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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내쫓는 유통산업발전법] "매출 2.5배 일요일 쉬면 年60일 문닫는 셈"…마트 납품社 '비명' 2013-06-14 17:09:20
의무휴업일을 월 1~2회로 규정하고 공휴일 휴업을 강제하지 않았던 기존 법보다 규제가 강화된 것. 일요일은 1주일 중 장사가 가장 잘되는 날이다. 2011년 이마트의 요일별 매출 중 일요일 비중은 20.9%로 가장 높았다. 한 대형마트 최고경영자는 “일요일 등 공휴일 매출은 위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평일의...
['乙' 내쫓는 유통산업발전법] 재래시장과 '평일 휴무' 합의해도 퇴짜…지자체들 '골목상권 票' 만 신경 2013-06-14 17:07:59
‘월 2회 휴일 휴업’을 규정하고 있으니 법대로 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결국 성남에 있는 대형마트 5개와 기업형슈퍼마켓(ssm) 30여개 점포는 4월28일부터 매달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휴업하고 있다. 이 임원은 “전통시장 상인 중 상당수도 상생기금 조성 방안에 찬성했는데 지방자치단체에서 싸늘한 반응을 보여...
이마트, 3분기 이후 정규직 전환비용 반영-LIG 2013-06-13 08:04:06
3분기 의무휴업이 잠시 중단돼 전년 대비점이 높아지고, 정규직 전환비용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통상임금 문제 해결위해 각계 전문가 참여 위원회 구성할 것" 2013-06-11 17:09:53
것들을 감안하면 양질의 시간제로 차별 없이 일하는 4시간 근로자의 포켓머니는 8시간 근로자의 75% 정도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 로드맵에 노동유연화 제고 방안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다. “지금 선진국 가운데 ‘양적 유연화’(해고요건 완화)를 얘기하는 곳은 없다. 미래의 노동유연성은 근로시간과 임금...
[위기의 IPO…'알짜기업' 깨워라] 숨은 '알짜' 6226社…10%만 상장해도 증시 '업그레이드' 2013-06-11 17:07:58
11일 오후 2시 10분 요즘 주요 증권사의 기업공개(ipo) 부서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2011년 74개에 달했던 신규 상장업체 수는 지난해 28개로 ‘3분의 1 토막’이 났고, 올 들어서도 5월까지 13개에 그쳤다. 그나마 덩치가 큰 유가증권시장...
[한경데스크] '영양 신호등'의 진실 2013-06-10 17:01:03
부여하며 헌법의 기본원리인 사적자치의 원칙을 무시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대형마트의 일요일 휴업으로 납품업체가 생존권 투쟁에 나서고 있다. ‘엉터리 신호등’은 넘쳐나고, 배는 이렇게 자꾸 산으로 올라간다.조주현 생활경제부장 forest@hankyung.com ▶ 'cf 재벌' 윤후, 잘 나가다 날벼락…왜? ▶...
음식료, 소비침체·유통간섭 '이중고'…가격인상 역풍 맞나? 2013-06-05 11:34:34
휴업까지 본격화되면서 유통가(街)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음식료업체들은 결국 '가격인상' 카드를 다시 꺼내들고 있다. 지난해 대대적인 제품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소비량 부진과 경쟁비용 증가로 인해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한끼 대용 간편식 중...
대형마트 일요휴무점 8월말경 80~90%로 확대 2013-06-02 07:09:49
일 업계에 따르면 대규모 점포의 영업을 규제하는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따라 업계 1위인 이마트는 전국 점포 146곳 중 의무휴업 매장은 5월말 현재 84곳으로 한달만에 6개 점포가 늘어났습니다. 앞으로 개정 유통법에 맞춰 대부분 지방자치단체가 협의하고 있는 만큼 6~8월 사이 80~90%에 달하는 대형마트...
英 운용사, 이마트 지분 18%로 늘려 2013-05-31 17:23:00
올 들어 꾸준히 지분을 늘리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 하도급직원 정규직 전환 등 규제가 이어지면서 전체 외국인 지분율이 급격히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이마트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2대 주주 애버딘에셋매니지먼트아시아가 지난 2월1일~5월13일 총 121만7263주(지분율 4.37%)의 이마트 주식을 장내...
시간제 일자리 확대·임금피크제 도입…노동 유연성 확보 안돼 한계 지적도 2013-05-30 17:06:46
중심으로 시간제 일자리를 늘린 뒤 직무컨설팅을 통해 공공기관·민간 부문으로 확산시키기로 했다. 대기업은 청년 신규 채용 규모를 2017년까지 매년 늘리기로 약속했고, 노동계는 그동안 “임금 유연화의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며 거부하던 임금피크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또 재계가 그동안 부정적이던 ‘장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