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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도전' 기보배, 女개인전 무난한 출발…16강 안착 2016-08-09 06:01:27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마르첸코 베로니카(우크라이나)를 세트점수 6-2(29-27 27-27 29-29 29-25)로 이겼다.기보배는 1세트에서 10점 2발을 쏘며 승리했다. 이후 2세트 27-27, 3세트 29-29로 연달아 무승부를 기록했다. 기보배는 4세트에서 상대가 8점을 연달아 쏘면서 손쉽게 승리했다.예선에서 3위를 차지한 기보배는 본선...
여자유도 김잔디, 32강전 탈락…‘세계랭킹 2위’ 기대주 충격패 2016-08-09 00:03:28
세계랭킹 2위로 금메달 후보 중 한명이었던 여자 유도 김잔디(양주시청)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첫판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김잔디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부 57㎏급 2회전(16강)에서 `홈팀` 브라질의 하파엘라 시우바(랭킹...
'허 찔린' 안바울…" 금메달 놓쳤지만 후회는 없다" 2016-08-08 17:43:17
당해 은메달에 그쳤다. 시작은 좋았다. 32강과 16강 두 경기를 연달아 한판승으로 따냈고 8강전은 절반승으로 끝냈다. 사실상 결승전과 다름없는 준결승에서 천적 에비누마 마사시(일본)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효승으로 제압해 금메달 획득이 유력해 보였다. 안바울은 이 경기 전까지 에비누마와 치른 두 번의...
육상·요트·복싱·카누 전사들, 깜짝 메달 '반전드라마' 꿈꾸다 2016-08-03 18:17:33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 경보의 박칠성(34)은 변영준(32) 김현섭(31) 등 후배들과 함께 메달 사냥에 재도전한다. 리우올림픽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올림픽 기준기록(2m29㎝)을 넘어 리우행 막차를 탄 높이뛰기의 우상혁(20)도 큰 경기에 강한 대담한 성격을 앞세워 이변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각오다.육상, 수영 다음으로 ...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꼴지 수원 FC만 홈에서 웃다 2016-07-21 17:02:58
28점 8승 4무 9패 35득점 32실점 +3 7 포항 스틸러스 27점 7승 6무 8패 24득점 24실점 0 8 광주 FC 25점 6승 7무 8패 25득점 28실점 -3 9 수원 블루윙즈 24점 5승 9무 7패 27득점 32실점 -5 10 전남 드래곤즈 22점 5승 7무 9패 22득점 27실점 -5 11 인천 유나이티드 FC 22점 5승 7무 9패 22득점 28실점 -6 12 수원 FC 16점...
중학생 신다인, 초대 여자아마골프매치 대회 우승 2016-07-01 17:28:27
이후 매치 32강전에서 고등학생 선배들을 차례로 제압했다. 결승전에선 올해 호주여자아마 매치플레이 우승자인 박민지를 제압했다.이 대회는 유성cc 창립자인 고(故) 강민구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부터 열리고 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코파아메리카2016] ‘메시 골’ 아르헨티나, 미국에 4-0 대승…결승行 2016-06-22 14:58:38
아르헨티나는 조심스럽게 경기를 끌어가다 전반 32분부터 다시 기세를 몰아갔다. 이번에도 적극적인 공격은 메시의 발에서 시작됐다. 이날 아르헨티나의 전반전 슈팅수는 4개, 유효슈팅은 3개로 전반전 점유율 73%를 기록할 만큼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미국은 단 한 개도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전도 이 같은...
아르헨티나, 미국에 4-0 대승..메시 1골 2도움-이과인 2골 ‘활약’ 2016-06-22 14:03:00
4강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이날 리오넬 메시는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곤살로 이과인은 2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경기 시작 3분만에 터진 첫 골은 메시가 에세키엘 라베시에게 공을 띄웠고, 이를 라베시가 헤딩슛으로 연결한 것. 이어 전반 32분 메시는 왼발로 스핀을 먹여 강하게 찼고 공은 골문...
김수환 '무명 반란'…김태훈·김대현 잠재웠다 2016-06-10 18:05:53
'스타들의 무덤' 된 데상트먼싱웨어매치플레이김비오, 32강전 탈락 이수민·최진호 등도 짐 싸 [ 최진석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먼싱웨어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가 ‘스타들의 무덤’이 되고 있다. 10일 경기 용인 88cc(파72·6972야드)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 2016-05-31 00:00:00
30일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21회 LG배 기왕전 32강전에서 중국랭킹 15위 판윈뤄 4단에게 24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최정 6단은 자신의 메이저 세계대회 첫 16강행을 확정했다. 이에 대해 최정 6단은 "무엇보다 한판을 더 둘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둔 나 자신을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