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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40% 보장" 제대로 속았다…800억 '꿀꺽' 2023-06-24 09:37:05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태웅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모(37)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함께 투자금을 모은 카페 부운영자 박모(41)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 연씨는 2016년 6월 자신이...
수익률 40% 내걸고 800억원 가로챈 30대...징역 10년 2023-06-24 09:18:57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태웅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모(37)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함께 투자금을 모은 카페 부운영자 박모(41)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 연씨는 2016년 6...
이승기에 54억 보낸 후크…"너무 많이 줘, 9억 돌려달라" 2023-06-23 14:06:52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이승기는 "(후크가) 어떤 근거로, 어떤 방식으로 저렇게 계산했는지 모른다"면서 법정 다툼을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권진영 후크 대표 등 임원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기도...
이승기에 54억 보낸 소속사 "9억은 다시 돌려줘" 2023-06-23 12:16:33
보낸 후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승기는 이에 "일방적으로 '미지급금' 지급이라는 명목으로 사건을 매듭지으려 한다"며 법정 대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승기는 작년 12월 권진영 후크 대표 등 임원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기회 찾아 북서부로 떠났던 美 흑인들, 다시 남부로 대이동 2023-06-23 11:17:08
마이너는 "팬데믹이 닥치고 범죄가 증가한 이후 고객의 약 5%가 도시를 떠났다"고 말했다. 그 역시 올해 12월 임대 계약이 만료되면 이사할 계획이다. 흑인 인구 이동이 가져온 크고 작은 변화도 눈에 띈다. WSJ는 다수가 민주당에 투표하는 흑인 유권자의 유입이 이전에 공화당이 지배적이었던 조지아주를 최근 선거에서...
7000만원으로 100억 벌었다더니…'슈퍼개미'의 몰락 2023-06-22 15:19:59
선행매매를 일삼았다. 선행매매란 특정 주식을 미리 매수한 다음 투자자들을 끌어모아 해당 주식을 매수하게 해 주가를 끌어올린 뒤 자신이 보유한 물량을 팔아 시세차익을 거두는 범행 수법을 말한다. 김 씨는 지난해 6월경 3만원대 초반이던 모 주식에 대해 “매도할 때가 아니다”, “6~7만원까지 가도 아무 문제가 없는...
[속보]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검찰 출석 2023-06-22 09:53:43
박 전 특검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11월 성남의뜰 컨소시엄에 우리은행이 지분 투자자로 참여하도록 해주겠다며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200억원 상당의 땅과 상가건물 등을 빋기로 한 혐의를 받는다. 신현아...
SPC '계열사 부당지원' 무혐의 처분 2023-06-21 18:29:27
회장과 SPC그룹 총수 일가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에 대해서도 불기소 처분했다. 공정위는 2020년 7월 허 회장과 총수 일가를 판매망 저가 양도 및 상표권 무상 제공 행위로 고발한 바 있다. 당시 공정위는 SPC 계열사인 샤니가 삼립에 상표권을 8년간 무상 제공하는 방식으로 총 13억원을 지원하고 판매망을...
보이스피싱범에 징역 20년..."피해 얼마나 컸길래" 2023-06-20 15:37:25
이례적으로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범죄 합동수사단(김호삼 단장)은 중국에서 강제 송환해 기소한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총책 김모(45)씨에게 1심에서 징역 20년과 추징금 5억7천522만원이 선고됐다고 20일 밝혔다. 나머지 공범 11명은 각각 적게는 1년에서 많게는 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보이...
"年10% 고수익 믿었는데"…암호화폐 입·출금 줄줄이 중단 2023-06-18 17:24:50
때문이다.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 투자자들은 집단소송 수순에 들어갔다. 이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는 16일 100여 명의 투자자와 함께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 측을 형사 고발했다. LKB 측은 이들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른 사기·횡령·배임 등 범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