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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불발'…대체거래소 설립 전까지 보류 2013-01-31 22:14:40
31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앞으로 자본시장법이 개정돼 거래소 허가주의가 도입되고 대체거래소(ats) 설립이 가능해져 독점적 사업구조가 해소될 경우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에 따르면 정부의 업무를...
`민영화 무산`에 거래소 직원들 섭섭함 토로 2013-01-31 18:27:43
기획재정부는 31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한국거래소의 지정해제 여부를 논의했으나, "자본시장법에 의해 독점적 사업권을 보장하고 있고, 공운법이 규정한 공공기관 지정사유도 여전히 지속되는 만큼 현행 공공기관 지정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향후 자본시장법이 개정되어 거래소의 허가주의...
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무산‥朴의 손에 2013-01-31 18:26:24
이번 결정으로 거래소 직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무부처인 금융위원회가 거래소 공공기관 지정해제에 발 벗고 나섰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컸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이 무산됐지만 내년은 기대할 만합니다. 박근혜 당선인이 "필요할 경우 한국거래소를 공공기관...
한은 보고서 "기준금리 환율방어 효과 제한"(종합) 2013-01-31 18:15:26
미지수라는 의미다. 이런 목소리는 지난 1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회의에서도 나왔다. 회의에서 한 금통위원은 "내외금리차가 자본 이동을 통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명확하지 않다"며 기준금리를 동원한 환율 대책에 반대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SK, 김창근·최재원 중심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39:33
투자, 최고경영자(CEO) 인사 등에 대한 권한을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끄는 김 의장과 계열사 이사회에 일임하는 지배체제 개편을 단행했다. 최 회장의 공백으로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는 부분이다. 최 회장이 없어도 김 의장은 권한에 따라 그룹의 5개 위원회 위원장과 SK텔레콤[017670] 등...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무산…그 이유는> 2013-01-31 17:37:50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3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갖고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을 유지하는 내용이 담긴 2013년 공공기관 지정 및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을 확정했다. 오랜 숙원이 물거품으로 돌아간 거래소 직원들은 침통한 분위기다. 거래소의 실질적인 주인인 증권사들도...
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해제 `다음 정부로` 2013-01-31 17:29:45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회의에서 한국거래소 지정해제 여부에 대한 논의를 했지만 거래소가 현재 자본시장법에 의해 독점적 사업권을 갖고 있어 공공기관 지정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자본시장법이...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무산 2013-01-31 17:28:20
해제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013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 의결후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결과 2013년엔 총 295개 기관이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관리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2012년말 기준 288개에서 7개 늘어났습니다. 신규지...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보류 2013-01-31 17:19:59
발명진흥회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한국거래소는 현행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 해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았다.복수거래제 도입을 담은 자본시장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만큼 거래소의 독점적 지위에 변함이 없는 만큼 섣불리 지정을 해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기준금리 환율 방어 무기력 설 韓銀 내부서 제기 2013-01-31 17:14:14
미지수라는 의미다. 이런 목소리는 지난 1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회의에서도 나왔다. 회의에서 한 금통위원은 "내외금리차가 자본 이동을 통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명확하지 않다"며 기준금리를 동원한 환율 대책에 반대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