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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삼성병원에 전권 부적절…특별대책반이 총괄해야" 2015-06-14 10:14:29
대책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서울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동특별조사단을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중앙정부에 요청했다.박 시장은 "삼성서울병원은 그동안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 국가방역망에서 사실상 열외 상태였고 그것이 오늘날 큰 화를 불렀다"며 "삼성서울병원에 전권을 맡기는 건...
을지대·메디힐·창원SK병원, 환자 대량발생 가능성 적어 2015-06-12 14:12:07
조치를 시행했다. 그리고 명단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아마 그 위험도를 어느 정도로 볼 것이냐를 판단해서 공개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14번 환자로 격리 되신 분들 900명 가운데 응급실 밖 접촉자느 몇명인가▲ (정은경) 응급실 밖과 안을 구분해 받지 않아서 정확하게 명단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파...
아! 메르스…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2015-06-11 21:55:47
예정이다. 전문가와 상의한 결과 확진환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으면 감염될 확률이 거의 없다는 답변을 들었기 때문이란다.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말했듯이 “지금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바로 두려움 그 자체”인지도 모른다. 막연한 불안감, 불필요한 공포심을 걷어내야 한다. 일부 언론에서 굿 뉴스,...
의료계 원로 전문가 단체 "메르스, 더 이상 확산 없을 것…힘 합쳐야" 2015-06-10 16:01:06
확산은 없을 것으로 본다."의료계 원로 전문가 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10일 이같이 밝히며 무엇보다 방역 당국, 의료진,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당부했다.한림원은 우선 국민에 대한 당부 사항으로 외국이나 다른 의료기관 방문 사항을 정확히 진술할 것, 격리생활 지침을 준수할 것, 당국의 보고나 발...
[메르스 사태] 사우디 메르스 전문가들 한국 온다 2015-06-09 21:43:31
전문가들이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방문한다.9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메르스 예방과 방역, 치료 등을 전담하는 보건부 산하 질병통제센터 소속 의료전문가 6~7명을 이번 주 한국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들은 복지부에 메르스 확산 방지에 대한 사우디의 경험과 자료를 전달할 계획이다.사우디 의료전문가의...
최경환 "메르스 사태 이번주 종식" 주문 2015-06-09 08:00:00
민간전문가 간 대응을 효과적으로 조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일선 메르스 방역기관인 병원의 방역체계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보완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행은 "이를 위해 오늘 대전 소재 건양대학병원을 방문해 메르스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애로사항 및...
박 대통령 "메르스 즉각대응팀 구성…병원 폐쇄명령권 부여" 대책 지원본부에 지시 2015-06-08 21:58:44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전문가로 이뤄진 ‘즉각대응팀’을 구성, 병원 폐쇄 명령권 등 전권을 갖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설치된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를 방문, “시시각각 변하는 질병의 전파 양상에 대한 신속한...
[메르스 사태] 6명 중 5명이 사망직전·사후(死後) 확진…"천식 등 고위험 환자 선제 관리를" 2015-06-08 21:24:12
병원 중환자실 등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한 바이러스학 전문가는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많은 곳에서 더 활발해진다”며 “위험환자가 많은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메르스가 퍼질 경우 감염된 사람은 적더라도 건강상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메르스 사태] 격리자 2508명…93%가 자택에 2015-06-08 21:12:48
전문가들의 관측이다.격리 대상자는 자가격리자와 시설격리자로 나뉜다. 전체 격리 대상자 중 93.7%인 2350명이 시설이 아닌 자가격리자다. 격리 대상자 중 상당수는 시설 격리를 거부해 방역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은 “서울시가 정한 자가격리 대상자는 1972명”이라며 “이...
[메르스 사태] 정보 안주고 환자 동선 놓쳐…제2, 제3 평택성모병원 '자초'한 당국 2015-06-08 18:50:25
몰두했고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진료 사실을 일부러 숨겼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정보공유 부재, 병원의 책임감 부재, 의심환자의 시민의식 부재 등 ‘3무(無)’가 대학병원 두 곳을 ‘제3의 평택성모병원’으로 만들 가능성을 키웠다고 지적했다.◆메르스 병원 29곳으로 늘어보건복지부의 8일 발표에...