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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알바 시급 7천454원 1위…서울 평균 7천180원 2017-07-18 10:55:27
6천470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7천454원으로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 7천266원 ▲서대문구 7천220원 ▲마포구 7천199원 ▲중구 7천192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성북구(6천940원)와 관악구(6천960원), 중랑구(6천976원) 등은 가장 낮았다.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수도 강남구가 7만6천50건으로 전체의...
서울시, 무기계약직 2천442명 전원 정규직 전환(종합) 2017-07-17 13:30:07
올해 생활임금은 8천197원으로 최저임금(6천470원)보다 1천727원(27%) 많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공무원 보수체계를 적용받지 않는 투자출연기관 근로자, 기간제·민간위탁 근로자에게 단계적으로 생활임금을 적용해왔다. 올해는 1만5천명이 적용받는다.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77억원)과 생활임금 인상(234억원)에...
서울시, 무기계약직 2천442명 전원 정규직 전환 2017-07-17 11:30:02
올해 생활임금은 8천197원으로 최저임금(6천470원)보다 1천727원(27%) 많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공무원 보수체계를 적용받지 않는 투자출연기관 근로자, 기간제·민간위탁 근로자에게 단계적으로 생활임금을 적용해왔다. 올해는 1만5천명이 적용받는다. 근로자가 100인 이상 고용된 16개 투자출연기관에는 올해 안에...
알바생 '사장·손님 갑질'에 운다…언어·신체적 폭행 경험 2017-07-13 16:51:07
6천470원)보다 낮은 임금을 받았다. 편의점 근로자는 62.1%가 최저임금을, 56.3%는 주당 15시간 일할 경우 받는 주휴수당을 받지 못했다. 16.7%는 구인광고 내용과 실제 근로조건이 다르다고 답했다. 응답자 4.2%와 21.0%가 사용자와 손님으로부터 언어적·신체적 폭행을 경험했다. 특히 나이가 어린 근로자일수록 빈도는...
구제역·브루셀라 '진앙', 무허가 축사 적법화 '꼴찌' 2017-07-13 08:01:02
있지만, 이달 10일 현재까지 적법화 추진율이 8.5%(289곳)에 그치고 있다. 시·군별로는 지난 2월 전국에서 처음 구제역이 발생해 홍역을 치른 보은군이 2.3%로 가장 낮았다. 올들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구제역이 발병, '구제역 진앙'으로 지목된 보은에서는 지난 2월 5일부터 불과 1주일 만에 무려 953마리의 소가...
예고된 150㎜ 폭우에도 '막무가내'…트레킹·산행 강행 화 자초(종합) 2017-07-11 18:17:09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집중호우가 예보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하천이나 침수 위험 지역에서 멀리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마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열흘간 내린 누적 강수량은 홍천 내면 543.5㎜, 춘천 남산 470㎜, 횡성 청일 455.5㎜, 인제 337㎜, 철원 334.6㎜, 원주 309.2㎜,...
예고된 150㎜ 폭우에도 '막무가내'…트레킹·산행 강행 화 자초 2017-07-11 11:28:06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집중호우가 예보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하천이나 침수 위험 지역에서 멀리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마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열흘간 내린 누적 강수량은 홍천 내면 543.5㎜, 춘천 남산 470㎜, 횡성 청일 455.5㎜, 인제 337㎜, 철원 334.6㎜, 원주 309.2㎜,...
중소기업 절반 "최저임금 많이 오르면 신규채용 축소"(종합) 2017-07-04 11:12:50
6천470원) 수준 대비 54.6% 인상한 '1만원'을, 사용자 측은 2.4% 오른 '6천625원'을 최저임금 안으로 각각 제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액의 적정 인상 수준에 대해서 중소기업의 36.3%가 '동결'이라고 답했으며 '3% 이내'(26.8%)나 '5% 이내'(24.7%) 등 소폭...
中企 절반 "최저임금 많이 오르면 신규채용 축소" 2017-07-04 10:31:13
6천470원) 수준 대비 54.6% 인상한 '1만원'을, 사용자 측은 2.4% 오른 '6천625원'을 최저임금 안으로 각각 제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액의 적정 인상 수준에 대해서 중소기업의 36.3%가 '동결'이라고 답했으며 '3% 이내'(26.8%)나 '5% 이내'(24.7%) 등 소폭...
"시급 2천300원이라뇨"…자원봉사 가장한 '열정페이' 아닌가요 2017-06-29 06:00:12
2곳에서 공립 작은도서관을 개관한다. 유성구는 이 도서관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70명을 모집 중이다. 도서관에 직원 한 명도 배치하지 않고 1년 내내 자원봉사자로만 운영할 계획이다. 2명이 한팀을 이뤄 오전·오후 3시간 30분씩 근무를 하면 일당 8천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급 2천300원이다. 현재 시간당 최저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