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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對중국 FDI 27% 감소…재작년보다 감소폭 훨씬 커 2025-01-17 19:10:55
기자 = 지난해 대(對)중국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작년 대중 FDI는 8천262억5천만위안(약 164조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1% 감소했다. 작년 1∼11월 27.9% 감소에 비해 폭은 다소 줄었지만, 2023년 전체 8.0% 감소보다는 훨씬 컸다. 산업별로 제조업 FDI가...
[주목! 이 책] 미스터 사이언스 2025-01-17 18:11:52
오늘날 중국 과학의 발전은 어디에서부터 출발했을까. 중국의 과학은 서구 과학과 오랜 시간 교류하는 동안 때로는 긴장을 불러일으키면서, 때로는 충돌하면서 조정·융합을 꾀해왔다. 열등감을 극복하고 외래의 것을 받아들이며 발전한 중국 과학의 역사를 살핀다. (궁리, 540쪽, 3만원)
"BTS·블랙핑크 돌아온다"…상승세 탄 엔터株 2025-01-17 17:53:36
활동이 없었다. 중국 경기 둔화까지 겹쳐 엔터 4사 앨범 판매량은 전년 대비 27%가량 급감했다. 올 들어선 분위기가 바뀔 것이란 게 증권가 전망이다. BTS는 이르면 오는 6월 활동을 재개한다. 하반기엔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JYP 핵심 IP인 스트레이키즈는 3~7월 북미와 남미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기훈...
[토요칼럼] 진보는 정치인 아니라 기업인이 만든다 2025-01-17 17:49:03
모든 기술에서 미국을 잡겠다는 중국의 ‘양자 굴기’도 무서울 정도다. 세상은 이렇게 변하고 있다. 혁신 기업가들을 불러 모아 주변에 도열시킨 트럼프의 재집권은 미국을 오래 지배해 온 법조인 출신 정치인들에 대한 근본적인 적대감에서 비롯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숱한 법조인 출신...
中, 작년 성장률 5% 턱걸이 2025-01-17 17:47:31
5%에 턱걸이하며 중국 정부가 제시한 목표치 ‘5% 안팎’을 달성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134조9084억위안(약 2경6738조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이 전문가 대상으로 내놓은 전망치(4.9%)보다 높다. 지난해 중국의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5.3%, 2분기 4.7...
NATO "北 참전, 전략적 실수…대규모 전사 전망" 2025-01-17 17:47:25
이어 병력까지 필요한 러시아는 물론 중국이 이를 가능하게 한 점이 놀랍다”고 했다. 중국이 직접 무기를 대진 않지만 러시아 군산복합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서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유엔 헌장을 지지한다면서 다른 한쪽에서 전쟁을 부추기는 건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전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트럼프와 시진핑의 대결 2025-01-17 17:47:11
지향적인 제조업 전략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중국을 산업 강국으로 만들었지만, 엄청난 무역 흑자로 전 세계가 중국에 등을 돌리고 있다. 개인의 자유와 지적 자유를 억압하면 공산주의 통치가 안정화할 것이라는 시 주석의 베팅이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기업 통제, 거대 국유기업 건설, 경제 문제에 대한 검열은 모두 혁...
中 '성장 목표' 겨우 맞춰…"트럼프 관세땐 4%대로" 2025-01-17 17:47:05
전문가 대상으로 내놓은 전망치(4.9%)보다 높다. 지난해 중국의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5.3%, 2분기 4.7%, 3분기 4.6%로 이 추세가 지속됐다면 연간 5% 달성이 어려웠는데 4분기 5.4% 성장하며 목표치에 부합했다.공격적인 경기부양 효과…금리 내리고 재정 수단 총동원 부동산 침체·디플레 우려 확산…일각 "체감 성장률...
빅터 차 "한국 정치 위기…여름까지 가면 경제타격" 2025-01-17 17:46:33
게 차 석좌의 분석이다. 노 대통령 탄핵 때는 중국의 두 자릿수 성장세가, 박 대통령 탄핵 때는 반도체 수출 호황이 한국 경제 회복을 뒷받침했지만 이번에는 그런 변수가 없다는 것이다. 차 석좌는 지난 15일 CSIS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유럽과 중동의 전쟁,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미국의 관세 및 반도체 수출 통제...
"中, 역사상 가장 불균형 경제…관세로 바로잡을 것" 2025-01-17 17:45:33
중국에 지난 4년간 지키지 않은 구매량까지 채우라고 독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무역 흑자가 군사 지출에 활용된다는 이유로 인공지능(AI), 양자 컴퓨터, 반도체 등의 대외 투자 심사를 엄격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세는 연방정부 예산의 수입원이다. 세금 감면을 연장하는 등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