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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9연승 이끈 사익스 '6라운드 MVP' 2017-03-29 15:02:32
키퍼 사익스가 2016-2017시즌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KBL은 29일 "사익스가 96표 중 58표를 얻어 같은 팀 오세근(28표)을 제치고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익스는 6라운드 9경기에서 경기당 27분 49초를 뛰면서 평균 21.3득점(6위) 6.0어시스트(4위) 2.4가로채기(1위)를 기록했고 선수 효율성...
이승우, 한국 잠비아전 멀티골…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과 비교되네 2017-03-27 23:18:44
골은 잠비아 키퍼가 나와있는 것을 계속 주시하며 확인했다”고 전했다. 신태용 감독과의 호흡에 대해선 “감독님은 선수들에게 플레이를 맡긴다. 창의성을 중시한다. 선수들의 장점을 잘 살려주시는 지도자"라고 말했다.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과의 경기에서 실망감을 줬던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대표팀과 비교하며...
감독상 받은 김승기 "꿈대로만 되면 통합우승도 자신" 2017-03-27 18:18:15
돼서 잘 해줬다"며 "데이비드 사이먼, 키퍼 사익스, 오세근, 이정현이 54경기를 부상 없이 다 뛰어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선수들에게 정규리그 1위의 공을 돌렸다. 정규리그 6라운드 9경기에서 모두 이겨 선두 경쟁을 벌이던 오리온, 서울 삼성을 제친 그는 "6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정말 하나가 됐다"며 "똘똘 뭉쳐서...
KGC 우승·KCC 최하위…희비 갈린 2016-2017 정규리그 2017-03-26 18:41:38
등 토종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특급 외국인 선수인 키퍼 사익스와 센터 데이비드 사이먼이 힘을 합쳐 서울 삼성과 오리온을 제칠 수 있었다. 인삼공사는 2011-2012시즌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사례가 있으나 정규리그 1위는 전신인 SBS 시절까지 포함해 올 시즌이 처음이다. S...
[고침] 체육('정규리그 우승' 인삼공사…) 2017-03-26 16:55:48
2쿼터 이후 kt는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과 키퍼 사익스를 앞세운 인삼공사에 리드를 내줬지만, 그대로 주저앉지는 않았다. kt는 4쿼터 중반 이재도의 연속 득점으로 72-71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kt는 곧바로 인삼공사의 전성현에게 3점슛을 내준데 이어 김민욱에게 2점슛을 얻어맞고 리드를 빼앗겼다. 인삼공사...
'정규리그 우승' 인삼공사, 9연승으로 시즌 마감(종합) 2017-03-26 16:25:11
2쿼터 이후 kt는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과 키퍼 사익스를 앞세운 인삼공사에 리드를 내줬지만, 그대로 주저앉지는 않았다. kt는 4쿼터 중반 이재도의 연속 득점으로 72-71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kt는 곧바로 인삼공사의 전성현에게 3점슛을 내준데 이어 김민욱에게 2점슛을 얻어맞고 리드를 빼앗겼다. 인삼공사...
'정규리그 우승' 인삼공사, 9연승으로 시즌 마감 2017-03-26 16:07:59
2쿼터 이후 kt는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과 키퍼 사익스를 앞세운 인삼공사에 리드를 내줬지만, 그대로 주저앉지는 않았다. kt는 4쿼터 중반 이재도의 연속 득점으로 72-71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kt는 곧바로 인삼공사의 전성현에게 3점슛을 내준데 이어 김민욱에게 2점슛을 얻어맞고 리드를 빼앗겼다. 인삼공사...
프로농구 우승 확정한 인삼공사, SK 제물로 자축쇼 2017-03-24 20:43:52
선수 사이먼과 키퍼 사익스가 19점을 합작하며 점수 차를 4점으로 좁혔다. 4쿼터엔 기세를 몰아 역전에 성공했다. 오세근이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골밑슛을 넣어 57-57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속공과정에서 얻은 자유투로 역전에 성공했다. 인삼공사는 4쿼터 막판 폭발적인 득점력을 점수 차를...
프로농구 MVP는 인삼공사 집안 잔치…이정현이냐, 오세근이냐 2017-03-23 09:19:39
키퍼 사익스의 필요성을 팀과 코칭스태프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코트 밖에서 리더 역할도 톡톡히 했다. '대들보' 오세근도 이정현 못지않게 활약을 펼쳤다. 그는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14.12득점으로 국내 선수 3위에 올랐고, 리바운드 8.38개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도 9위를 기록해 국내...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 "다음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 2017-03-22 21:08:01
이후로는 오세근과 키퍼 사익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며 "주위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오세근, 이정현을 많이 거론하시지만 감독 입장에서는 누구 하나를 꼽기가 어렵다"고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 감독은 "오세근이 있어야 이정현도 있고, 또 이정현이 있기에 오세근도 활약하는 것"이라며 "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