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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새 사회공헌 시도…'H-점프스쿨' 사업 2013-08-30 09:27:58
육성하는 한편 2천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학습지도를 통해 교육격차를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최근 실시한 50명 정원의 1기 '장학샘'(장학생과 선생님의 합성어) 선발 전형에서는 1천여명의 대학생이 지원,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50명의 1기...
[사회공헌이 기업 경쟁력] 삼성, 시골 중학생 4700명 초청 '드림클래스' 2013-08-28 06:59:18
동안 영어·수학 과목을 집중적으로 가르쳤다. 드림클래스 시작 때부터 빠짐없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는 정다정 씨(서울대)는 “드림클래스 시스템이 갈수록 체계화되는 것 같다”며 “학생들의 학업 능력만이 아닌 소중한 ‘꿈’을 보살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화제]...
[사회공헌이 기업 경쟁력] SK, 사회적기업 창업 육성 프로그램 다양 2013-08-28 06:59:06
2월 kaist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사회적기업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정규 mba 경영과목을 포함해 사회적기업 창업역량 개발 및 배양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창업 멘토링, 인큐베이팅, 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철저한 현장체험 위주의 교과 과정으로 짜여...
[대입제도 발전 방안] 高2부터 '영어 A·B유형' 통합…수시, 수능 우선선발 폐지 2013-08-27 17:22:58
또는 12월 첫째주로 각각 늦춘다. 수시 1·2차 원서접수는 한 차례로 합쳐진다. 정시 모집에서는 가·나·다군에서 각각 조금씩 뽑는 분할 모집을 금지한다. 대입 일정과 방법을 대폭 간소화하는 셈이다. ◆수능 영어 a·b형 폐지로 혼란 줄어 2015학년도부터 a·b형 수준별 수능이 영어 영역에서 폐지된다. 국어와...
高2부터 수능 영어시험 통합…한국사 필수 2017학년 2013-08-27 17:19:39
정시 2개 등으로 단순해지고, 대학들이 수능 우선선발이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도록 유도한다. 2017학년도부터는 수준별 수능이 폐지되고 새 수능안이 마련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 방안(시안)’을 27일 발표했다. 2015학년도부터 수시모집은 1·2차 구분 없이...
[대입제도 발전 방안] 2017학년도 수능 개편안…"수능 문·이과 통합안 공론화할 때" 2013-08-27 17:17:40
과목을 추가로 선택한다. 탐구는 문과생은 사탐 2과목+과탐 1과목, 이과생은 과탐 2과목+사탐 1과목을 선택한다. 문·이과 일부 융합안은 탐구영역에서 문·이과 상대 영역의 시험을 추가하는 것이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한국사 필수과목,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지정 2013-08-27 16:26:59
고교에서 채택 중인 융합과학인 `과학` 과목에서 출제한다.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내년 고1 부터 성취평가제(절대평가제)를 적용하지만, 대입 반영은 2019학년도까지 유예한다. 특목고·자사고생들이 성취평가제로 지금보다 내신에서 유리해질 가능성은 없어졌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2017학년도 대입제도는 다음 달...
2017 수능, 문·이과 구분 폐지 검토…한국사 필수과목 2013-08-27 11:36:26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되, 수험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출제한다. 교육부는 2017학년도 수능은 현 골격을 유지하는 방안을 최우선 검토대상으로 제시하면서 문·이과 구분을 일부 또는 완전히 없애는 방안 2가지도 제시했다. 특히 문·이과 구분을 전면 폐지하고 모든 학생이 공통으로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과목을...
['1회용 대입제도' 논란] 정권 바뀔때마다…사교육 의존도 심화 2013-08-26 17:14:23
과목화가 유력하게 검토돼 왔다. 교육부가 대입과 한국사를 연계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던 가장 큰 이유는 사교육 증가 우려 때문이다. 한국사 수능 필수화처럼 대입 제도에 굵직한 변화가 생길 때마다 불안해진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학원을 찾기 때문에 사교육 시장은 혜택을 누려왔다. 수능 필수화를 반대하는 이들도...
['1회용 대입제도' 논란] 공정성 내세워 매년 '입시 실험'…수험생·학부모만 골탕 2013-08-26 17:12:38
대학별 논술이 도입됐지만 이것도 2년 만에 흐지부지됐다. 1994학년도엔 통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고 대학별 고사가 다시 허용됐지만 국·영·수 중심의 지필고사가 고액과외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3년 만에 대학별 고사가 또 폐지됐다. 이성호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는 “대학들이 성적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