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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04字의 간절함…"시간은 돈인데, 규제 묶인 혁신벤처 기회 날려" 2023-02-03 18:30:27
윤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나노신약 가이드라인 없는 韓그래핀은 두께가 0.2㎚(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로 종이의 100만분의 1 정도로 얇지만 강철보다 100배 이상 강도가 높고 구리보다 전자 이동성이 100배 빠르다. 그래서 ‘꿈의 신소재’, ‘21세기 황금’으로 불린다. 홍 대표는 포스텍에서 박사학위까지 마친 뒤...
"삼성전자-BMW, 반도체 협력 추진"...텔레칩스 매수세 확대 2023-02-03 09:39:52
전 거래일 대비 1,460원(11.25%) 오른 1만 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디바이스솔루션부문에서 회로 설계를 담당하는 시스템LSI 사업부가 최근 BMW의 요청으로 차량용 반도체 시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업계에서는 올해 삼성전자가 BMW 차량 내에서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어닝쇼크 속 한줄기 빛…삼성 파운드리 매출 '최대' 2023-02-02 21:00:09
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을 업그레이드한 3나노 2세대 제품을 내년 양산할 예정이다. 3나노 수율(양품 비율)도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 TSMC와의 경쟁에서 자신감도 내비쳤다. 정기봉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은 컨콜에서 "현재 1세대 공정을 안정적인 수율로 양산하고 있다"며 "2세대 공정은 1세대 대비 면적,...
SK하이닉스 "올해 투자 50% 이상 축소…추가 감축은 고려 안해"(종합) 2023-02-01 11:43:23
올해부터 수요가 증가하는 DDR5와 HBM3, 1a나노미터(nm) 176단 기반 제품들은 향후 고객 수요에 맞춰서 공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축소에 따른 경쟁력 우려에 대해서는 "캐펙스(설비투자) 운영 여부와 관련 없이 미래 테크(기술) 리더십은 문제없이 선도적으로 잘 준비되고 있다"고...
SK하이닉스 "올해 투자 50% 이상 축소…추가 감축은 고려 안해" 2023-02-01 10:31:06
수요가 증가하는 DDR5와 HBM3, 1a나노미터(nm) 176단 기반 제품들은 향후 고객 수요에 맞춰서 공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시장 턴어라운드(전환)에 대비해 기존 계획 외의 추가 감산이나 투자 축소 없이 미래 준비에 나선다는 방침으로 풀이된다. 전날 삼성전자[005930]도 자연적 감산...
[사설] 삼성 반도체 실적 쇼크…첨단 기술력 확보만이 살 길 2023-01-31 17:33:49
2025년 2나노(1나노미터=10억분의 1m) 반도체 시제품 생산을 선언했다. 삼성전자가 불황 속 공격 투자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돌려놓으려면 정부·국회 차원의 지원도 중요하겠지만 시황에 흔들리는 메모리 편중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자율주행 등 첨단 반도체로 영역을 넓히는 체질 개선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
"中 YMTC, 美블랙리스트 등재 한달여만에 직원 10% 해고" 2023-01-31 08:55:16
잇단 제재에 발목이 잡혔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 18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D램 ▲ 128단 이상 낸드 플래시 ▲ 14nm 이하 로직 칩을 생산하는 중국 기업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는 것을 사실상 금지하는 내용의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했다. SCMP는 해당 조치 발표 직후만 해도 YMTC는 신규 대졸 사원을 좋은...
실처럼 뽑는다…'꿈의 신소재' 양산 길 연 韓 벤처 2023-01-30 17:48:44
육각형으로 결합한 두께 0.2~0.3㎚(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의 물질이다. 강철보다 100배 높은 강도와 구리보다 100배 빠른 전자 이동성 같은 장점 덕에 ‘꿈의 신소재’로 불리지만 양산이 어려운 게 단점이다. 경기 화성의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독자적인 폴리머(고분자) 제조 기술로 그래핀 소재의 진입장벽을 확...
군사용으로 개발된 '독사의 눈'…삼성이 눈독 들인 이유는? 2023-01-30 09:55:35
프로그램(GRO) 2022’에 센트럴플로리다대(UCF) 나노과학기술센터 데바시스 챈다 교수를 선정했다. 올해부터 매년 15만 달러(한화 1억850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한다. GRO는 해외 대학·연구소와 미래 유망 기술을 함께 연구하기 위해 2009년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삼성의 미래 먹거리를 엿볼 수 있어 산학연의 관심이...
"中 최고 핵무기연구소, 수출통제 피해 美반도체 몰래 조달" 2023-01-30 01:12:35
11월 CAEP는 60개의 인텔 프로세서와 49개 엔비디아 칩을 을 조달했다. 이 중에는 대량의 데이터 분석 속도를 높여주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V100그래픽처리장치(GPU)가 포함됐다. 연구원이 조달한 대부분의 미국산 칩은 7나노미터에서 14나노미터 사이즈로, 대부분은 중국에서 양산하기 어려운 고성능 제품들이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