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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미래가치 발견을 위한 시민원탁회의 26일 개최 2013-06-25 11:43:12
150명, 일반 시민 120명이 참여한다. 원탁회의는 입장-발제-입론-분석-공유-발표-상호토론-투표-결론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부산의 역사, 사회, 문화, 경제, 공간, 환경적 가치 등 6가지 분야에서 도출된 미래가치 키워드를 의제로 세부토론을 한다. 이어 주관식 입론과 토론을 거쳐 5~7개의 주요 키워드로 축약한...
<세종시 출범 1년> 적극적 투자유치로 홀로서기 시동 2013-06-25 10:20:11
건립키로 계약했다. 지난해 말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전동면 일대에 2017년까지 녹색 신교통 연구개발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에는 1천81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들 사업이 지역 최대 현안인 '자족기능 확충'과 '지역균형발전'이란 두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지식인 모임 "학문탄압 규탄한다" 2013-06-24 17:38:35
명지대 교수, 이명희 공주대 교수, 이갑산 한국시민단체연합 상임대표, 유재천 전 상지대 총장, 언론인 류근일 씨, 어명하 전 통일교육원 교수, 최진덕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제공 ▶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사설] 6·25에 터져 나온 역사교과서 지식인 선언 2013-06-24 17:34:37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역사 왜곡과 학문 탄압을 걱정하는 지식인 모임’ 소속 400여명이 어제 민주당을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학사가 제작 중인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근거 없는 공격은 학문과 사상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것이다. 김태년 민주당 의원이 이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국사 교과서 보수성향이라고 표적 사찰하다니"…지식인 400명 24일 "학문 탄압" 선언 2013-06-23 17:59:16
교과서에 대한 논쟁이 국회에 이어 학계 및 시민사회단체로 확대되고 있다. 23일 관련 학계에 따르면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소속 400여명으로 구성된 ‘역사 왜곡과 학문 탄압을 걱정하는 지식인 모임’은 2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지식인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언문을 읽을 예정이다. 이들은 미리...
[Focus] 스마트폰에 빠진 대한민국…"뇌에도 쉴 시간을 줘라" 2013-06-21 15:51:47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손정희 한국경제신문 연구원 jhson@hankyung.com ------------------------------------------------------------------------- "스마트폰 40초 보면 공부 몰입까지 20분 걸려" '기억력 천재' 에란 카츠의 경고 세계가 인정하는 기억력 천재 에란 카츠(사진). 숫자 500개를 순서대로 또...
스마트철도기술 도입, GTX 사업비 20%이상 줄여 2013-06-20 17:41:53
등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할 수 있어 많은 공감을 받고 있지만 그동안 높은 사업비로 인해 사업 추진이 늦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상교 경기도 철도물류국장은 “공신력 있는 국책 연구기관의 심도 있는 본 연구 결과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받아들여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좋은 결과로...
농업유통 혁신 '30년 무풍지대'…가락시장 하역노조 개혁 가능할까 2013-06-20 17:10:35
농촌경제연구원이 2008년 현장 조사한 결과 5t 트럭 한 대(10~12㎏ 규격품 기준)를 하역하는 데 기존 방식으로는 10만원, 기계 하역으로는 4만원이 들었다. 네 명이 2시간 동안 일할 분량을 지게차와 운전자 한 명이 12분 만에 마칠 수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도매시장 기계화를 50%까지 이루면 하역비...
與野 싱크탱크, 무한경쟁 `돌입` 2013-06-19 19:27:41
민주당은 민주정책연구원을 당 싱크탱크를 넘어 진보진영의 정책창구로 키운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여론조사나 정세를 분석할 수 있는 정세전략실을 신설하고, 전략기획국 기능을 흡수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정책플랫폼 구축을 위해 광역시별로 민주아카데미를 설치하고, 수료자는 지방선거 공천에서 인센티브를 주거나...
월드컵 앞둔 브라질, 망가진 경제에 분노 2013-06-19 17:27:38
유로아시아그룹 연구원은 “호세프 대통령은 여전히 재정 지출을 통한 성장률 상승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작년 2.4%에서 올해 1.5%로 쪼그라들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수지 흑자 비율은 내년 0.9%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gdp 대비 35.2% 규모인 국채 이자 상환 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