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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현대, 연 100만대 판매 돌파 2013-12-26 01:20:28
1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가 진출한 해외 단일시장에서는 처음 달성한 기록이다. 베이징현대는 올 1월 현대차 단일시장 최초로 월 판매 10만 대를 넘어선 데 이어 12월에는 누적 판매대수가 500만 대를 기록했다. 중국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지 11년만에 이룬 수치다. 이는 구형 차종...
파리바게뜨, 미국에 매장 2개 추가 2013-12-25 22:55:26
처음 진출한 spc그룹은 이로써 미국 점포를 32개로 늘렸다.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까지 더한 해외 매장은 174개로 2년 전(91개)보다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이 회사는 2020년까지 60개국에 파리바게뜨 매장 3000개를 열어 세계 최대 제과·제빵기업이 된다는 목표를 내놨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박람회장...
0.1㎜ 두께 유리패널 만드는 켐트로닉스 김보균 회장 "얇아지는 태블릿PC가 효자…30% 성장 기대" 2013-12-25 22:52:12
늘 듯 무선충전기 소재도 진출 [ 성남=김병근 기자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들어가는 유리 화면(패널)은 두 장으로 이뤄져 있다. 0.5~0.6㎜ 두께의 유리를 화학반응을 통해 0.1~0.3㎜로 얇게 만드는 ‘식각’ 공정을 거친 뒤 붙인다. 식각은 전자제품의 해상도와 무게, 두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공정이다. 코스닥...
베이징현대, 중국 연판매 100만대 돌파··중 진출 기업 중 최단기간 2013-12-25 22:14:28
최초로 월간 판매 10만 대를 돌파한 데 이어, 12월에는 진출 이후 누계 판매 500만 대를 달성하며 현대차의 `기록양산기` 역할을 해왔습니다. <사진: 최근 광저우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중형급 중국 전용 전략차 `밍투(영문명 MISTRA)`> 이 같은 성과는 중국시장 진출 초기에 시장의...
SPC 파리바게뜨, 美 조지아·캘리포니아에 매장 동시 오픈 2013-12-25 09:35:31
밝혔다. spc그룹이 조지아주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주로 캘리포니아주와 뉴저지주, 뉴욕주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해왔다. 이번에 문을 연 파리바게뜨 조지아 뷰포드하이웨이(buford highway)점은 전체면적 287.6㎡(약 87평)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로 도라빌(doraville)의 번화가인 뷰포드하이웨이에...
대륙서 '씽씽' 달린 현대차…중국 연간 판매 100만대 돌파 2013-12-25 08:58:00
이어, 12월에는 진출 이후 누계 판매 500만대를 달성했다. 이같은 성과는 구형 모델 중심이었던 중국 시장에 ef쏘나타, 아반떼 등 당시 현대차의 신형 차량들을 투입하고 베이징현대 2, 3공장의 신속한 확장으로 적시에 수요를 흡수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베이징현대는 연간 판매 100만대 돌파를 계기로 판매 극대화를...
< NH농협증권 업계 1위로 등극…증권업계 판도 역전> 2013-12-24 20:25:09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곧바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9월 말 기준으로 국내지점이 108곳에 달하고 외국에 사무소와현지법인을 10곳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NH농협금융이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해도 당분간 독립적인 경영 상태를 보장하다가 점진적으로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는...
도드리, 하이서울브랜드 최종 선정 “브랜드 가치와 상품력 인정받은 것” 2013-12-24 18:57:07
있는 기업들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은 서울시가 인정하는 하이서울 브랜드를 사용해 국내외 진출 및 홍보, 마케팅과 관련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도드리 김성희 대표는 하이서울브랜드 선정과 관련해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로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브랜드 가치와 상품력을...
코스온, 코스맥스와 포괄적 협약 체결 “아시아의 화장품 판도 바뀔까” 2013-12-24 14:36:37
국내기업 최초로 중국 화장품 odm시장에 진출하여 현지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양사간의 r&d 공유와 인적교류, 생산설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두 기업은 중국 등 아시아지역에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코스온 이동건 대표는 “홍콩합작판매법인의 브랜드가...
광해관리공단, `mireco3.0` 선포식 개최 2013-12-24 14:16:07
과학적 행정 구현, 민간기업의 해외광해방지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모든 업무에 정부3.0의 핵심가치를 접목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단 전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