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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보호 명분있어도 행정은 법에 따라야" 2013-01-17 17:05:56
이번 판결은 대형마트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아 기소된 자치단체장에 대한 첫 재판이라는 점에서 중소 영세상인과 골목 상권 보호를 놓고 대형마트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전국 각지 다른 지자체의 인허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윤 구청장이 법정에 서게 된 이유는 2010년 8월 이후 1년여 동안 현행법상 문제...
[대구·경북]대구공업대, 나랏돈 22억 꿀꺽 총장 등 무더기 기소…설립후 최대 위기 2013-01-17 15:53:01
기소했다고 밝혔다.같은 혐의로 기획과장 김모씨(45)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이 총장 등 10명은 지난해 4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 우수학교 선정’ 당시 신입생충원율, 재학생충원율, 취업률 등을 조작한 허위서류를 제출해 국가 보조금 22억9천9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조사...
美 유명 영화 감독 '거짓말' 들통나, 결국 철창행 2013-01-17 14:20:38
찰스 로벤의 전화를 도청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끈질기게 혐의를 부인하면서 거짓진술을 해 결국 처벌을 받게 됐다. 그의 변호인은 피고가 취조 중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는 이유로 판결에 불복,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펠리카노는 맥티어넌 감독의 의뢰로 로벤의 전화를 도청하고 유명인사의 전화를 엿들은 죄로...
`스캘퍼 사건' 대신증권 항소심 기각 2013-01-17 11:06:49
김모씨를 기소한 검찰의 항소를 무죄 취지로 기각했다. 앞서 검찰은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에서 `스캘퍼'로 불리는 초단타 매매자에게 속도가 빠른 전용회선을 쓰도록 특혜를 제공한 혐의로 노 전 대표 등을 기소했으나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스캘퍼 사건'으로 함께 1심에서...
'브로커 검사' 재판 회부…'맘대로 구형' 女검사 停職 2013-01-16 17:17:40
사건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는 불구속 기소됐다.감찰본부는 또 반공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피고인의 후손이 청구한 재심 사건의 공소 유지를 담당하면서 업무를 다른 검사에게 넘기라는 지시를 어기고 무죄를 구형한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 소속 임모 검사(39)에 대해 법무부에 정직...
영화인 심형래 씨 집유 2년 선고 2013-01-16 17:14:01
43명의 임금 및 퇴직금 8억9153만원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된 심형래 씨(55)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김 판사는 “근로자 24명이 처벌 희망 의사를 철회했지만 19명의 근로자들이 받지 못한 임금 등 2억5900여만원이 남아 있다”며 “근로자들이 6~7개월에 거쳐 임금을 받지...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사태와 관련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고 이희건 신한금융지주 명예회장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15억6600만원 가운데 13억500만원은 무죄로 인정하고 2억6100만원을 횡령하고...
[취재수첩] "살인마가 웃고 있네" 2013-01-16 17:05:56
기소된 오원춘(42)에 대해 대법원이 16일 무기징역을 선고하자 법정 안팎에선 탄식이 터져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이날 무기징역과 신상정보 공개 10년, 30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의 형이 선고된 경우 ‘양형이 부당하게...
<`신한사태' 전 경영진 집행유예로 일단락> 2013-01-16 16:27:07
행장을 불구속 기소했고 양측은 법정에서 치열한 진실공방을 이어왔다. 당시 이 전 행장은 사의를 표명했고 라회장도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이들 `신한 3인방'은 신한지주를 국내 최고 금융그룹의 반열에 올려놓은 주역들이었지만 신한사태라는 큰 오점을 남기며 금융인생을 마감했다. 법원은 신 전 사장과...
`신한사태` 신상훈·이백순 집행유예 2년 선고 2013-01-16 16:22:25
회삿돈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16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로 지난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