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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 상원 통과…하원 2일 표결 2013-01-01 17:06:35
年소득 40만弗 이상 증세…재정지출 자동 삭감 2개월 연기 미국이 ‘재정절벽(fiscal cliff)’ 위기를 일단 넘겼다. 미국 상원 의장을 겸임하고 있는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민주당 소속)과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현지시간)께 연소득 40만달러(부부 합산 45만달러) 이상인 경우 소득세...
['예산 처리' 막전막후] 제주기지 3줄 놓고 심야 의총·대치…'1박2일' 샅바싸움 2013-01-01 17:00:17
11시10분께 예산안을 통과시킨 뒤에도 40분 이상 제주해군기지 부대의견 수정을 놓고 여야가 논쟁을 벌였다. 결국 본회의는 밤 12시를 4분 남기고 열렸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예산안 연내 처리가 불발됐다고 밝히고 차수 변경을 위한 산회를 선포했다.강 의장은 자정이 넘어 새해가 되자 다시 2차 본회의를 열었으나 민주...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30% 이상이 임대공장인 현실에서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낙관할 수만은 없다.따라서 중소기업의 혁신 능력을 키우는 과제는 차기 정부의 긴급한 핵심과제다. 필자는 한국의 중소기업이 지닌 잠재능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런 잠재능력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1980~90년대 만들어진 기존 정책의...
[천자칼럼] 생맥주 잔 2013-01-01 16:57:34
30% 이상 적다고 한다.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30곳의 호프집을 조사했더니 500㏄ 주문시 실제로는 13% 적은 평균 435㏄가, 2000㏄와 3000㏄는 모두 23% 부족한 평균 1544㏄, 2309㏄가 나왔다는 것이다. 3000㏄의 경우 32%나 적은 2050cc만 주는 곳도 있었다고 한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맥주업체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생맥주...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더 이상 계열사들 간의 사업 조정과 국내 사업에 대한 일을 신경쓰지 않으니 해외에 머무는 일정을 늘려 몰입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전략적 대주주로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쌓는 데 더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태국과 터키에서 그동안 공들여온 사업...
증권사 CEO 신년 화두 危機突破 2013-01-01 16:50:48
사장은 “삼성증권은 예탁 자산 1억원 이상 고객이 7만4000명으로 증권사 중 가장 많다”며 “내년에는 신규 우수 고객을 더욱 적극적으로 유치해 전 사업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조기에 달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도 “고객의 신뢰와 고객을 위한 혁신은 대신금융그룹이 성장...
도깨비 테마 앞세운 현풍시장…먹거리 매출 30% 급증 2013-01-01 16:48:36
영화 관람 이상의 의미를 지역주민들에게 줬다. 영화관 하나 없는 금산에서 영화제가 열리는 날은 군민 화합의 장이 됐다. ◆자유·무학시장의 ‘삼돌이dj’ 20여명의 충북 충주시 무학시장 여성 상인들로 구성된 ‘무학걸스’. 지난해 9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동아리연습실에 모여 2시간30분 동안 연습해 시장 내...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지도자들의 꿈이요 이상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국민이 행복하다고 하는 나라는 드문 게 현실이다. 국민을 행복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에 대한 진단이 제각각이고, 진단을 올바르게 한 경우에도 처방이 틀리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설상가상으로 이해당사자 그룹 간 집단이기주의 대립까지 가세하면 올바른 대책...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있습니다. 전통산업에서는 중국과 더 이상 경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퇴출과 진입이 원활해지도록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줘야 합니다.”▷중산층을 70%로 늘리겠다는 박 당선인의 공약은 어떻게 보십니까. “복지 정책은 원래 중산층에서 밑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을 위한 방어적 대책입니다. 중산층으로 끌어올리는 적극적...
'근혜노믹스' 무거운 숙제 보따리…계사년 첫날부터 잠 설친 기업들 2013-01-01 16:32:32
더 이상 투자를 늘리는 데 부담을 느낀다. 재계 관계자는 “박 당선인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기업을 키웠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듯하다”며 “아버지의 수혜를 입은 대기업들이 민생과 경제활성화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느낄 경우 매섭게 나올 수 있다”고 했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 완벽 미모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