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네이멍구에 첨단 레이더…한국·일본 감시 2017-03-13 19:18:00
후베이, 허난, 안후이 3개 성의 교차지점에 설치한 첫 번째 톈보 레이더와 함께 운용하면 서태평양 모든 지역이 중국의 감시 아래 놓인다.이 레이더의 첫째 임무는 상대의 미사일 발사 탐지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미국이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해병 항공기지에 배치한 최첨단 스텔스...
中, 탐지거리 3천㎞ '중국판 사드 레이더' 설치…韓·日 감시 2017-03-13 10:30:40
후베이(湖北), 허난(河南), 안후이(安徽) 3개성의 교차지점에 설치해 놓은 첫번째 톈보 레이더와 함께 운용할 경우 모든 서태평양 지역이 중국의 감시 아래 놓이게 된다. 이 레이더는 전자파가 고도 100∼450㎞의 전리층에서 굴절, 회절되는 현상을 이용해 반사돼 오는 신호로 지평선 너머의 목표물의 움직임을 탐지하는...
중국, 韓에 사드보복 양갈래 대응…"과격행동은 절대 안돼" 2017-03-13 10:20:38
허난(河南) 성 정저우(鄭州) 시의 신정완쟈스다이 광장에서는 중국인들이 롯데의 소주(처음처럼)와 음료를 박스 채로 쌓아두고 중장비로 파괴하는 '과격 시위'가 벌어졌고, 한국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 중국 현지 점포에는 최근 중국인 손님이 찾아와 한반도 사드배치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며 홍보 행사를 진행하던...
韓대통령 탄핵 후 中 '사드 집회' 철저 차단…변화 조짐(종합) 2017-03-12 20:35:05
돌멩이가 날아들어 유리창 등이 크게 파손됐다.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신정완쟈스다이 광장에서는 중국인들이 롯데의 소주(처음처럼)와 음료를 박스 채로 쌓아두고 중장비로 파괴하는 일종의 과격한 '시위'도 벌여 롯데뿐 아니라 전체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을 긴장시켰다. 한국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 중...
韓대통령 탄핵 후 中 '사드 집회' 철저 차단…변화 조짐 2017-03-12 15:51:16
돌멩이가 날아들어 유리창 등이 크게 파손됐다.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신정완쟈스다이 광장에서는 중국인들이 롯데의 소주(처음처럼)와 음료를 박스 채로 쌓아두고 중장비로 파괴하는 일종의 과격한 '시위'도 벌여 롯데뿐 아니라 전체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을 긴장시켰다. 한국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 중...
中, 韓기업에 협박·영업정지·불매운동…15일 '소비자날' 고비(종합) 2017-03-12 09:26:19
반(反)롯데 감정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달 초 허난(河南) 성 정저우(鄭州) 시의 신정완쟈스다이 광장에서는 중국인들이 롯데의 소주(처음처럼)와 음료를 박스 채로 쌓아두고 중장비로 파괴하는 '과격 시위'가 벌어졌고, 중국 현지 업체들은 속속 "롯데와 거래하지 말라"고 내부 지침을 내리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
사드 갈등, 자치단체 한중 교류도 곳곳에서 차질 2017-03-12 09:20:00
중국 허난(河南)성 뤄양(洛陽)시도 교류에 차질을 빚고 있다. 부여군은 다음 달 뤄양시에서 열리는 제35회 모란문화축제에 참석할 수 없다고 중국 측에 통보했다. 뤄양시는 부여군에 지난달 7일 이 축제에 참가해달라는 초청장을 보내왔으며 부여군도 1996년부터 참여해온 이 축제에 참여하기로 했다. 하지만 양국 간...
[사드보복 무차별] 중국 '소비자의 날' 15일 분수령…롯데 '초긴장' 2017-03-12 06:45:01
반(反)롯데 감정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달 초 허난(河南) 성 정저우(鄭州) 시의 신정완쟈스다이 광장에서는 중국인들이 롯데의 소주(처음처럼)와 음료를 박스 채로 쌓아두고 중장비로 파괴하는 '과격 시위'가 벌어졌고, 중국 현지 업체들은 속속 "롯데와 거래하지 말라"고 내부 지침을 내리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
공포에 떠는 中 교민들…'집단 구타'설에 택시비 3배 바가지(종합) 2017-03-08 16:38:07
이 글 밑에는 허난(河南) 성 뤄양(洛陽)에 사는 교민이 '저도 맞았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아울러 김 씨는 지난주 말 직접 중국인으로부터 '보복'도 당했다. 김 씨는 이른바 '흑차', '빵차'로 불리는 불법 택시를 이용했는데, 평소 10위안 정도 나오는 거리였기 때문에 10위안을 냈더니...
"택시비 중국인이나 10위안이지 너희 한국놈들은 30위안 내라" 2017-03-08 16:21:37
이 글 밑에는 허난(河南) 성 뤄양(洛陽)에 사는 교민이 '저도 맞았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아울러 김 씨는 지난주 말 직접 중국인으로부터 '보복'도 당했다. 김 씨는 이른바 '흑차', '빵차'로 불리는 불법 택시를 이용했는데, 평소 10위안 정도 나오는 거리였기 때문에 10위안을 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