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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정부, 세월호 실종자 수색업체에 실제 쓴 돈 주라" 2017-06-07 09:19:27
판사)는 88수중이 정부를 상대로 낸 세월호 수색구조비 지급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88수중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경찰청의 요청으로 그해 5월 말부터 실종자 수색이 끝난 11월 11일까지 투입됐다. 이 업체는 이후 국민안전처에서 수색 작업 비용을 정산받았지만, 애초 청구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07 08:00:03
사회-0051 18:50 [연합시론] 성매매 전직 부장판사 변호사 등록 문제 있다 170606-0533 사회-0052 18:52 '대마초' 빅뱅 탑 약물과다복용…부대서 무의식 상태 발견(종합) 170606-0537 사회-0053 19:06 [그래픽] 군산 AI 고병원성 확진, 익산 추가 발생(종합) 170606-0538 사회-0054 19:06 50억 자산가 건강보험 안...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6-01 08:00:07
판사)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을 열고 검찰 측 서류증거에 관한 박 전 대통령 측의 의견 진술을 듣는다. 전문보기 : http://yna.kr/2rRE5KqDAa9 ■ 美국방부 "北ICBM 요격, 2020년까진 GMD로도 충분히 가능" 미국 국방부는 31일(현지시간) 현재의 지상 기반 미사일 요격 시스템(GMD)으로도 2020년까지는 북한의...
안전처 간부, '근무철저' 지시기간에 음주폭행…"감봉 정당" 2017-05-28 09:00:03
처 간부, '근무철저' 지시기간에 음주폭행…"감봉 정당" "공무원이 국민 폭행…상해 정도·합의 여부 떠나 심각한 비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떠나 '철저 근무' 지시가 내려진 상황에서 민간인을 상대로 음주 폭행 사건을 일으킨 국민안전처 부이사관이 감봉 1개월 징계에...
모철민 '블랙리스트' 시인…"특정인 '차별적 지원' 있었다" 2017-05-24 20:47:23
"朴, 노승태·진재수 '나쁜사람'이라 말해…인사조처 지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현 프랑스 대사)이 청와대 재직 당시 문화·예술계에 '차별적 지원'이 있었다면서 '블랙리스트' 관련 지시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인정했다. 모 전 수석은 서울중앙...
사법개혁 폭풍에 검찰 고위간부 줄사표…변호사업계 '긴장' 2017-05-24 07:00:02
쉬는 상황이다.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인 로펌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태평양 등 28곳이다. 국내 주요 로펌은 대부분 취업제한 대상인 셈이다. 클리포드 챈스 등 외국 로펌 두 곳도 취업제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현재는 초점이 검찰 개혁에 집중돼 있지만, 오는...
[주간 뉴스캘린더](22∼28일) 2017-05-21 08:00:06
'사법행정권 사태' 전주지법 판사 회의(전주지법) ◇ 23일(화) <정치ㆍ통일외교> ▲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09:00 국회 본관) ▲ 바른정당, 원내대책회의(09:00 국회 본관) ▲ 바른정당, 하태경의원실, '공공부문 일자리정책 이대로 좋은가' 주제 간담회(10:00 국회...
아내 가출 분풀이…잠자는 장인 찔러 숨지게 한 패륜사위(종합) 2017-05-20 13:06:01
처가 식구들에 대해서도 불만이 커졌다. A씨는 지난해 8월 18일 오전 2시 50분께 처가에서 잠을 자다 깨 갑자기 울화가 치밀자 방에서 잠을 자던 장인 B(73)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얼마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숨졌다. 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이승한...
"아내 가출 처가도 미워"…장인 흉기 찔러 숨지게 한 사위 2017-05-20 08:00:03
A씨의 부탁을 처가 식구들이 거절하자, A씨는 아내와 처가 식구들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 지난해 8월 18일 오전 2시 50분께 처가에서 잠을 자다 깬 A씨는 갑자기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잠을 자는 장인 B(73)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얼마 뒤 외상...
법원 "근무시간 숙직실서 승진공부 경찰관 감봉 가혹"(종합) 2017-05-18 15:54:42
처분의 위법·부당함만 주장하고 있다"며 복종의 의무 위반까지 더해져 소청심사 청구가 기각됐다. A 경사는 결국 경찰서장을 상대로 징계 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A 경사는 법정에서 "업무가 생기면 언제든 사무실로 복귀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했고, 지각을 인정할 자료도 분명하지 않다"며 "설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