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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본 알쏭달쏭 김영란법] '1차 식사·2차 술값' 100만원 넘는 접대 땐 형사처벌 대상 2016-07-22 18:08:47
뒤 a가 식사값 60만원을 모두 계산했다.a- 교사 b와 공기업 직원 c는 모두 청탁금지법상 금품 등 수수 금지 규정의 적용 대상자인 공직자 등에 해당하지만 제약업체 직원, 초등학교 교사, 전기 관련 공기업 직 ?사이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직무 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직무와 관련이 없어 제재 대상에서 제외된다.정리=박상익...
금융위 4급 이상, 주식 새로 못산다 2016-07-18 18:05:07
평가액이 3000만원 이상이면서 직무 관련성이 있는 주식에 대해 매각 또는 백지신탁하도록 했지만 이를 강화해 아예 주식 매입을 막기로 한 것이다.아울러 모든 금융위 직원은 금액과 상관없이 주식을 보유한 경우 계좌개설 및 매매내역을 신고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1000만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했을...
기업 홍보맨 '김영란법' 위반일까? 2016-07-06 17:42:00
한 해 300만원 이하인 경우 직무관련성이 있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대법원은 직무관련성 범위를 넓게 잡고 있다. 예컨대 b씨가 a씨 회사 업무와 관련 있는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보좌관이고, c씨는 a씨 회사와 이해관계가 있는 법안의 예산 책정 등을 담당하는 부처 사무관이라면 이들로부터 듣게 된 국회 입법 동향과...
[공기업 윤리경영] 비리 징계 수위 높이고…퇴직자 낙하산 취업 원천차단, 신뢰회복 나선 공공기관 '부패와의 전쟁' 2016-06-27 17:29:15
사립학교 유치원 등의 종사자가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본인이나 배우자가 한 사람에게서 1회 100만원 또는 연간 300만원을 넘는 금품 또는 향응을 받으면 형사처벌을 받도록 한 법.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한경포럼] 김영란법 완화? 기대 마시라 2016-06-21 17:32:44
스폰서 검사처럼 분명 뇌물을 받았는데도 직무 관련성, 대가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형법상 뇌물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대가성이 있든 없든 일정 금액 이상의 접대 향응 금품수수를 금지하자는 게 김영란법이 생겨난 이유다. 그 어떤 평소의 접대와 향응도 미래의 대가를 기대하지 않은 경우란 없다.부패 없는 사회는...
"김영란법 시행땐 관련산업 연 11조 매출 감소" 2016-06-19 18:50:52
100만원, 연간 300만원 초과)을 받으면 직무 관련성과 상관없이 형사처벌하도록 하고 있다. 시행령은 사교·의례 목적일 경우 음식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까지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한경연은 김영란법의 비용제한 한도액을 상향 조정하면 업계에 미치는 경제적 손실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음식...
[테샛 칼럼] 김영란법 문제 있다 2016-05-27 19:35:22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과 관계없이 일정 금액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처벌하는 구조다. 직무와 무관한 기부·후원·증여를 하고 선물을 받으면 처벌된다. 법 적용 대상자에게 돈을 주면 ‘부정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는 것이다. 구체적 해악이 분명하지 않은 상황에서...
[테샛 칼럼] 칼럼을 활용한 문제 2016-05-27 19:32:48
서로에게 4만원상당의 선물을 1번 주고받은 공직자들ㄴ. 직무관련성이 높은 사람에게서 4만원의 경조사비를 2번 받은 공직자ㄷ. 직무관련성이 높은 사람에게서 2만원 상당의 식사를 2번 대접받은 공직자ㄹ. 직무관련성이 높은 사람에게서 100만원 상당 ?금품을 1번 받은 '공직자의 배우자'(1) ㄱ, ㄴ (2) ㄱ, ㄷ...
"5만원으로 선물 제한 땐 수입 농산물만 판칠 것" 2016-05-24 19:24:22
고액 금품(1회 100만원, 연간 300만원 초과)을 받으면 직무 관련성과 상관없이 형사처벌하도록 하고 있다. 시행령은 사교·의례 목적일 경우 음식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까지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홍길 한국농축산연합회 운영위원은 “한우 선물세트 99%가 5만원 이상”이라며...
[다산칼럼] 김영란법, '과잉범죄화'로의 가속페달 밟기 2016-05-22 17:45:08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과 관계없이 일정 금액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처벌하는 구조다. 직무와 무관한 기부·후원·증여를 하고 선물을 받으면 처벌된다. 법 적용 대상자에게 돈을 주면 ‘부정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는 것이다. 구체적 해악이 분명하지 않은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