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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지배구조 `암투' 금융권 수장 물갈이 신호?> 2013-03-18 16:10:08
금융지주사 관계자는 "이번 사건으로 어 회장이 일찍 물러난다면 이른바 'MB사람'으로 불리던 다른 금융지주 회장들도 (자진 사퇴) 압박을 느낄 것으로 본다"고전했다. 금융지주사의 다른 관계자도 "문제가 불거진 시점이 좋지 않다"며 "지금처럼 회장들 거취 논란 나오는 시점에 터져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더...
"글로벌 랠리 후 조정 국면.. 중소형주 전략적 접근" 2013-03-18 09:34:16
금융지주사와 그룹지주사는 아직 미지근한 상태이지만 이것도 올해의 전략주다. 그리고 그 아래는 A다. 이것은 전기를 활용하는 쪽으로 이 분야의 매기가 점점 내려오는 것을 주목하자. 지난 주말에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차 등의 움직임이 좋은 것을 감지했을 것이다. 그쪽으로 조금씩 에너지가 이동하고 있다는...
[특징주]우리금융, 조기 민영화 추진 '상승' 2013-03-18 09:20:20
우리나라에 적합하냐’는 질문엔 “다른 금융지주사의 인수·합병(m&a)도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한 하나의 가능한 대안”이라고 답했다.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하기 어려운 국민주 방식의 매각에 대해선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하지만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이고은 한국투자증권 애널리...
"우리금융, 실적 시장 예상치 다소 하회할 듯"-한국證 2013-03-18 07:48:04
금융 민영화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부풀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실적으로 민영화는 쉽지 않은 과제"라며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해 다른 금융지주사와 합병하는 메가뱅크 방식을 대안 중 하나로 꼽았고 국민주 방식은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는데 이는 원론적인 답변이며 추후 진행사항을 지켜봐야할...
"3번 실패 우리금융 민영화 서두를 것" 2013-03-17 17:02:20
금융지주사의 인수·합병(m&a)도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한 하나의 가능한 대안”이라고 답했다.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하기 어려운 국민주 방식의 매각에 대해선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이에 따라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다른 금융지주사를 인수 후보로 끌어들이기 위해선 ‘현금상환 합병(교부금 합병)’ 방식이...
신제윤 "우리금융 민영화 '메가뱅크 방식'도 대안"(종합) 2013-03-17 16:50:55
17일 금융위에 따르면 신 내정자는 박민식(새누리당)·김영주(민주통합당) 등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에서 이 같은 금융정책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금융[053000]을 다른 금융기관에 합치는 메가뱅크 설립이 우리나라에적합하느냐'는 질문에 "다른 금융지주사의...
<15살 된 사외이사 제도, 독립성은 '걸음마'> 2013-03-17 06:02:09
꼽힌다. 최근 은행이나 금융지주사 노조가 사외이사를 직접 추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것도 같은 이유다. 지난해 국민은행 노조는 KB금융 지분 0.91%를 보유한 우리사주조합의 의결권을위임받아 사측에 사외이사 추천을 위한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 신한은행 노조도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계열사...
금융지주 사외이사는 거수기…3년간 부결은 '단 1건' 2013-03-17 06:02:05
필요" 금융지주사 사외이사들이 최근 3년간 40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하면서 단 1건을 제외하고 모두 가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나온 반대표는 10표 남짓이어서 '거수기' 관행이 여전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086790]...
신제윤 "우리금융 민영화, '메가뱅크 방식'도 대안" 2013-03-17 06:01:08
유럽연합(EU) 방식을 언급했다. 17일 금융위에 따르면 신 내정자는 박민식(새누리당)·김영주(민주통합당) 등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에서 이 같은 금융정책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금융을 다른 금융기관에 합치는 메가뱅크 설립이 우리나라에 적합하느냐...
권혁세 퇴진…금융기관장 물갈이 신호탄? 2013-03-15 18:00:35
금융공기업 대표는 “정부가 정하는 대로 하는 것”이라며 “임기를 지키면 좋겠지만 물러나라면 물러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다만 오는 11월 임기가 끝나는 장영철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새 정부 주요 공약인 국민행복기금을 맡고 있어 물갈이 대상에서 ‘예외’로 꼽힌다. ○강만수, “정부 지침 있으면 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