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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인터뷰] 최승현 "`타짜2`, 결심한 순간 확신한 이유?" 2014-09-12 10:37:53
NG요? 감독님이 오버하신 거예요. 대길이가 중국집에서 화투를 치는 장면인데 화투치는 걸 영화에서 원테이크로 보여주고 싶었죠. 감독님은 ‘넌 할 수 있어’라면서 묵묵히 봐줘요. 차분하고 화내지 않으세요.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칭찬해주고 부드러운 성격이시죠. 실제로 NG는 40번 정도 났고요. 42번째 오케이가 났어...
‘일편단심민들레’ 들레, 고아원 탈출 고달픈 생활 시작 2014-09-10 09:43:58
들레는 도영을 업고 순희(김하균)가 운영하던 중국집 앞을 찾아갔고, 그 곳에 다른 아저씨가 있자 혹시 여기 주인이었던 아저씨는 어디로 갔는지 아느냐 물었다. 들레는 순희를 찾기 위해 도영을 안고 시장통 이곳 저곳을 누비며 찾았지만 순희를 찾을 수 없었다. 들레는 찾기를 포기하고 일단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무...
‘우결’ 홍종현, 장난치는 혜리에게 짜장면으로 복수 “동영상 찍어도 돼요?” 2014-08-30 18:41:52
중국집에 짜장면을 배달시켰다. 음식이 충분했음에도 굳이 짜장면을 시킨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지난 방송에서 홍종현이 걸스데이의 연습실을 찾았을 때, 혜리가 자신있게 짜장면을 단번에 먹는다고 자랑했던 것을 기억했던 것. 그에 홍종현은 두고보자는 마음으로 이번 초대에서 혜리의 짜장면 먹방을 보고 말겠다는...
‘타짜’ 유해진 “고광렬과 이별, 마음적으로 쉽지 않아 눈물까지…” 2014-08-25 18:20:03
내게 정말 특별하다”며 “군산에 위치한 중국집 촬영분도 그렇고, 오늘 시사회에서도 보니 마음이 그렇다. ‘타짜’ 고광렬 캐릭터는 내게 많은 추억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고광렬이라는 귀한 배역을 맡게 되었고, 그것과 이별하는 게 마음적으로 쉽지 않았다. 사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이 그렁그렁하더라....
‘꽃보다 청춘’ 세 중년들의 막판 본색 “아껴둔 보물, 고추장 먹으니 힘이 나” 2014-08-23 08:30:05
‘중국집’ 아이디어를 냈다. 페루 한복판에서 이들은 어렵지 않게 중국음식점을 찾아냈다. 붉은 조명을 발견한 이적의 공이 컸다. 그곳에서 세 남자들은 숨겨뒀던 ‘보물’을 꺼냈다. 바로 비행기 안에서 챙겨두었던 고추장과 참기름이었다. 주문한 볶음밥에 고추장을 짜고 참기름을 뿌리자 한식의 향이 물씬 풍겼다....
`고교처세왕` 이열음, 성숙하고 성장한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눈길’ 2014-07-30 14:11:45
더욱 눈길을 받았다. 하지만 태석네 중국집에서 짬뽕을 먹던 유아는 “괜찮은 척 하는 것 말고 진짜 괜찮으냐”고 묻는 태석의 말 한마디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아는 꿋꿋한 말투로 “아는 척 하지마. 나 슬퍼서 우는 거 아니다. 짬뽕이 너무 맛 없어서 우는거지..”라고 말해 앞으로 짝사랑의 끝을...
[TV입장정리] ‘아빠 어디가’ 여전하구나, 우리 준수 2014-07-28 07:10:04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중국집으로 향한 준수는 짬뽕을 시켰다. 말없이 짬뽕을 흡입하던 준수에게 윤민수는 “맵지 않느냐”고 물었지만 준수는 아무 말 안했다. 다만 짬뽕 한 젓가락과 함께 물 한 컵만을 들이킬 뿐. 매운맛에도 굴하지 않는 진정한 상남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한 번의 고비가 찾아왔다. 버릇없는...
`신의한수` 정우성, "이정재, 좋은 동료이자 좋은 친구" 2014-07-14 10:45:55
"중국집에서 계약금 1만 원 받은 것 기억 안 나느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는 "매직펜으로 만 원에 사인한 계약서가 정우성에게 있어서 그게 계약금이 돼버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 약속은 삼청동 중국집에서 이뤄졌단다. 정우성과 이정재의 인연은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시작됐다....
‘인간의 조건’ 알렉스, 준호-기리의 저염식 짬뽕 평가 “생고무 씹는 맛” 2014-07-13 00:55:49
경우가 많은데”라며 뜸을 들이더니 “이 중국집에선 안 먹을 거다”라고 말하는 바람에 김준호의 고함을 들어야만 했다. 이와 같은 신랄한 알렉스의 평가에 김준호는 "고무라고 표했했으면 됐잖아요"라며 괴로운 목소리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기리의 짬뽕은 음식 맛 평가에서는 꼴등을 면치 못했지...
'전염성 강한 파스타' 파스타 중독 환자들의 증상은? 2014-07-12 03:29:56
산다. 앉으나 서나 파스타 생각뿐이지만 백약이 무효. 중국집에 가서도 단무지 대신 피클을 주문한다. ‘붕쉐교’의 교주이신 최쉡에게 나도 이마를 맞고 싶다. 자신의 뇌세포는 공효진처럼 ‘네 쉐프’로 가득해 직장 상사가 부를 때도 “네 쉡”이라고 대답한다. 어느 시청자는 이같은 ‘말기 환자’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