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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간 신뢰 키우니 불황에도 임금 오르더군요" 2013-02-12 16:51:42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노조의 기본은 당연히 직원들의 고용 안정과 임금 인상, 복리 후생 증진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먹고사는 걸 우선 해결해야 했던 시절엔 더 많은 것을 얻어내기 위해 노조와 회사가 대립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젠 상생구도를 만들어야 할 때가 온 거죠.”(김...
[따뜻한 기업] 나눔경영은 기업의 약속입니다 2013-02-06 15:35:09
트윈타워 안에 있는 lg사이언스홀을 25년째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 국내 기업 최초의 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은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지시로 만들어졌다. 현대차그룹은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이웃들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h-페스티벌’을 통해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 지역...
[따뜻한 기업] LG, 설 앞두고 납품대금 6000억 조기 지급 2013-02-06 15:31:17
기업 최초의 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은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지시에 따라 만들어졌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구 명예회장은 1987년 서울 여의도에 lg트윈타워를 준공하면서 사옥 안에 청소년 과학관을 짓도록 했다. 당시만 해도 국립중앙과학관 등 일부 과학관을 제외하면 과학시설이 전무했다. 이때 lg트윈타워 서관...
LG전자, 작년 영업익 1조1천360억…3년來 최대(종합2보) 2013-01-30 19:14:20
트윈타워에서 가진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는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업체간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본다"며 "중저가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스마트 제품 출시가 확대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체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등 많은 도전과기회가 동시에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5대 주력사업인...
제일기획 영업익 10% 증가…LG화학 '선방' 2013-01-29 17:04:04
lg트윈타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국제회계기준(ifrs) 작년 4분기 연결 실적을 집계한 결과 5조5680억원의 매출과 363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8.4% 쪼그라들었다. 순이익은 같은기간 22.5% 감소한 2923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2.6%...
[종목포커스]LG화학, 낮아진 눈높이에도 못미친 실적 왜? 2013-01-29 16:13:00
lg트윈타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4% 줄어든 36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5조6808억원, 2923억원으로 각각 1.55% 증가, 22.5% 감소했다.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9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줄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LG화학, 지난해 영업익 1.91조…전년비 32.2%↓(상보) 2013-01-29 16:07:49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9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23조2630억원 반면 순이익은 1조5063억원으로 30.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4% 줄어든...
LG화학 작년 영업익 1조9천103억…32.2%↓(종합) 2013-01-29 16:06:27
LG트윈타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어 2012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순이익은 1조5천63억원으로 전년보다 30.6% 줄었다. LG화학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석유화학, 자동차전지 분야의 전방산업 수요감소로 수익성이 둔화했지만 전반적인 업황 부진을 고려하면 '선방'했다고 분석했다. 사업부문별로...
허위사실 유포 블랙컨슈머...벌금 1,500만원 `날벼락` 2013-01-07 10:05:11
LG트윈타워 근처에서 LG 스마트폰 배터리가 폭발했다는 내용의 전단을 배포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이 사건이 불거진 직후 사고 배터리를 수거해 폭발 원인을 분석했으며 정상적인 사용 중에 배터리가 폭발할 수 없다는 내부 분석을 토대로 영등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법원은 허위사실 유포 때문에 LG전자의 명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