회(준법감시위원회)를 상설조직을 신설하고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로 김희관 전 법무연수원장을 내정했다. KT는 준법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법무실의 컴플라이언스사무국과 윤리경영실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진단 등 비상설 운영 조직을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로 합쳐 상설화했다. ...
MG손해보험, 신규 임원 대거 발탁…조직개편 단행 2020-04-01 14:36:26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이일선 △자산운용부문장 서원철 △소비자보호본부장(CCO) 서재영 ◇상무 △상품업무담당(겸)장기보험업무팀장 박재중 △준법감시인(겸)자율준수관리자(겸)개인정보보호책임자(겸)신용정보관리·보호인 이성구 △GA영업본부장(겸)수도권GA담당 주동호 △법인영업본부장(겸)법인영업1담당 박주병...
3개월 만에 혁신 핀테크 개발해도…금감원 늑장에 출시는 1년뒤 2020-03-15 17:05:37
더 무섭지만, 한국 금감원은 규정 해석에 일관성이 없어 예측 불가능하다는 리스크가 있다”며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을 꿈꾼다면 해외에서 창업한 뒤 국내에 역으로 진출하라고 조언했다”고 했다. 시간 돈 모자란데…‘대관’에 골몰 규모가 커진 핀테크 업체들...
삼성 준법위 '경영권 승계' 이재용 대국민 사과 권고(종합) 2020-03-11 15:48:55
삼성 계열사에서 노동 법규를 위반하는 등 준법 의무 위반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한 반성·사과도 주문했다. 삼성전자 이상훈 이사회 전 의장과 강경훈 부사장 등이 지난해 12월 노조 와해 혐의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위원회는 "노동 관련 준법의무 위반이 기업가치에 커다란 손실을 입힐 수...
삼성 준법감시위 "이재용, 경영권 승계 관련 과거 위법행위 사과하라" 2020-03-11 15:46:17
등 노동관계 준법의무 위반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한 반성과 사과 △노동 관련 준법의무 위반 리스크 재발방지 방안을 충분한 노사간 소통을 통해 만들어나갈 것이란 약속 △삼성그룹 사업장에서 무노조 경영 방침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언을 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삼성이 시민사회와의...
삼성 준법위 "이재용, `경영권 승계` 대국민 사과하라" 2020-03-11 15:05:39
주문했다. 권고문에는 "노동관련 준법의무 위반이 삼성의 기업가치에 커다란 손실을 입힐 수 있다는 인식 아래, 노사가 법규를 준수하며 화합하고 상생하는 것이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준법감시위는 이 부회장이 직접 삼성그룹에서 무노조 경영방침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
삼성 준법위, '경영권 승계' 이재용 부회장에 대국민 사과 권고 2020-03-11 14:41:40
준법의무 위반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한 반성·사과 ▲ 삼성그룹 사업장에서 무노조 경영 방침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언을 이 부회장이 직접 표명하라고 권고했다. 위원회는 "노동 관련 준법의무 위반이 기업가치에 커다란 손실을 입힐 수 있다는 인식"이라며 "노사가 노동 법규를 준수하고...
김기남 부회장 "100년 기업 준비하겠다"…코로나 위기 선제대응 2020-03-05 18:02:01
영향 등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최소화 되도록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은 메모리 업황 둔화와 세트 사업 경쟁 심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은 견조한 실적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였고, 주주 중시 경영을 위한 노력도 지속했다"고...
한진그룹 "3자연합보다 전문성 뛰어나"…'조원태號' 이사진은 2020-03-04 18:07:49
재무리스크 관리 능력을 높이고 그룹 사업 개편 등 경영 발전 방안을 추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한진칼은 기대하고 있다. 마이다스PE 대표인 임춘수(55) 후보는 골드만삭스, 삼성증권[016360],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외 대형 투자은행(IB)에서 20년 이상의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한 자본 시장 전문가다. 국내외 기관...
'삼성 진보단체 사과' 이끈 준법감시위, '삼성의 변화' 주도 2020-02-28 10:38:28
활동과 삼성의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준법감시위는 지난 13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으로 이끄는 준법감시위는 출범 이후 발생하는 대외 후원금 지출과 내부거래를 비롯해 최고경영진 등의 준법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