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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추가 살포한 오물 풍선 310여개" 2024-06-10 09:25:39
초 두 차례에 걸쳐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빌미로 오물 풍선을 날렸고 약 1천개가 남측에서 식별됐다. 이후 남측 민간단체가 지난 6∼7일 대형 풍선에 대북 전단을 달아 보내자, 8일 밤부터 9일 새벽까지 330여개의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 북한이 최근 네 차례에 걸쳐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은 총...
"오물풍선 때문에 못 살겠다"…경기북부지역 관련 신고 '지속' 2024-06-10 09:07:17
북한이 날린 대남 풍선의 누적 신고 건은 406건이다. 이 중 101건을 군에 인계했다. 현재까지 대남 풍선 관련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재난 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으니 낙하물에 주의해야 한다"며 "오물 풍선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삐라·확성기 도발 병행 시 새로운 대응 목격할 것" 2024-06-10 06:21:53
풍선과 관련한 북한의 위협이 이어지고 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만약 한국이 국경 너머로 삐라(대북전단) 살포 행위와 확성기 방송 도발을 병행해 나선다면 의심할 바 없이 새로운 우리의 대응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9일 위협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저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우리의...
北, 대북방송에 오물풍선 추가 살포 대응 2024-06-09 22:01:04
동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발표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전날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이날 오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지만, 북한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추가 살포" 2024-06-09 21:42:20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추가 살포"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여기는 서울"…대북 방송 재개에 접경지 주민 '불안감 고조' 2024-06-09 21:02:28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 접경지 주민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남북 관계의 갈등 수위가 높아지면서 '물리적 충돌'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강원 접경지역 주민들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아직 듣지는 못했지만, 확성기 방송이 재개된 것에 대해 불안감을 토로하고...
서울 오물풍선 58개 수거…오세훈 "대책협의" 2024-06-09 20:17:50
도발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금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북의 오물풍선이 김포와 용산을 지나 청담대교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며 시민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풍선을 발견하면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는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시민 여러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북의...
"삼성 휴대폰 1위" 대북방송 내용은? 2024-06-09 20:02:36
9일 오후 최전방 지역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이 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심리전 수단이다. 우리 군이 제작하는 대북 심리전 방송인 '자유의 소리'를 고출력 확성기로 재송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오후 4시 55분께 경기 파주시...
"우리 군, 최전방 대북확성기 가동" 2024-06-09 19:27:30
오물 풍선 살포 등 비열한 방식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다는...
대북 확성기 켰지만…北 오물풍선 추가 살포 2024-06-09 18:50:30
풍선 외에도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월 남한의 북방한계선(NLL)을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해상국경선’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NLL을 인정하지 않고 임의로 연평도·백령도 북쪽에 국경선을 긋겠다는 얘기다. 지난달 김강일 국방성 부상도 오물풍선 살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