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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치오네 "韓·EU FTA로 유럽차 더 어려워" 2013-01-16 17:04:26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에 직격탄을 날렸다. 마르치오네 회장은 “기분 나빠하지 말라(don’t be offend it)”며 말문을 열었다. “이런 얘기가 한국인에게 불편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한·eu fta 반대론자로서 한국차가 유럽에서 팔리는 것에 대해 찬성할 수 없다. 미국과 fta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유는 두...
'독일행' 선택한 손학규 이유는 2013-01-16 08:12:00
프리드리히 에버튼 재단 후원으로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복지 노동 교육 환경 통일 분야 등을 연구하게 됐다.그는 "중화학공업이 경제 근간을 이룬 중소기업 강국이란 점에서 독일은 비교하고 참고할 점이 많다" 며 "독일의 핵발전소 폐기 등 에너지 정책도 관심 있게 지켜볼 생각" 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대선의...
한국경제硏, "복지공약 효과 따져 실행 우선순위 정해야" 2013-01-15 17:13:02
규제 중심의 노동정책은 노동시장만 경직시킬 뿐 당초 기대효과는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기업활동의 자유 보장해야”한경연은 경제민주화와 맞물려 추진 중인 기업 규제 강화 움직임에도 우려를 표했다. 기업활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되 불공정 행위 등에 대해선 사후 규제로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는...
손학규 상임고문의 앞날은… 2013-01-15 10:59:29
노동 등에 관한 연구활동을 한다. 그는 대선 패배 이후 야권의 정계개편 국면에서 당분간 국내 정치권과 거리를 두며 새로운 정치 비전과 자신의 역할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 고문은 앞으로 6개월간 사민당의 싱크탱크인 프리드리히 에버튼 재단의 후원으로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복지, 노동, 교육,...
"땅은 소유할 수 없는 자연적 산물"…토지공개념 토대 제공 2013-01-11 17:04:17
자유주의자로서 자유무역과 경제자유를 강조했다. 토지세를 제외한 모든 조세의 철폐를 주장했다. 임금에 대한 세금은 노동 의욕을, 자본과 이윤에 대한 과세는 기업 활동을 위축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재분배를 위한 누진세도 반대했다. 산업발전의 요인이 되는 부의 축적 의욕을 약화시킨다는 이유에서다. 토지를 골고루...
한국, 경제자유지수 34위… 전년比 3계단 하락 2013-01-11 09:45:52
떨어진 34위를 기록했다.한국은 공공 지출 관리와 재정 자유도에서 점수가 올라간 반면 노동시장 자유도와 통화 자유도에서는 점수가 내려갔다.헤리티지는 한국의 활발한 민간 분야를 강점으로 꼽았다. 헤리티지는 "높은 교육 수준의 노동력, 뛰어난 혁신 역량과 개방된 무역 시장, 투자 환경이 경쟁...
한국 '경제자유지수' 34위…노동시장 규제 탓 2013-01-10 18:00:41
경제민주화로 지칭되는 자유시장에 대한 정부 개입의 범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리티지재단과 wsj가 1995년부터 발표하고 있는 세계 경제자유지수는 세금 재정 무역장벽 부정부패 노동 금융 등 10개 분야에서 개인과 기업들의 경제활동 자유를 가로막는 정부 규제를 측정해 평가한다. 헤리티지재단은 지수가...
제니퍼소프트 과거 인재채용 혜택 보니…'복지 놀랄만' 2013-01-07 11:21:38
- 주5일 근무, 1일 7시간 노동제 (탄력적근로시간제, 보통 10시출근 6시퇴근) - 주35시간 근무, 연간 1,600시간 노동(유럽oecd국가 중 네델란드/프랑스 등 복지상위 수준) - 연간 정기휴가 일수 20일(4주) 기본, 매 2년 마다 1일 추가 - 5년 장기근속휴가(2주+해외가족여행), 10년 장기근속휴가(2달의 유급 안식월) -...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케인스는 자본주의가 전체 노동을 흡수할 만큼의 유효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에 실업과 불황이 필연이라고 진단하고 그 해법은 총수요(소비와 투자)를 관리할 정부의 강력한 힘이라고 역설한다. 민간 투자를 늘리기 위해 이자율을 내리고 소비성향이 강한 저소득층의 소비지출을 증대하기 위해 양육수당, 풍부한 복지급여 등...
[오피니언] 난수표 같은 경제전선을 뚫고… 등 2013-01-04 10:27:04
된 까닭도 자유경제 체제라 할지라도 시장원리에만 맡겨서는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어렵기 때문이라 해석된다.성장이냐 분배냐를 놓고도 빵을 더 키워야 나눌 수 있다는 쪽과 키움과 나눔을 함께 가자는 논리도 팽팽하게 맞서왔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불거진 무상 급식과 반값 등록금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