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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한밤중 지름 6m 싱크홀…18시간 만에 복구(종합) 2017-06-25 18:44:40
한 도로 한복판에 거대한 크기의'싱크홀'이 발생해 18시간 만에 복구됐다. 25일 경찰과 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께 동구 서부동 솔밭삼거리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의 크기는 지름 6m에 깊이가 2m 정도다. 싱크홀이 심야에 발생해 다행히 사고 차량이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프랑스 파리서 2층버스 다리와 충돌…관광객 4명 중경상(종합) 2017-06-23 22:37:53
소속 2층 관광버스가 파리 최대 중심가의 센강변 도로로 이동하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의 교각부분과 부딛쳤다. 이 버스는 지붕이 없는 '오픈탑' 형태의 2층 관광버스로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밑 터널 구간을 지나던 중 사고가 났다. 당시 버스엔 20여명의 관광객이 타고 있었으며, 다친 4명 가운데 1명은...
청와대 앞길 50년 만에 전면 개방한다 2017-06-22 19:52:39
될 것”이라며 “야간 경복궁 둘레길 통행이 자유로워져 서울의 대표적 산책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청와대 앞길은 1968년 1월21일 무장공비의 청와대 습격 시도 이후 통제되기 시작했다.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만 개방하고, 야간에는 일반 시민의 통행을 제한했다. 지나가는...
"어디 가십니까" 대신 "안녕하세요"…확 바뀔 청와대 앞 풍경 2017-06-22 17:18:18
30분(동절기 오전 6시)까지를 제외한 시간대에는 통행이 허용되는 등 제한적인 통행이 이뤄져 왔다. 이번 조치로 꼭 반세기 만에 청와대 앞길이 국민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 "어디 가십니까" 질문 대신 "안녕하십니까" 인사 = 청와대로 접근하는 도로는 모두 5곳이다. 그 초입마다 검문소가 설치돼 지나가는 모든 시민...
'청와대 앞길 개방' 경복궁 둘레길 야간산책 가능해진다 2017-06-22 17:00:39
도로 약 500m는 1968년 1·21 사태를 계기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다. 김영삼 정부 때인 1993년 2월부터는 오전 5시 30분∼오후 8시(동절기는 오후 6시) 앞길이 개방됐지만, 야간에는 여전히 오갈 수 없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민원이 제기돼 왔다. 다음주부터 청와대 앞길이 24시간 개방되면 밤에도 경복궁 둘레 2.7km를...
부산 철도 굴다리 차량 끼임사고 빈발…올해만 11건 2017-06-18 08:47:01
대형 차량의 통행이 하루 2천400여 대에 달해 언제든지 같은 사고가 반복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 지역 부산시의원인 김수용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부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이 문제를 지적하고 부산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부산시가 추진키로 한 표지판 추가 설치나 높이 제한시설...
"보도없는 도로에서 하루 2명 교통사고로 숨져" 2017-06-06 12:00:03
56.7%에 달했다. 운전자 부주의와 불법 주정차 통행방해가 동시에 있었던 사고가 41.2%나 됐다. 시민 59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88.6%가 보행자 우선도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량의 제한속도를 두고, 차량과 보행자 간 사고가 발생하면 전적으로 차량에 과실이 있는 도로를 일컫는다....
'공사 한창' 세종시 신도시 장마·태풍 대비 태세 2017-05-31 09:32:08
경우 세종경찰서 협조로 도로 통행 제한·우회도로 안내 등도 시행할 방침이다. 행복청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여름철 장마와 태풍 피해 없도록 직원들이 긴장을 유지한 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각종 상황에 선제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청은 아울러 세종시 신도시 내 45개 공사 현장...
사대문 안 노후 경유차 제한…미세먼지 고농도시 자발적 2부제(종합) 2017-05-27 21:16:38
통행관리시스템 기본설계용역'을 내고 승용차·노후 경유차·관광버스 통행을 관리하거나 제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도 했다.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후 경유차나 관광버스 외에도 일반 승용차까지 한양도성 내 진·출입을 관리하고, 필요하면 통행을 제한한다는 취지에서다....
'툭하면 막히네'…인천 시내 교통혼잡지점 급증 2017-05-24 11:27:57
총 57곳으로 집계됐다. 혼잡지점은 차량 평균 통행속도가 시속 10km 미만일 때가 하루 평균 3회 이상 발생하는 등 상습지정체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다. 2003년에 혼잡지점이 29곳인 점과 비교하면 배 가까이 가중됐다. 교통혼잡의 가장 큰 원인은 도로시설 부족으로 분석됐다. 인천의 자동차 1천 대당 도로 길이가 2.09km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