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위반한 사기 행위로 보고 직원들을 기소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판매 당시엔 축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었다며 지난해 11월 무죄를 선고했다.‘변태 사진사’ 사건과 ‘횡성한우’ 사건을 무죄 판결한 대법원에 대해 피해자와 해당 사건을 맡았던 판사까지 나서 잘못된 판결이라고 반발했다. 네티즌들은 이...
홍사덕 前의원 벌금 300만원 2013-01-04 16:56:40
4일 불법 정치자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70)에게 벌금 300만원,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홍 전 의원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기업가 진모 회장(58)에게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죄 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다만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운...
서울시 외국인학교 신규설립 중단키로 2013-01-04 16:56:00
부유층 학부모 47명을 기소한 바 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헌재 "금융기관 직원 수재죄 집유 제외 합헌" 2013-01-04 15:00:29
수재 등)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6월과 벌금 6500만원,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은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이에 정씨는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지만 기각되자 헌법소원을 제기했다.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야스쿠니 방화' 혐의자 류창, 중국으로 출국 2013-01-04 10:15:18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수사과정에서 2011년 12월 야스쿠니 신사에 화염병을 던진 것도 자신이었다고 밝혔다.일본 당국은 지난해 5월 외교 경로를 통해 류창의 신병을 넘겨달라고 요구했고 법무부가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를 해 인도 재판이 진행됐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법원 '야스쿠니 방화' 류창 日 인도 않고 中 송환…日 정부 "유감" 2013-01-03 21:08:06
구속기소돼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는 수사과정에서 2011년 12월 야스쿠니 신사에 화염병을 던진 것도 자신이라고 밝혔으며, 일본 당국은 작년 5월 외교 경로를 통해 류창의 신병을 넘겨달라고 요청했다. 법원의 이 같은 결정으로 향후 외교적 파장이 주목된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정부는 류창 사건에 대한...
法,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에 화학적 거세 첫 판결 2013-01-03 19:07:16
10대 여자 청소년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표 모씨(31)에게 징역 15년과 화학적 거세, 신상정보공개 10년, 위치추적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 성적 통제 능력이 없는 범죄자에게 성충동 억제 약물을 투여하는 약물치료를 일컫는 화학적 거세는 2011년 국내에 도입됐지만 법원이 직접적으로 시행을 명한 것은...
이동흡 前재판관, 보수성향 국제통…판결은 '법적 안정성' 강조 2013-01-03 17:22:56
등이 아니면 검사가 기소할 수 없도록 했다. 이 후보자는 “죽음보다 더 나쁠 수 있는 식물인간이 됐는데도 종합보험에 가입했다고 면책토록 한 것은 피해자의 법정진술권을 침해한다고 봤다”고 말했다.이동흡 후보자 약력△1951년 대구 출생 △경북고 △서울대 법대 △사법시험 15회 △대법원 재판연구관 △헌법재판소...
김덕룡 "이상득씨가 허위진술 요청" 2013-01-03 17:18:20
구속기소된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공판에서 김덕룡 전 의원이 이 전 의원으로부터 허위 진술을 부탁받았다고 증언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원범)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 전 의원은 “이 전 의원이 지난해 7월 검찰 조사를 받을 당시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해달라고 내게...
고영욱, 또 13살 미성년자 차안에서 성추행? 2013-01-03 13:59:35
음악프로듀서라고 소개해 A양을 차량에 태운 것은 시인했으나 성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욱은 지난해 5월에도 미성년자 강간, 간음(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조사를 받았다. 당시 고영욱을 고소한 여성 3명 중 2명이 고소 취하를 했고 증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