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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밀레니엄포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규제가 현실 앞서가선 안돼…신산업 사전규제 최소화 할 것" 2016-09-29 19:28:03
신산업에 대한 규제를 세계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최소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 없는 사전적 규제를 끊임없이 고쳐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처음으로 산업계, 학계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신산업투자위원회에 신산업 규제의 재설계를 챨若쨉?두 건을...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농림축산식품부를 없애자 2016-09-29 18:01:49
과학 박사 ahs@hankyung.com “우리는 동부그룹에 이어 lg그룹까지 농업 진출을 막은 힘으로 대기업 농업 진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법률 제정 운동으로 나갈 것이다. 농업법인에 대한 비농민 출자한도를 엄격히 하는 농업 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대기업의 축산 진출을 금지하는 축산법 개정,...
`가습기살균제` 치약 `무해·환불` 발표에도 불안 2016-09-28 13:26:46
유럽 소비자과학안전위원회(SCCS) 위해 평가에 따르면 치약 중 15ppm이 함유되어 있을 경우 하루 치약 사용량 중 잔류량이 모두 흡수되더라도 인체에 안전하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치약 11종은 치약 속 CMIT/MIT 성분이 안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국내법에서 허가하지 않은 성분을 사용했기 때문에 문제가...
카카오·하림·셀트리온,이달 30일 대기업집단에서 빠진다 2016-09-27 12:48:35
제주시 영평동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위치한 카카오 본사 모습(연합뉴스 DB)>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자산 기준, 지주회사 요건 등을 상향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를 통과,오는 3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매년 4월 1일이었던 대기업집단 지정일은 5월 1일로 변경되며 자료 제출 시간 부족 등...
무법(無法)이 만든 불법(不法)…갈 길 없는 1인 교통수단 '퍼스널 모빌리티' 2016-09-23 18:13:03
늦어지고 있다”며 “11월 이후에나 규제개혁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법규 마련이 늦어지면서 사용자는 물론 산업계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중국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서다. 중국 전자기업 샤오미는 지난해 4월 모빌리티 기업의 원조 격인 미국 세그웨이를 인...
[Focus] 중국, 상업용 선도…미국, 민간용 시동…한국, 걸음마 단계 2016-09-23 17:22:32
과학 영화에나 나올법한 비행물체였다. 기술이 진화하면서 드론은 군사용에서 상업용으로 그 쓰임새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드론은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고 있다. 정보기술(it) 강국으로 불리는 한국은 드론분야에선 후진국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드론산업에서도 자동차나 스마트폰 못지않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미래 자동차, 세상을 바꾼다] 3D프린터로 '나만의 자동차' 맞춤 생산 2016-09-22 19:23:09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은 “내연기관차보다 구조가 단순한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3d프린터를 이용한 제조방식이 널리 퍼질 것”이라며 “로컬모터스가 생산하는 차량의 가격은 2만5000~3만달러 수준으로 일반적인 완성차 업체들의 차량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알루미늄 품어...
[Global CEO & Issue focus] '인도판 정주영'의 2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 "할 수 있다" 도전의 DNA 물려받아 2016-09-22 16:36:15
과학을 전공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mba를 마치고 역시 24세(1983년)에 릴라이언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로 입사했다. 형제는 1986년 심장마비 후 몸이 불편해진 아버지를 대신해 경영을 맡았다. 2000년대 들어 통신, 유통, 생명공학, 엔터테인먼트 분야 등에 진출하며 그룹을 더욱 키웠다. “새로운 시장에...
홍익국부론 "홍익인간 사상에 한국 경제의 길이 있다" … 강정모 저 · 김도형 서평 2016-09-21 10:34:26
질적 고도화가 가능했다. 그럼에도 사전 규제와 보호가 사후 규제와 구제를 앞서고 성장보다 분배가 우선시 되는 비전 정책 전략이 난무하고 있다. 자조와 공조 원칙에서 일탈하게 되면 정부주도를 불러오기 마련이다. 복지 포퓰리즘, 이를 불러오는 과잉민주주의, 이로 인한 정부부채 폭증은 결국 증세와 국채증발을 불러...
서울경찰청장 김정훈·경찰청 차장 김귀찬·부산경찰청장 허영범 2016-09-19 18:54:13
법학과 출신으로 1994년 고시 특채로 입직했다. 경찰청 규제개혁법무과장, 경찰청 수사국장,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한 경찰 관계자는 “경찰청 차장은 경찰청장을 보좌해 대(對)국회 활동, 내부 업무 조정 등의 역할을 하는 만큼 적임자라는 평이 많다”고 뽀杉?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나온 허 내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