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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허망한 '文 대세론' 벗어나 진정한 정권교체 할 것"(종합) 2017-02-10 18:05:11
개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국민의 마음을 통합하는 리더십이 필요하겠다는 차원에서 당에서도 손학규를 선택할 것"이라며 "문재인을 상대해서 이길 사람이 누구냐고 볼 때 손학규를 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많은 보수 세력이 투표 날이 가까워져 올수록 사표(死票)를 꺼릴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중도세력을 적극...
[연합시론] 바른정당, 바른 '보수의 길' 고민해야 2017-02-10 16:37:40
열차가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의 중도 하차로 유력 후보 부재의 치명상을 입게 됐다. 대타 후보격인 김무성 의원이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얼마 전의 대선 불출마 선언을 번복할 명분을 찾기가 쉽잖을 것으로 보인다. 유 의원이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고 그 대상에서 새누리당까지 배제하지 못하는 것은 이런...
바른정당 지지율 '추락'…'중도보수 빅텐트'로 위기돌파할까 2017-02-09 17:43:17
기존 목표를 유지하면서도 이념적으로는 중도 세력으로 외연을 확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더해 지역적으로는 수도권과 호남권, 영남권을 잇는 거대 정치결사체가 탄생하는 셈이어서 대권 도전을 노릴 만한 세력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일각에서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연대가 이뤄질 경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08 08:00:02
철저히 준비해 국민통합 이뤄야" 170207-0890 정치-0131 15:32 특검 "朴대통령 대면조사 10일 전후 기대"…타결 임박(종합) 170207-0894 정치-0132 15:33 외교부 "앞으로도 계속 '소녀상' 명칭 사용" 170207-0908 정치-0133 15:41 국민의당 "손학규와 통합은 개혁세력 총집결 신호탄" 170207-0916 정치-0134 15:45...
孫 잡은 安, 文과 '일대일' 구도 만들기…'강한 경선' 부각(종합) 2017-02-07 18:49:23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7일 국민의당과 통합선언을 함에 따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대권가도에 탄력이 생길지 주목된다. 안 전 대표는 그동안 갖가지 연대 시나리오에도 합리적 개혁세력을 모아내 국민의당 중심의 제3지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끊임없이 주장해왔다. 안 전 대표는 이를 위해 중도적 이미지의 손...
野로 기운 초반 대선판도…2野 레이스 앞두고 주도권 경쟁 가열 2017-02-07 18:30:29
이날 손학규 국민개혁주권회의 의장의 통합선언에 따라, 일단 현재 범야권 3지대에 있는 세력을 모두 담아내는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야권의 한 관계자는 "친문진영을 중심으로 하는 민주당 세력을 제외한 비문세력이 국민의당에서 모이기 시작한 것"이라며 "결국 친문 대 비문의 세력 싸움 모양새가 갖춰진 것"이라고...
제3지대 새판짜기 시작됐나…대선구도 '보수-중도-진보' 가시화 2017-02-07 18:09:57
제3지대 새판짜기 시작됐나…대선구도 '보수-중도-진보' 가시화 安-孫 통합으로 국민의당 중심 '非文 제3지대' 탄력 중도 세력화로 역대 대선 '진보 대 보수' 양자구도 깨질 듯 보수후보 지지부진 속 黃권한대행 등 외부영입 가능성 주목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한 치 앞도 내다보기...
박지원 "공정한 경쟁 위해 경선 중립…검증혈투 붙일 것" 2017-02-07 17:49:29
통합 작업을) 빠른 시일내에 가시화되도록 하겠다. 데드라인은 없다"고 말했다. 통합 선언이 빨라진 배경에 대해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과 탄핵(결정 일정) 등으로 아무래도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데 서로 공감대가 통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당직 결정 과정에서 손 의장측을 배려할 것이냐는...
국민의당, 孫잡고 '스몰텐트'…대선판도 흔들까·미풍될까(종합) 2017-02-07 17:20:56
뒤 추가 통합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될 것으로 자신하는 분위기다. 손 의장은 "2∼3월에 빅뱅이 있을 거라고 말씀을 드려왔다"면서 "통합이라는 개혁 세력의 총결집이 이제 곧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대표도 기자간담회에서 "이것은 시작이다. 완결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안 전 대표와 손...
[여론조사] 대선 캐스팅보트 쥔 50대…선택은 '중도' 2017-02-07 05:00:12
50대의 중도 선호 경향은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교섭단체를 구성한 4대 정당 중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지지층은 모두 50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진보 진영에 바탕을 둔 국민의당은 '빅텐트론'을 주도하며 중도세력 통합에 적극적이고, 보수에 뿌리를 둔 바른정당은 '따뜻한 보수'를 주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