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믿었는데"… 뿔난 개성공단 입주기업 "공장기계 녹슬어 못 쓰게 돼…피해보상 위한 특별법 만들어야" 2013-07-03 17:09:47
사장은 “공장을 옮기자” “북한도 책임져라” “차라리 분신자살을 하자”는 얘기까지 나왔다. 이들은 정부에 조속한 대책을 촉구하면서 “피해 보상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장기계 부식 심하다” 김학권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재영솔루텍 사장)은 이날 열린 긴급...
가계부채 책임공방..대책은 `재탕삼탕` 2013-07-03 16:44:40
총출동했습니다.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책임소재 공방이 이어졌지만, 특단의 대책은 이번에도 역시 없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에서 열린 가계부채 청문회에서는 시작부터 정부측의 가계부채 관리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윤호중 민주당 의원 "가계부채를 소득분위별로, 신용형태별로, 각...
DGB금융, `2013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2013-07-02 15:36:39
2010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친환경 수신과 대출, 펀드, 카드상품 판매와 함께 다양한 환경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기반 환경지점인 `DGB사이버그린지점`을 개점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은 "친환경 지역사회 조성과 국내 금융권의 녹색경영 확산을 위해 친환경 상품 개발, 친환경기업 지원 활성화를...
'CD금리 담합 의혹' 피해자 200여명 국민검사 청구 2013-07-02 09:41:38
적용받은 은행 대출자들이수백만명에 달하며, 이들 대출자에게 은행이 부당한 CD 금리 적용으로 과도한 이익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피해 추정액만 연간 1조6천억원에 달한다. 검사 청구서에 따르면 이들은 CD 금리가 은행에서 발행하는 CD 예금 위주로 결정됐기 때문에 시중 금리를 왜곡시킬 충분한 여건이 조...
<가계부채 청문회에 경제수장들 총출동> 2013-07-01 10:46:11
여러 이해관계자의 책임이 얽힌 복합적 문제다. 그만큼 책임 소재를 따지기도, 딱 떨어지는 해결책을 찾기도 쉽지 않다. 박근혜 정부 들어 실시된 하우스푸어 지원책의 실효성을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점도 청문회에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이 나오기 어려운 또 다른 이유다. 정부와 금융권은 5월...
금감원, 'CD금리 담합 의혹' 국민검사 착수할듯 2013-07-01 06:02:09
피해자 205명, 2일 금감원에 검사 요구금융사 책임드러나면 중징계ㆍ천문학적 배상 가능성 금융사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의혹에 대한 국민검사청구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피해액만 연간 1조6천억원으로 추정돼 금융사 책임으로 드러날 경우 중징계와천문학적인 배상이 불가피...
수도권 10명 중 4명 "하반기엔 부동산 투자할 것" 2013-06-28 17:21:32
‘대출·세제감면 등 정부 지원책이 많아서’라는 답은 각각 10.4%다. 하반기에 부동산 투자 의사가 있는 응답자 중 40.9%는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 대상으로 ‘아파트’를 꼽았다. △오피스텔(12.8%) △경매(11%) △원룸·도시형생활주택(6.7%) △단독·다세대(6.7%) 등이 뒤를 이었다. 아파트는 지난 조사(상반기 26.7%)...
"서울·수도권아파트, 하반기 반등 '글쎄'" 2013-06-26 10:41:04
미칠 요인으로는 미국의 양적완화축소 여파로 인한 대출금리 상승 압박과 4·1대책 후속 법안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부동산 정책 추진 여부가 꼽혔다. 이미윤 책임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 집값 바닥 심리가 다져질 것이나 반등은쉽지 않을 것"이라며 "혁신도시, 기업도시, 세종시 등 이전 수요가 대기하...
농협銀, 고물상에 고객 정보 1만건 넘겼다(종합) 2013-06-26 10:11:16
됐다. 자동화기기 전표와 영수증, 대출서류, 고객 이름과 주소, 계좌번호까지 모두 노출됐다. 지난 3월 북한 해킹으로 인한 전산마비 사고까지 일어났던 농협은행은 이번 고물상으로의 유출사건을 계기로 중징계가 불가피하게 됐다. 금감원은 Ɖ·20 해킹' 사고의 후속 조치로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
농협銀, 고물상에 고객 정보 1만건 넘겼다 2013-06-26 06:01:25
자동화기기 전표와 영수증, 대출서류, 고객 이름과 주소, 계좌번호까지 모두 노출됐다. 지난 3월 북한 해킹으로 인한 고객 정보 유출 사고까지 일으켰던 농협은행은 이번 고물상으로의 유출사건을 계기로 중징계가 불가피하게 됐다. 금감원은 Ɖ·20 해킹' 사고의 후속 조치로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