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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출신 `희소식`...수출기업 3곳 중 1곳 무역인력 신규 채용 희망 2015-11-19 13:30:58
조사됐다. 수출기업은 무역인력 채용 시 문과, 이과 구분 않고 대졸 학력의 2~5년 미만의 경력자, 그 다음 대졸 학력의 신입 직원을 선호하고 정기 공채보다는 인터넷 취업 사이트를 통한 수시 채용 방식을 택하고 있다. 연봉은 기업 수요가 가장 많은 대졸 2~5년 경력자가 2900만원, 대졸 신입은 2600만원 수준이다....
내년 공공기관 채용문 `활짝`...1만8518명 선발 예정 2015-11-19 13:23:53
참여해 구직자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채용 상담도 진행한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박람회 개회식에서 “공공기관 채용 방식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란 현장 직무 능력 중심으로 바꾸고 있다”며 “올해 130개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내년에 230여 개에서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부...
황 총리 "시간선택제, 노사 윈윈제도로 발전시키겠다" 2015-11-18 11:02:50
일자리의 신규창출에만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전일제 근로자가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전환하거나 기업에서 시간제 일자리의 근로조건을 개선할 경우에도 지원하는 등 지원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시간선택제 지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확충하고 컨설팅 지원을 확대하는 등...
IBM의 '디자인 속도경영'…"시장조사 후 제품 만들던 시대 끝났다" 2015-11-17 18:49:54
디자이너 1500명 채용 사용자 관점서 개발키로 [ 이상은 기자 ] 세계 1위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인 ibm이 ‘속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에 기반한 개발 방식을 도입해 제품과 서비스 개발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를 대거 채용하고 있다....
SK, 스펙보단 '열정 DNA' 갖춘 인턴 선발 2015-11-17 07:00:53
채용 과정에서 스펙과 관련한 항목을 완전히 삭제했다.또 입사지원자의 역량만 보고 채용하는 ‘바이킹 챌린지’를 도입해 패기와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sk가 2013년 도입한 바이킹 챌린지는 이름, 생년월일, 졸업연도 등 최소한의 개인 정보와 스토리 중심의 포트폴리오만으로 1차 서류심사를...
롯데, 4년간 청년 2만4000여명 정규직 뽑는다 2015-11-17 07:00:49
채용과 별도로 진행하는 ‘스펙태클 오디션’이 대표적이다. 작년 상반기 처음 진행한 이 오디션은 직무수행 능력만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게 특징이다.이름과 연락처를 제외한 취업희망자의 다른 정보는 입사지원서에 쓸 수 없다. 대신 희망직무에 대한 에세이를 제출한다. 면접은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금호아시아나, 운항·객실 승무원 채용 늘리고 산학협력 확대 2015-11-17 07:00:08
신입 승무원을 뽑았다. 객실승무원을 채용할 때 아시아나항공은 업무 수행에 필요한 국제감각, 서비스 정신과 함께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걸맞은 적극적이고 성실한 면모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금호타이어는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통해 쌓아온 기술을 토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3년에는...
롯데OneTV, 뷰티 블로거 <깡나>의 강추 아이템 아임프롬<허니 듀오 세트> 단독 론칭 2015-11-16 15:42:09
사용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색다른 방식을 채용했다. 첫 번째 메인 MC로 발탁된 탑 뷰티 블로거 ‘깡나’는 블로그 ‘집 팔아 화장품 사는 깡나’를 운영하며 화장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 깐깐하고 솔직한 품평으로 많은 매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파워 블로거이자 인스타그래머로, 평소 본인이 ...
은행 성과주의 도입 본격화하지만…전망은 '산 넘어 산' 2015-11-15 06:07:10
오피스 직원은 다른 직군으로 채용해 별도의 평가를 한다"면서 "그러나 그런 방식의 채용이 이뤄지지 않는 국내 은행에서 이를 그대로 도입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시중은행의 관계자도 "연봉제로 전환하기에는 은행직무가 다양화돼 있지도않고, 엄청나게 노력한다고 해도 그에 걸맞은 성과금을...
[맞짱 토론] 금융사 성과주의 임금체계 도입 필요한가 2015-11-13 18:18:47
차별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과급 지급방식도 개인별 성과가 아닌 지점 등 집단 성과에 따라 주고 있어, 저성과자를 솎아내기 힘들다는 점도 문제로 꼽는다. 이 때문에 은행 수익성은 갈수록 떨어지는데 평균 연봉(남자직원 기준)은 1억원을 넘는 저효율·고임금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것이다.반면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