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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유럽진출 지원 사업 2013-03-20 09:50:42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EEN(Enterprise Europe Network) 비즈니스 프로파일 등록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EN은 EU를 중심으로 54개국 60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기술·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로 프로파일에 등록되면 EEN 참여국에 제품 홍보와 해외 파트너를 알선받을수...
현대건설·대우인터, 우즈벡서 8억달러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2013-03-20 09:44:23
발전 사업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해외 프로젝트 추진 시 지분 투자 및 시설의 운영 관리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디벨로퍼(developer)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민자발전사업(ipp) 추진이 대표적인 경우로 대우인터내셜은 이미 국내 민간기업으로서는...
현대건설-대우인터, 우즈벡서 9천억 火電건설 수주 2013-03-20 09:00:08
중앙아시아 전역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중동시장에 편중된 해외시장 다변화를 추진해 작년에 중남미 재진출에 이어 이번 우즈베키스탄에 처음 진출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국내 민간기업으로선 유일하게 파푸아뉴기니에 민자발전소를건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기업 44% “여성임원 늘어날 것” 2013-03-19 18:53:18
있긴 하지만 기업 내 여성임원 수는 아직까지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대표나 임원 중 여성이 1명이라도 있다는 기업이 4곳 중 1곳(23.7%)에 불과했고, 이들 기업 1개사당 여성대표·임원 수도 평균 2.2명에 그쳤습니다. 상의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고 있지만 남성에 비해 핵심 업무를 경험할 기회가...
<朴, 中企 해외진출 강조…수출지원기관 대책 부심>(종합) 2013-03-19 18:47:38
협의도 속도낼 듯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함에 따라 수출지원기관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중소기업이 국내에서만 경쟁하면 '레드오션'이 될 수밖에 없다"며 "코트라 등 수출지원기관과...
중견 화장품 `왕년의 인기를 꿈꾼다` 2013-03-19 18:13:58
저가 로드샵에 진출 못하면서 몇 년 동안 조금 힘들었던 게 사실이지만 작년부터 조금씩 돌아서고 있습니다. 핵심 역량인 직판 비즈니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가 1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커지자, 코리아나화장품은 전열을 정비하고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출 대비...
[사설] 황철주 내정자 사퇴가 일깨운 문제들 2013-03-19 17:21:54
기업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공직자윤리법에 규정된 보유주식 백지신탁을 단순 보유로 오해한 본인의 실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의 사퇴가 고민 끝에 내린 잘한 선택이라고 본다. 어떻든 성공한 벤처기업가를 중기청장에 앉혀 중기 정책의 획기적인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시도는 이로써 일단 수포로...
기업 오너 공직 진출…'황철주法' 생긴다 2013-03-19 17:21:50
안팔고 경영참여는 금지 정부가 창업기업인이 고위 공직에 진출할 경우 보유 주식이 직무 관련성이 있더라도 팔지 않고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주식보관신탁제도 도입을 검토한다.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정리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내정 사흘 만인 지난 18일 사의를...
한국서 기 못펴는 中스마트폰 2013-03-19 16:59:17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 중국 업체는 zte코리아가 유일하다. 통신장비 사업만 하던 zte코리아는 지난해 말 단말사업부를 신설한 뒤 같은해 11월 자급제 스마트폰인 ‘제트(z)폰’을 39만8000원에 내놨다. 지금까지 5000여대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석 zte 단말사업부장(상무)은 “첫 스마트폰은 자급제 형으로...
자동차 산업 투자 설명회 오토모티브위크 둘러보니 "호주는 자동차 부품·소재 강국" 2013-03-19 16:58:07
160여개의 기업·대학이 협업해 미래형 소재, 대체연료, 전기차 등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여기에 50억호주달러(약 6조원)를 투입했다.가시적인 성과도 나오고 있다. 국책 연구기관인 csiro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에 쓸 수 있는 고효율 배터리를 개발했다. 또 다른 연구기관에선 전기차용 모터·발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